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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기타

코드도 예뻐야 한다! 칼라코드가 대세~ 바코드, QR코드를 뛰어넘는 칼라코드의 매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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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를 인식하는 수단으로 현재는 바코드가 가장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바코드는 각종 상품이나 포장에 붙어 있어 회사정보와 가격, 종류, 남은 물량등을 손쉽게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활용범위가 주로 기업에서 활용되는 것이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줄 수는 없는 코드 였습니다. 



개인들은 그냥 바코드로 결제를 하는 수단에 불과했다는 것이 맞는 말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고 성장하면서 QR코드라는 것이 등장했습니다.

QR코드는 많이 들어보셨죠?

QR코드는 일본에서 들여온 기술로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해줄 수 있는 코드입니다.
바코드는 20 내외의 숫자 정보만 기억하고 별도의 데이터서비스가 있어야해 제한된 정보만을 취급하지만
QR코드는 7,089자에 달하는 문자 정보를 저장할 수 있고 동영상, 사이트, 사진 등 다양한 정보를 취급할 수 있어
가장 매력적인 코드로 부각되어 다양한 곳에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영화관, 지하철, 정류장, 각종 행사 등에서
QR코드는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 내고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는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엔 QR코드를 이용하여 서비스 안내까지 해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QR코드도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흑백이라는 점과  예쁘지 않다는 점!
그리고 인식 범위가 좁다는 것도 한계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바코드도 이런 이색적인 디자인을 가진 바코드도 있었고


QR코드도 이런 디자인이 가능하지만 QR코드라는 한계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칼라코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칼라코드라고 하니 단순히 QR코드를 칼라로 만드는건가 싶기도 하실텐데..
칼라코드는 기업의 UI를 그대로 코드로 활용할 수도 있고
다양한 이미지를 코드로 적용하여 코드인지 모르게 코드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2차원 바코드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국내 순수기술로 제작된 코드라는 점입니다.


이런 디자인의 코드가 나온다는 겁니다. 놀랍죠?
이건 그냥 봐서는 코드라 알 수 없는 정도의 신선한 충격을 주는 코드입니다.

그럼 실제로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올해초에 열린 롯데백화점 칼라코드 이벤트입니다.


이 자체가 칼라코드로 스마트폰으로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벤트페이지로 연결이 되는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예쁜것에 그치지 않고 QR코드는 가까운 거리에서만 인식이 가능하지만
칼라코드는 200~300 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인식이 가능해 폭넓게 사람들이 칼라코드를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 종이, 유리등 다양한 곳에 적용이 가능하고 색을 인식하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제약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QR코드를 적용해 놓은 건물과 비교해 보세요!
정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죠?


 

칼라 코드와 QR코드를 비교한 표이니 참고하시면 그 차이점을 명확히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제 다양한 칼라코드들이 나올테고 더욱 감각적인 마케팅 활동들이 예상되네요~

현재 나와있는 대표적인 칼라코드를 한번 보실까요?


예쁘죠~ 이젠 코드도 예쁜게 대세입니다. ^^

 흐름에 맞게 컬로코드 어플들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니 앞으로 칼라코드를 주목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칼라코드가 어느 분야까지 적용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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