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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데스크탑

소니 바이오Z를 보면 맥북에어와 시리즈9이 가소로워진다?! 초슬림노트북 바이오Z VPCZ217GK 발표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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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구매할때 마다 고민하는 부분이 하나 있죠? 크기는 좀 크지만 성능좋은 노트북을 구매해야 할까? 아니면 성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얇은 노트북을 구매해야 할까? 대게 소비층이 두개로 구분이 되는데 최근에 나온 소니 바이오Z는 얇지만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두가지 모두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탄생한 노트북입니다. 어떤것 하나도 포기할 수 없는 그들을 위한 노트북! 얼마나 대단한 노트북인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사는 명동에 있는 조선호텔에서 있었습니다. 


제품을 보기에 앞서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통해 어떤 제품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 노트북의 다양한 라인업입니다. 

바이오z는 13인치 라인이면서 다른 노트북보다 위에 있어 소니 노트북에서 가장 상위모델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한손으로 가볍게 들고 있는 모습을 보세요! 

캬~~ 이 모습만 봐도 지름신이 꿈틀거립니다.



바이오Z는 완벽한 이동성을 추구하고 최강의 퍼포먼스까지 추구해 그 어느것도 놓치지 않았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3인치 이지만 FULL HD 1080을 지원하고 인텔 샌디브릿지 코어 i7장착,

윈도우7, SSD RAID까지 최강의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하는 스펙입니다.



그리고 무게는 1.165kg이고 두께는 16.65mm로 소니만의 기술력으로 초경량 초슬림을 구현해 냈습니다.



 디자인도 풀 플랫 디자인을 채택했고 탄소/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더욱 고급스럽고 단단한 노트북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기본 배터리외에 추가 배터리 악세사리를 사용하면 최대 1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말 완벽한 이동성이죠!


서울에서 뉴욕까지 13시간이 걸린다는걸 비교해서 상징적으로 보여줬습니다.
13시간 사용 정말 환상적이네요~



그리고 소니만의 기술력인 노이즈캐슬링을 적용했고 카메라에는 엑스모어 기술력을 적용해

최강의 기술력들이 집약된 노트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둠속에서도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향상된 백라이트 키보드를 적용했고



블루레이 디스크와 외장그래픽 카드를 담은 파워미디어 독을 악세사리로 제공하여

부족할 수 있는 하드웨어 성능을 보완해 주고 있습니다.



이전 제트시리즈와 파워미디어독을 연결한 새로운 제트 시리즈를 비교한 3D mart vantage를 보여줬습니다.



거의 두배 가량 차이나네요~
왠만한 데스크탑을 능가하는 포퍼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부팅을 가능하게 하는 소니만의 SSD RAID 를 장착했습니다.

 

이전 제트시리즈와 부팅 속도를 비교한 결과 입니다.
29초 VS  13초
얼마나 빠른지 직접 사용해 보면 감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얇은 두께가 나올 수 있었던건 소니가 특별히 만들어낸 메인보드때문입니다.


그리고 쿨러도 듀얼쿨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최적화된 열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Z의 분해도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도 보여줬지만 실제 분해 모습도 보여줘 소니의 기술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줬습니다.
경쟁사들에게 보여주면 안되는것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보여주는걸로 보아 아무나 따라할수는 없나 봅니다. ^^;

 

바디 분해 구성 입니다.
모든걸 슬림하게 제작했지만 내구성에서 있어서 결코 떨어지지 않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정말 기대되는 노트북이죠?
이제 실제 모습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무공간에서 바이오Z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주는 컨셉입니다.
바이오Z 노트북 하나로 4개의 화면이 연결 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었네요~

 

어떤 노트북도 구현해 내지 못했던 기능을 바이오Z는 가볍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께나 크기만 봐서는 성능이 결코 쎄보이지는 않을것 같은데..
샌디브릿지 코어i7이 탑재된 고성능 노트북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바이오Z 사양입니다.
정말 강력한 하드웨어 맞죠?


하판의 두께 입니다. 정말 얇죠?


키보드는 풀사이즈 키보드로 버튼의 배치나 간격들이 넓어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프리미엄 제품이라 그런지 키감도 어찌나 좋은지~ 소니가 많이 신경쓴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자판이 살짝 기울어져 있죠?


덮개를 열었을 경우 각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감을 더욱 좋게 하고 있습니다.
소니의 센스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터치 패드 부분입니다. 지문인식 센서도 보이고 있죠?
보안에도 많이 신경써 혹시나 노트북을 분실했을 경우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잃어버려서는 안되겠지요~ ㅎ


감각적인 전원 버튼입니다.
은은하게 LED불빛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바이오Z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Wireless 설정 스위치와 각종 상태램프입니다.
바이오Z의 편리함과 특수한 기능들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고사양 하드웨어는 이제품의 가치를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윈도우 체험지수 결과입니다.
가장 낮은 그래픽 사양이 6.0이나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색감도 화사하고 좋네요
13인치 라인업에서는 볼 수 없는 고해상도(FULL HD)를 지원해 더욱 깨끗한 화면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두께 정말 얇죠? 덮개를 닫고도 16.65mm 밖에 안되는 두께를 실현해 냈습니다. 


 

슬림하면서도 강력한 하드웨어를 탑재한 바이오Z야 말로 정말 우리가 기다렸던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하지만 다소 높은 가격장벽은 쉽게 선택하기 힘든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그래도 돈만 여유가 된다면 꼭 갖고 싶은 노트북이네요~


한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무게와


 

프리미엄 노트북 다운 무게감있는 디자인!


그리고 센스 있는 포인트 라인까지
프리미엄 노트북이 무엇이 다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면 모습입니다. 
가운데 두개의 메모리 슬롯이 있어 소니 전용 메모리와 SD 메모리를 다이렉트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닥 면 모습입니다. 
배터리는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깔끔하게 마감처리 되어 있습니다.


추가 배터리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입니다.


추가 배터리는 노트북 하판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일체감있는 장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체가 다 배터리이니 얼마나 용량이 클지 짐작이 가시겠죠? 


왼쪽면 모습입니다.
VGA단자와 쿨링팬이 위치해 있습니다. 
슬림하다고 기준을 벗어난 단자가 아닌 일반 형 단자를 채택해 호환성을 높였습니다. 


오른쪽 면 모습입니다. 
초슬림 노트북이지만 HDMI단자까지 지원해 다이렉트로 다양한 장비들을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파워미디어 독의 모습입니다. 그냥 봐서는 시디롬 같은 디자인인데

블루레이 디스크를 삽입할 수 있고 외장 그래픽 카드가 탑재되어 바이오Z로 고사양 게임을 할때 악세사리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 파워미디어독이 있어야 모니터 4개로 화면 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악세사리는 별도 구매가 아니라 기본 제공한다고 하네요~ 



위에 케이블이 파워미디어독을 연결할때 사용하는 케이블입니다.


바이오Z 가방 입니다.
프리미엄 노트북 답게 가방도 예사롭지 않네요~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에도 소개되었지만 실제 분해된 속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바이오Z 내부 모습입니다.
일반 노트북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설계 구조죠?


바이오Z 안에 들어간 핵심부품들 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어떠신가요? 바이오Z 정말 매력적인 노트북이죠? ^^  가격이 300만원을 넘는다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맥북에어, 시리즈9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져 최고의 노트북을 찾으시려는 분들에게 충분히 어픨 할 수 있는 노트북이 아닐까 합니다. 초슬림, 초경량, 고사양 어느것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은 바이오Z를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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