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TG삼보 에버라텍 AVERATEC 2500 리뷰 Part 1 (디자인편)

▲ AVERATEC 2500 노트북 박스

박스 디자인은 달라진 것 없이 기존 제품들과 똑같은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뭐 워낙 깔끔하고 괜찮은 거라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듯 싶네요~

▲ 제품 확인 스티커

새제품임을 뜻하는 밀봉 스티커
제품 구입할때 한번 쯤 체크하는거 아시죠?

▲ AMD, VISTA

이제품은 AMD와 비스타를 탑재했다고 자랑스럽게 알리고 있습니다.
몇년 전만 해도 AMD 하면 저가형 CPU, 불안한 CPU로 비선호 대상으로 꼽혔는데..
이젠 어엿한 양대 CPU로 인정 받으며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CPU로 자리 잡았습니다.
컴퓨터 가격을 낮추는데 일조한 일등 공신이죠~~
곧 INTEL의 아성을 무너트릴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

▲ AVERATEC 2500 박스 오픈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왠만한 충격에도 잘 견딜수 있게 견고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 AVERATEC 2500 구성품 박스 개봉

이렇게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 AVERATEC 2500 내용물

복원용 CD, DVD Solution 설치CD, 제품보증서, 안내서 등 입니다.
제품을 사용하기전에 한번씩 살펴보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 AVERATEC 2500 설명서

이렇게 보기 좋은 그림으로 쉽게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텍스트로 일관된 설명보다 훨씬 보기가 좋네요^^

▲ AVERATEC 2500 구성품

어댑터, 전원선, 배터리 - 전원과 관련된 것들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희망사항일지 모르지만 에버라텍에 맞는 이어폰 또는 헤드셋, 노트북 보호대, 마우스 등 노트북과 일체감을 가질 수 있는 구성품들이 제공되면 어떨까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다른 회사 제품들을 이용해서 사용하면 그 품격이 아무래도 떨어지겠죠~ ^^

▲ AVERATEC 2500 전원선

이렇게 연결하면 상당한 길이의 전원선이 됩니다.
좀 멀리서 사용해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 AVERATEC 2500 노트북 보호

약간의 기스도 용납하지 않게 잘 감싸져 있습니다.

▲ AVERATEC 2500 전면

멋지죠.. 하이그로시가 적용된 검정색의 고급스러움과
최근 트랜드인 은은한 문양으로 한층 품격있는 외관을 보이고 있습니다.

▲ AVERATEC 2500 문양

문양은 뭐라 지칭하기 힘든데 꼭 용을 상징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약간 무거운 분위기도 들지만 고풍있는 느낌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 AVERATEC 2500 워드 마크

스티커로 에버라텍 워드 마크가 예쁘게 붙여있습니다.
제품을 상징하는 마크답게 노트북을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스티커 인지라 오래 쓰다보면 떨어질 것 같은 우려가 드네요~ ^^;

▲ AVERATEC 2500 좌측면

VGA 아웃포트, LAN포트, USB포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나중에도 언급하겠지만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USB포트를 양쪽으로 배치해 연결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AVERATEC 2500 켄싱턴 락

노트북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쓸때 걸어놓는 도난방지 걸이 입니다.
실제 개인이 쓸때는 별 필요없는 곳이지만 참고하세요~~

▲ DVD슈퍼 멀티 드라이브 입니다.

CD, DVD 이용이 가능하고 RW기능도 기본으로 탑재되어
어디서나 데이터를 읽고 저장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거라 기대됩니다.

▲ 삼보 에버라텍 2500 우측면

Express 카드와 4 in 1 카드 리더기 슬롯, USB 포트, 팬, DC-IN 잭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측에는 USB 포트 단자를 2개 배치하여 다양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2500에서는 USB포트 단자의 간격을 넓게해 주변 간섭을 많이 줄였습니다.
기존 제품에선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어쩔땐 못꼽는 슬롯이 생겼지만
이렇게 배치를 해 이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비자를 생각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 AVERATEC 2500 FAN

노트북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열에 대한 처리였습니다.
소음도 커서는 안되고 열도 빨리 배출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인데...
미관상 안좋을 수도 있지만 깔끔하고 큼지막 하게 구멍을 뚫어 열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 AVERATEC 2500 아랫면

구멍이 군데 군데 송송 뚫려져 있어 열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쓴 디자인입니다.

▲ AVERATEC 2500 고무 탭

바닥에 놓고 쓸때 밀리지 않고 충격도 완하해 줄 수 있게 고무 탭이 4귀퉁에 있습니다.

▲ 배터리 분리 걸이

배터리가 쉽게 분리되는 것을 방지해 놓은 분리 걸이 입니다.
좌측은 분리걸이이고 우측은 분리걸이가 작동해도 잠궈 놓는 Lock 걸이 입니다.  

▲ 배터리 연결

배터리를 연결하는 곳입니다.  
좌측부분에 배터리가 실제 연결되는 라인이고 나머지는 잡아주는 부분입니다.
차후 배터리의 기술력이 좋아진다면 한쪽 귀퉁이만 쓰일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 AVERATEC 2500 배터리

정말 얇죠~ 기존 배터리에 비해 월등히 작아진 모습입니다.
성능이 어떨지는 지켜봐야 겠네요~~~

▲ 배터리 장착

이렇게 모양을 맞춰 장착을 하면 됩니다.
딱 맞아 떨어지는게 배터리가 없는것처럼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 AVERATEC 2500 앞면

마이크단자와 이어폰 단자가 배치 되어 있습니다.
기존 제품들은 색깔 표시로 단자를 구분해 놓았는데
검은색의 일체감을 주기 위해 이번 제품엔 배제한거 같습니다.

▲ AVERATEC 2500 두께

보시는 것처럼 정말 얇죠~ 슬림 그 자체입니다. ^^
옛날 노트북은 휴대할 수 있고 접힌다는데에 그 큰 의미가 있었지만..
이젠 정말 노트처럼 얇아지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기술력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이 두께가 줄여진다니
나중엔 더욱더 얇은 모습을 볼 수 있겠죠^^

▲ AVERATEC 2500 오픈

노트북 상판을 열면 이런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크게 색다를 건 없지만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

▲ AVERATEC 2500 마크

AMD Turion64, ATI, ATHEROS, Windows Vista
이렇게 이 제품이 내세우고 있는 기능들에 대해 상징적인 마크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 AVERATEC 2500 터치패드

전체적으로 올 검은색이지만 클릭단추에만 실버를 적용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노트북 처음 사용시 가장 불편한 점이 이 터치 패드 였는데..
오래 사용해도 답답한건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ㅡㅡ;
차라리 마우스를 꼽고 하는게 성질에 이롭다는.. ㅋㅋ
그리고 이 제품의 감도가 너무 뛰어나서인지
터치가 그냥 적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보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난 움직이고만 있는데 그냥 눌러진다는 것은.. 조금 그렇겠죠~
그리고 스크롤 기능을 첨가 시켰으면 좋겠는데 노트북은 안되는가 보죠? 왜? 왜?
마우스처럼 스크롤 기능을 통해 화면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다면
훨씬 편할텐데 적용이 안되어 있어서 아쉽습니다.

아이디어 Tip : 카드 마우스를 옆 슬롯에 장착한다.
최근에 기술력이 좋아져 마우스도 슬림하고 카드형으로 나온 마우스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옆쪽에 배치해 어디서나 쭉 뽑아 마우스로 사용할 수 있다면 더 없이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터치패드의 불편함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 이런 걸 추가한다면 획기적인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어떨까요?  삼보에서 기대해 보겠습니다. ^_____^

▲ 기능표시 스티커

이 제품이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부분을 조금 더 자세하게 풀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지만 알찬 성능을 갖추고 있네요~ 만족할 만한 성능입니다.

▲ AVERATEC 2500 키보드

기존 제품들과 별 차이 없는 모습이지만
키감이 좋아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 파워 , 무선 랜, 각종 표시 등

가운데 양옆에는 무선랜과 파워/절전 키가 있습니다. (가운데 비율을 마추기 위한 센스!!)
그리고 Num Lock, Caps Lock, Scroll Lock 키가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는 표시 등 입니다.
기존제품들은 좌측, 우측에 배열되어 있었다면 이 제품은 색다르게 가운데 정렬 되어져 있습니다.
디자인에 신경 쓴 모습이지만 사용하는데 문제점은 없습니다.

▲ AVERATEC 2500 스피커

자체 노트북 스피커입니다. 깔끔하게 좌우측에 배치되어 있지만 소리가 많이 크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쓸때는 소리를 들으면서 할텐데
조금더 용량이 큰 스피커를 제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AVERATEC 2500 인디게이터

현재 상황을 시각적으로 표시해 주는 곳인데
전원/절전모드상황, 배터리 충전상태, 무선 랜 기능, 하드 기능등을 나타냅니다.
 투명 처리로 사용하지 않을때는 이런게 있나 할 정도로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 AVERATEC 2500 12.1" LCD

12.1인치 와이드 LCD을 갖추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성능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표현해 주는 화면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는데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액정화면을 갖추고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테두리에 여백이 많은데 이 부분을 조금더 얇게 해서 인치를 늘리던지
 노트북 전체사이즈를 작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램을 던져 봅니다.

▲ 충격 방지 고무

휴대폰 처럼 쾅 닫히는 건 아니지만 약간의 충격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고무 탭이 있습니다.

▲ 130만 화소 웹카메라

고급형 노트북에서나 볼 수 있었던 웹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휴대폰도 쇼를 하라 하면서 점점 영상 서비스를 강화하는 중이니
향후 노트북에서 영상을 보며 전화할 날도 멀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

▲ AVERATEC 2500마이크

카메라 옆에는 이렇게 마이크가 깔끔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셀프 동영상을 만들어 봐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

▲ AVERATEC 2500 로고

안쪽에도 에버라텍 노트북임을 나타내는 로고가 화면 아래쪽에 붙어 있습니다.

▲ LCD 연결 부위

다른 제품들은 화면과 본체가 일자로 연결되지만
이제품은 보시다시피 양쪽 다리로만 연결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보고 깜짝 놀랐다는..
그만큼.. 보이지 않지만 엄청난 기술을 간직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왠지 더 가벼워 보이고 심플해 보이는 느낌이네요~

▲ 견고한 힌지

견고한 힌지 기능으로 노트북이 그냥 닫히는 사태는 안 벌어질 것 같습니다. ㅋ

▲ LCD 오픈 최대 각도

기존 제품들은 대게 180도 오픈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최대 이정도 각도로만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뭐 사실 일자로 펴고 사용할 일은 없으니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협찬 : TG삼보 ( http://www.trigem.co.kr )
AMD ( http://www.amd.com )
옥션 쇼핑백과 ( http://ency.auctio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