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음식도 다르게 하는 힘! 루헨스 정수기로 만든 아기 음식 비법 공유.

정수기가 들어오면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당연히 집안에서 살림하는 아내입니다. 아기에게 줄 음식에 대해 항상 고민이었는데 정수기가 있으니 너무나 편안해 하고 좋아하네요^^ 와이프가 정수기를 활용해 건강한 아기 음식을 만드는 비법을 보여드리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정수기의 주기능은 물을 먹는 거지만
와이프는 모든 음식을 만들때 정수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아기를 위한 발아현미밥을 만드는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물을 루헨스 정수기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조리수에서 받아

쌀을 씻어 줍니다. ^^

쌀 씼는 와이프의 팁인데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도 그냥 쓰는게 아니네요~ 하하

세번째 행굼물은 버리지 말고 따로 담아두라고 합니다. 다 쓸때가 있다는.. ^^

깨끗하게 씻겨진 쌀입니다. ^^

이제 마지막으로 적정량의 물을 조리수에서 받아 줍니다.

물높이는 손을 담갔을때 손등의 반만큼 올라올 정도로 물의 높이를 맞춰주면 됩니다.
이건 제가 아는 상식이에요~ ㅋㅋ
참고로 전 꼬들밥을 좋아합니다. ^^

밥통에다 넣고 취사모드를 가바잡곡으로 맞춰놓고 취사를 시작하면 됩니다.

완성된 발아현미밥. 맛있겠죠? ^^
정수된 물로 지어서 윤기가 더 반지르 한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미역국을 끊이는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미리 익힌 고기들을 깔고 아까 담아둔 쌀헹굼물을 넣어줍니다.

그러니 뽀얀국물이 들어가 있는거 같죠?
워낙 영양이 많이 담긴 물이라 이렇게 미역국에 활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보글보글 끊는 미역국~
정수된 쌀뜬물을 넣어서 국물이 아주 진하고 맛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 지후가 좋아하는 나박김치 담그기 비법입니다.

먼저 정수기에서 물을 받고

정수물로 김치국물을 우려냅니다.

이제 싱싱한 재료를 송송 썰어 넣고

하루정도 실온에 보관하면 새콤한 나박김치가 완성됩니다. ^^

지금까지 루헨스 정수기를 활용하여 아내가 만드는 아기 음식들을 보여드렸습니다.
어찌 할만 하신가요? ^^ 저도 할 수 있는 정도니 충분히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정수기 물 먹는 물로만 활용하지 마시고 다양한 곳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