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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악세사리/애플악세사리

[아이폰 헤드폰] 카이스터 IM2010, 애플의 감성을 이해한 음질 좋은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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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카이스터 IM2010 이라는 헤드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카이스터(kaister)? 이게 뭐지? 제가 헤드폰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처음 들어본 브랜드였습니다. 그래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의외로 괜찮네요~ 완성도도 여느 고급브랜드랑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뛰어났고 음질도 좋았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애플의 감성을 이해하고 있다는거~ 그럼 얼마나 매력적인 제품인지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카이스터 im2010 헤드폰 제품 박스입니다. 깔끔하죠~ ^^
박스를 보면 해외 제품같지만 국내 제품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제품같은 허술함이 없다는게 중요합니다.

어디 유명한 브랜드인가 할 정도로 고급스러운 느낌 제대로네요 ㅋ


박스를 개봉하면 헤드폰과 작은 박스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박스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 그건 아래쪽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헤드폰 부터 자세하게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하이그로시 재질에 양옆은 톡톡 튀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색상만 표현한게 아니라 유리속에 들어간 느낌처럼 고급스럽게 표현해서 멋지네요~

참고로 이 제품은 양쪽 색상이 같지만 다르게 적용된 제품도 있습니다.
즉, 개성을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크게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반사되는게 보이시죠? 그 안에는 카이스터 로고가 멋지게 새겨져 있어 한층 고급스러운 맛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어패드의 움직이는 각도는 휴대와 착용이 용이하도록 2개의 관절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귀를 잡아주는 부분과


보관이 용이하도록 관절이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나온 헤드폰들은 바닥에 둘시 옆이 닿아 스크레치가 날 우려가 있었지만


카이스터 헤드폰은 패드가 아래쪽에 닿아 언제나 깔끔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패드 부분은 과하게 도톰하지 않아 크기가 부담스러운 사용자들까지 무리 없이 착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패드 안쪽의 모습입니다. 패드 크기가 넓직하니 귀가 눌리지 않아서 착용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소리가 옆으로 새는 단점이 있네요~
많이 새는건 아니고 귀를 잡아주는 부분이 넓다보니 볼륨을 많이 올리면 외부로 소리가 새어 나옵니다.
이건 뭐 귀에도 안좋은 습관이니 적당한 소리로 듣는다면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닙니다. ^^



케이블이 연결된 부분입니다. 케이블이 두꺼워서 좋네요! 쉽게 단선이 될 우려는 없을것 같습니다.


거기다 이어폰잭은 아이폰4에 최적화 되어 있어 범퍼를 장착하고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
간혹 아이폰4에다 연결 안해보고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케이스 장착 후 연결이 안되는 제품들이 있으니 꼭 이 부분을 확인하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헤어 밴드 부분입니다. 하이그로시 재질이라 깔끔한 느낌이 괜찮습니다.


그리고 머리크기에 따라 길이 조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맞춤식 착용이 가능합니다.


헤어밴드 에는 정수리를 잡아주는 쿠션이 도톰하게 되어 있어 더욱 편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기존의 헤드폰들은 전체적인 두께로 감싸주지만 
많이 닿는 부분에 대한 배려가 되어 있어 디자인에 많이 신경썼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생김새도 그냥 원형이 아닌 약간은 사각형의 디자인이라 다양한 머리 모양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괜찮죠~ ^^


박스 개봉시 들어있던 작은 박스에는 헤드폰을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파우치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괜찮네요~


장착은 이렇게 밀어넣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꽉째서 혹시나 파우치가 찢어지면 어쩌나 싶었는데 잘 보호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 어디에 가든지 이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 소중한 헤드폰 보호는 확실히 해줄것 같습니다.

그럼 착용느낌은 어떤지 우리 지후의 모습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쁘죠? ^^
아기라서 예쁘다기 보다는 워낙 상큼한 느낌을 보여주는 헤드폰이라 어느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헤드폰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딱이라는거~~ ^^

그럼 음질은 어떨까요?


아이폰4에 연결해서 들어보면 음질이 정말 예술입니다.
 발라드, 댄스, 클래식까지 어떤 음악이나 잘 어울리네요~ 특히 비트있는 음악 표현이 압권인거 같습니다.^^


맥북에어에 연결해서도 들어봤습니다.
역시 소리는 가볍지 않고 묵직하게 표현 해준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 

제가 음질의 섬세한 부분까지는 알려드리지는 못하지만 확실한건 
전문가가 아닌이상 들어보면 확실히 좋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질도 좋지만 디자인이 예쁜 기기들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겁니다.


맥북에어와 연결한 모습입니다. 자세 제대로죠~
애플 제품이 아무 제품하고나 어울리지 않는데 이 제품은 애플의 디자인과 너무나 환상적인 조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나온 LG P210과도 환상의 조합을 보여줬습니다.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사용자에게는 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떠신가요? 카이스터 IM2010 헤드폰의 매력을 발견하셨나요? 디자인도 멋지고 소리도 좋아 꽤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것 같습니다. 가격도 현재 최저가를 보니 46,000원 정도 하니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네요~ 브랜드 경쟁력이 없다는게 다소 흠이긴 하지만 이 정도 퀄리티면 앞으로 기대할 수 있어 브랜드 가치도 점점 상승하지 않을까 합니다. 
패션을 중요시 하는 분이나 적당한 가격대에서 괜찮은 헤드폰을 고민중이시라면 딱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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