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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9 카피가 아닌 이유! 벤비아믹스 기아차는 카피 논란을 일으키는가?

친절한 리더유 2018.03.31 17:15

우리나라는 신차가 출시될때마다 디자인 카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기아 K9은 벤츠, BMW, 아우디를 적절히 조합했다고 많은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도 초기에는 카피 논란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현대차, 기아차는 해외 유수의 디자이너를 영입해서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기아 K9 카피, 제네시스 카피 논란이 끊이질 않는 걸까요? 


기아 K9 카피 맞아요?


기아 K9이 디자인을 공개한 후 이런저런 카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닮았다는게 아니라 디자인 포인트를 가져와 교묘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기아 K9에서 가장 많은 지적을 받는 부분이 테일램프 디자인입니다. 벤츠 S클래스의 테일램프 디자인을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디자인 입니다. 하지만 디자인 컨셉이 비슷하다는건 맞을 것 같습니다. 테일램프 좌우 폭이 짧은 디자인으로 벤츠 S클래스가 이 부분을 선도한 건 맞기 때문입니다. 




2개의 라인을 가진 벤츠 C클래스 후면 디자인과 기아 K9 테일램프 디자인을 보면 어느정도 디자인 컨셉의 유사함을 찾을 수 있지만 분명 다른 디자인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기아 K9은 방향 지시등을 움직이게 표현했습니다. 이 디자인은 아우디가 먼저 적용한 것인데요. 이를 두고 아우디를 카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향 지시등은 아우디가 주도했지만 꼭 아우디 것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분명한건 기아차, 현대차가 벤츠, BMW, 아우디에 비해서는 2류 브랜드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잘하는 곳의 컨셉이 괜찮고 소비자 반응이 괜찮다면 어느정도 따라가줘야 합니다. 만약 아우디가 했다고 저런걸 안한다면 또 다른 소비자들은 시대에 뒤쳐진다는 평가를 할지도 모릅니다. 즉, 평가는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아 K9 실내는 BMW 7시리즈 실내를 따라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부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상세하게 디자인을 보면 또 그 자체로 디자인 포인트가 다릅니다. 진짜 카피라 불려지려면 디자인이 완전 똑같아야 그런 평가를 받게 됩니다. 노래를 작곡할때도 비슷하다고 같은 노래가 아닙니다. 컨셉은 참고하지만 그 안에서 다른 디자인 가치를 찾으려는 노력이 들어가면 그 자체로 새로운 평가를 받게 됩니다. 




중국차 카피는 욕하면서??




중국에서 출시된 카피차들입니다. 어떤 차들인지 바로 아시겠죠. 위에는 랜드로버 이보크이고 아래는 포르쉐 카이엔 입니다. 이 정도는 똑같아야 카피차라고 붙일 수 있습니다. 디자인 컨셉이 같다고 카피차라는 오명을 씌우기엔 가혹한 처사입니다. 


해외 디자이너의 영향



기아차는 아우디,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책임자 피터 슈라이어를 영입하면서 디자인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기아차를 살린 주역이라 할 수 있는데요. 디자인 포인트를 보면 아우디의 디자인이 기아차에 많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아 K7 1세대 테일램프나 전면 헤드램프가 아우디의 컨셉과 닮았는데요. 그런 변화로 확실히 디자인적으로 호평을 받고 기아차가 지금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해외 디자이너들도 결국 자신이 해왔던 디자인, 생각을 가졌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작곡가가 노래를 만들때 유사한 노래들을 계속 만들듯이 디자이너도 자신의 디자인 컨셉에서 크게 다른 디자인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디자인의 유사성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를 뛰어 넘어야 일류로 갈 수 있지만 현실은 후발 주자이기 때문에 잘 따라가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기아차 이미지 개선이 중요!



기아차가 카피 논란으로 몸살을 앓는건 아무래도 보여지는 인식의 차이가 큽니다. 기아차, 현대차가 주지 못한 신뢰라는 부분이 가장 크고 후발 주자 다운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 나아지고 있지만 독일차들을 따라가는 수준에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독일차들 보다 더 앞서나가는 디자인, 기술력을 보여주면서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은 따라가는 수준에 급급하고 있다는게 기아차의 현실입니다. 


기아 K9은 분명 잘 나온 차입니다. 이번 모델을 계기로 기아차의 고급화 전략이 성공했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디자인은 더욱 카피 논란에 신경을 쓰고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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