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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기타

IWSC 수상에 빛나는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의 매력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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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위스키를 고르다가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국제주류품평회 에서 임페리얼이 대거 수상을 했다는 것을 보고 임페리얼 17년산과 12년산을 선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소주는 잘 못먹어도 위스키는 먹거든요~ ㅎㅎ 아무래도 뒤끝이 좋고 다음날 머리도 안아픈것이 전 위스키가 제격인듯 합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

참고로 국제주류품평회(IWSC)는 국제 위스키 품평회(ISC)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양대 주류 품평회로 손꼽히며, 전문 블라인드 테스트와 기술적 분석 평가를 통해 제품의 맛과 향, 생산 과정까지 엄격하게 심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임페리얼 퀀텀19 발표회에서 임페리얼 위스키가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었는데
역시 임페리얼 퀀텀19가 이번 2011 주류 품평회에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중
최고의 점수를 받아 영예의 '골드 베스트 인 클레스' 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즐긴 임페리얼 17은 '실버 베스트 인클레스' 상을
임페리얼 클래식 12는 '실버' 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임페리얼17과 임페리얼 클래식12 입니다.
사진만 봐도 진한 향이 느껴지는거 같지 않나요? ^^


임페리얼은 고풍스런 로고가 품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깊은 향은 년식에 따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위스키는 고가의 술이다 보니 위조 문제가 항상 제기되는데


임페리얼은 국내 최초로 위조방지장치인 '키퍼캡'과 세계 최초 3중  위조방지장치인 '트리플키퍼' 등을 개발해
위스키 위조방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정품임을 알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1차적으로 보호필름이 씌워져 있습니다.

 


이 필름을 제거하고


마개를 돌리면 처음에 보였던 임페리얼 로고가 사라지고 맨끝에는 정품이라는 빨간색 표시가 나옵니다.
한번 돌아간 이 표식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3차로 안쪽에 마개와 연결되는 이곳에 8개 구멍이 찍히게 됩니다.
만약 재활용이 되었다면 이곳이 심하게 망가지거나 많은 구멍이 보일것입니다.


정말 마개하나에 많은 기술이 적용되어 있죠?

임페리얼은 이정도만 확인하시면 안심하고 정품을 드실 수 있습니다. ^^

 

양주잔으로 마셔야 기분이 살겠지만
기분 좋은 모임에 격식보다는 이런 편안함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

 


좋은 안주와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


깊이 있는 맛과 향으로 우정을 나누고 꿈을 이야기하는 남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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