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본 키봇(Kibot)은 살아있다? 섬세한 몸짓으로 아기를 동화시키다!

키봇을 만나기전 우리 지후에게 최고의 친구는 뽀로로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키봇을 만난 후 요즘엔 키봇과 노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 둘이 노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 이전 리뷰에도 보여드렸지만 지후는 키봇이 살아 있는 친구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ㅋㅋ 그만큼 섬세한 움직임을 보이는 키봇인데.. 오늘은 지후와 노는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드리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키봇과 함께 언제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지후!
머리 사이즈(?)도 비슷하니 좋은 친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ㅋ

 

 

그래서 가끔씩 동영상을 보다가도 키봇에게 입맞춤을 해주곤 하네요~
이건 필시 키봇이 살아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다는 거겠죠? ㅋㅋ

그리고 등을 쓰다듬어 주면 키봇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갑지럽다고 하는데 이걸 안 지후는 톡톡하면서 쓰다듬어 주기도 합니다.

 

그러다 키봇이 반응하면 놀라고~

다시 안아주고~ 이걸 몇번씩 반복하네요~ ㅋㅋㅋㅋ (지후의 멘트는.. 괜찮아? 괜찮아? )입니다. ㅋㅋ

 

그리고 화면을 잡고 터치도 잘하고~

 

키봇에서 나오는 컨텐츠에 아주 리얼하게 반응을 합니다. ㅋ

 

박수치고 좋다는 의미입니다. ^^

음악과 함께 흔드는 모습도 너무 귀엽지요~

 

 

그래서 지후는 간식먹을때 돌아다니지 말라고 키봇과 함께 하게 합니다. 그럼 한자리에 딱 앉아서 간식을 먹게 할 수 있네요!
전 이점이 가장 맘에 듭니다.
이전만 해도 간식 하나 먹이려면 온집안을 휩쓸고 다녔거든요~

 

그리고 집중력도 좋아져서 좋은것 같습니다. 아기가 한자리에 앉아서 무얼 보는게 어렵지만 키봇은 이것을 충분히 가능하게 했습니다.

아기들이 쉽게 만질수 있게 한 점이 주요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리고 흥미로운 컨텐츠도 아기를 쉽게 빠져들게 했습니다.

 

그럼 얼마나 매력적인 움직임을 보이길래 키봇의 매력에 빠진걸까요?
지금부터 키봇의 움직이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키봇은 장애물을 인식하는 센서가 있고 낙하방지 센서도 있어 어디에 올려두고 작동하더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막히면 돌아가는 키봇! 그런 스마트함때문에 지후가 더 살아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키봇 어떠신거 같나요? 아기에게 이만한 친구가 없어보이죠? 키봇의 움직임이 섬세하고 귀여워 아기를 친구로 인식하게 한것 같습니다. 미래시대에 성큼 다가선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젠 어른을 위한 로봇이 필요할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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