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갈까말까 여행기/경상도5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지 울진군 바다 가기! 수지와 김우빈의 흔적을 찾아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초반 부진을 딛고 최근에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지와 김우빈이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된 드라마인데요~ 수지의 연기력 논란은 있었지만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지가 너무 예쁘게 나오고 수지의 외모 만으로도 충분히 보는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김우빈때문에 보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 오늘은 함부로 애틋하게 9회에 나온 울진군의 모습을 수지와 김우빈의 흔적으로 찾아 보도록 할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지 울진군 바다! 함부로 애틋하게 9회에 경북 울진군 바다가 나왔습니다. 넓게 펼쳐진 바다와 시원한 파도가 보기만 해도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촬영시점이 겨울 바다라서 낭만적으로 느껴 지더라고요~ 진짜 파도만 봐도 생각이 잠길 것 같은 바다.. 2016. 8. 14.
감동이 있는 그 곳! 울릉도, 독도 여행기 4부 [독도 입성!]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라 본 울릉도 바다의 모습입니다. 분위기 있고 너무 좋네요~ 아침일찍부터 움직여야 했기에 짐을 다 챙겨서 로비로 내려왔습니다. 요금이 얼마나 하나 해서 봤더니.. 울릉도에서 제일 좋은 숙소라 확실히 비쌉니다. 개별적으로 오면 오지 못할듯~ ^^; 아침은 리조트라 뷔페로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아침식사 해결!! 푸른 날씨가 리더유의 독도 입성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1/3 정도의 날만 독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던데.. 운이 좋네요~ 유~후 ^^ 독도에 들어갈 오늘의 쾌속선은 한겨레호 입니다. 울릉도 - 독도 티켓!! 독도에 가게 될줄이야~ 감동의 순간입니다. ㅠㅠ 한겨레 호 실내 분위기 입니다. 울릉도 들어올때 배랑 흡사한데.. 시트 색상이 좀 촌시렵네요~ 바다를 가르며 독도로.. 2008. 9. 24.
감동이 있는 그 곳! 울릉도, 독도 여행기 3부 [울릉도 해상관광유람선] 유람선 매표소 입니다. 배를 타고 울릉도의 해상 절경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강 유람선과는 비교할바 못되겠죠~ ㅋ 관광유람선 티켓입니다. 요금은 단체요금으로 23,000원! 개별적으로 가면 더 비싸답니다. 쾌속선 나가는 중입니다. 멋지네요~ 꼭 들어오는거 같은데.. 후진으로 바다 한가운데로 가는중입니다.~ ^^ 이 배가 바로 해상관광을 할 수 있는 유람선! 쾌속선 보다 이 배 보니 그차이가 상당하네요~ 소박한 느낌 ㅎ 유람산 갑판 모습입니다. 바깥에서 절경을 감상할 수 있게 오픈된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앉을수 있는 공간은 이곳뿐! 하지만 멋진 광경에 앉아 있을 틈이 없습니다. 도동항를 멀리하며 해상관광 출발~!! 동영상으로 현장의 기분을 잠시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PLAY ^^ 배의 전체적인 코스.. 2008. 9. 24.
감동이 있는 그 곳! 울릉도, 독도 여행기 2부 [행남등대 해안길] 울릉도 관광 안내서 입니다. 울릉도의 볼거리들이 쫙 나와있는데.. 이거 다볼려면 몇일은 있어야 되겠더군요~ 시간이 없다는게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래서 일단 아쉬운데로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 행남등대 해안길을 투어해 봤습니다. 지금부터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따라오세요~ ^^ 행남등대 해안길 초입구에 있는 쌍돌굴쉼터입니다. 쉼터라기 보다는 매점!! 암벽에 구멍이 2개 뻥 뚫려있는 곳 안에 매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곳에다 상업권을 인정해 줬는지 모르겠네요~ 빽이 좋은가??? ㅎㅎ 아무튼 가격은 비싸니 PASS~ ^^ 길가를 따라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고 길을 따라 울릉도의 바다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푸른 빛깔의 물이 너무나 맑고 깨끗합니다. 동영상으로 한번 보세요~ ^^ 멋지죠~ 이.. 2008. 9. 24.
감동이 있는 그 곳! 울릉도, 독도 여행기 1부 [서울 → 울릉도] 삼성카메라 NV100HD와의 기막힌 인연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울릉도, 독도 여행기에 올린 사진들은 모두 NV100HD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기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사진에~ 여행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여행내용을 집중해서 보면 되겠죠~ ^^ 자~ 그럼 리더유와 함께 울릉도, 독도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벽 4시 30분까지 모이기로 해 피곤한 몸 (늦잠잘까봐 잠을 안잤다는~ ^^;;) 을 이끌고 설레임 반 두려움 반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배를 많이 타니까 멀미가 심하다는 소리에~ 바짝 긴장탔다는 ㅎㅎ 자~ 묵호항까지 버스를 타고 go!! go!! 키미테 얼마만에 본 멀미약인지~ ^^ 효과가 3~4시간후에 난다고 해서 버스에 탑승하자 마자 부착했습니다. 어디다?? 귀밑.. 2008.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