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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후기

고뇌하는 아이폰 어플 개발자를 위한 Tech Clinic 열린특강! SK상생혁신센터 T아카데미에서 들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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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잠못자며 어플 대박을 꿈꾸며 개발에 빠져있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저마다 카카오톡이 될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어플을 만들고 있을텐데.. 실제 어플이 나와 소비자들을 제대로 만나는 어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몇몇 어플들을 제외하고는 다 버려지게 되는게 현실인데.. 과연 이런 어플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항상 수많은 어플들을 보며 궁금해 했었는데 SK상생혁신센터에서 Tech Clinic TOPIC : iOS Framework 라는 주제로 아이폰 개발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는 무료 특강이 있어 신청해서 들어봤습니다.



참고로 T아카데미는 SK플래닛이 '개방'과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동반성장을 이루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함께 진출하자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지난해 말,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라는 성장 목표 아래 '상생혁신센터' 체제를 갖추고 중소기업, 개발자 등과 기술을 개방 공유해 나가고 있고 스마트 시대 전문 개발자 육성을 위해 T아카데미에서 체계적인 IT 실무교육 과정 전반을 무료로 제공하여 모바일 에코시스템이 건전하게 자리 잡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라면 필히 참고하셔야 할 사이트가 아닐까 싶네요~ -> T아카데미 바로가기


T아카데미 강의실은 서울대 연구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Tech Clinic 강사는 IOS 개발의 Guru 이창신 강사님이 해주셨습니다.

Tech Clinic이 열리게 된 계기는 개발자들은 혼자와의 싸움을 많이 하기 때문에
어려움에 부딪혔을 경우 쉽게 해결을 못해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멘토가 있기를 바라고 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자들이 궁금해 하던
여러가지 상황들을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한 것입니다.


강의장 분위기 입니다.
열의들이 느껴지지 않나요? ^^
퇴근하고 듣는 강의지만 지친 기색 없이 모두 강의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강의는 개발자들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 다음 사전 질문을 받은 내용으로 그것을 하나씩 해결해 가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부딪히는 여러가지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최근의 가장 화두인 IOS5.0이기 때문에 그 이슈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IOS 5.0이 되면서 개발자들은 여러가지를 생각 안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


그리고 프로그램시 꼭 챙겨두어야 할 IOS App Programming Guide 사이트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참고하면서 할 수 있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IOS App Programming Guide 사이트는 애플 개발자가 제공하는 정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어떤 참고서보다도 내용이 정확하고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에는 OS가 업데이트 될때마다  관련 정보들이 정리되어 있고
개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정확한 정보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다만, 한국어 판은 없으니 영어는 필수겠네요~


이번 IOS5가 되면서 떠오른 키워드입니다.
icloud, Automatic reference counting, storyboard, newstand, LLVM compier, Twitter, UDID, core Bluetooth

 






그리고 실제로 어떤 기술들이 적용되었는지 아이패드를 보면서 보여주었습니다.
Newstand 어플인데.. 단순히 책을 설치해 둔것이 아니라
매월, 매일 새로운 책이 발행될때마다 그 표지가 변하게 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입니다.
즉, 이런 기술들을 미리 적용해 두어야 이런 어플 서비스를 할때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 IOS5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트위터가 기본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 부분도 앞으로 어플개발에 중요한 요소가 될거라 합니다.
어플과 트위터가 연동되는 시스템이 중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거라 하네요~


어플 개발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보기만 해도 어려워보이네요~
어플 개발자 분들이 새롭게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ㅎ


사전 질문으로 접수된 내용을 답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발자들이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ㅠ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 하고 그에 맞는 여러가지 기술들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 같았습니다.

 


소스까지 보시면서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소해 주었는데..
전 모르는 내용이지만 개발자들에겐 큰 힘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정말 괜찮은 시간인거 같죠? 저야 일반 사람이니 이런 교육이 별 도움이 안되지만 개발자분들은 이런 내용 하나하나가 업무에 직결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교육이 무료라는 것도 매력적이네요~



그리고 11월 2일에는 안드로이드 멀티미디어와 LBS, 메시징 분야 주제로 TECH CLINIC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전문가인 정재곤 박사님이 강의해 주신다고 하네요^^ 아이폰 못지 않게 안드로이드 어플 시장도 커지고 있고 안드로이드는 다양한 경우의 수가 많이 때문에 이런 강좌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1월 16일에는 아이폰 분야로 HTTP통신과 서버개발 환경 구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니 어플 개발에 꿈을 꾸고 있는 분들은 꼭 시간내셔서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T아카데미 바로가기!

이 외에도 수많은 과정들이 진행되고 있으니 필히 이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나 사전 신청을 통해서 진행되니 이 점 꼭 기억하셔서 미리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oic.tst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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