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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말까 여행기/경기도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Christmas Fantasy)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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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전용 마성 톨게이트 입니다. 에버랜드 분위기가 물씬 나죠~ 기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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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예쁘게 은행잎들이 떨어져 있어 찍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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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길가로 쫙 늘어서 있어 드라이브길로 최고입니다.
깊은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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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꽉 들어찬 주차장, 언제나 여기는 만원입니다.....
즉, 상상을 초월한 부지런함으로 아침 일찍 나와야만 좋은 자리를 차지 할 수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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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에버랜드 셔틀버스에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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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입구입니다. 날씨가 좀 우중충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설레는 맘은 어쩔 수 없네요~
나이는 먹었지만 언제나 동심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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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자유권입니다. 에버랜드 할인되는 카드가 없어서 거금들였다는.. ㅠ.ㅠ
카드도 잘쓰면 돈입니다.
휴.. 전략적인 카드를 몇개 만들어야 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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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자유권과 같이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상품입니다.
색이 현란하게 변하는 무드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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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합니다.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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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용권 팔목띠 입니다. 열심히 놀아보겠다는 강한의지가 느껴지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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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니 크리스마스 에버랜드 조형물이 반겨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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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거리풍경
아직 크리스마스는 아닌지라 사람들도 많지 않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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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츄리 입니다. 세련된 맛은 없지만 에버랜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츄리이니 그런데로 봐줄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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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마스코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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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돌면서 왔다갔다 하는 놀이기구입니다.
개인적으로 아픈기억이 있는 놀이기구라 무지 싫어한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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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 독수리요새입니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정말 신나는 놀이기구입니다.  유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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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요새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줄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다른 때 보다는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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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모양의 기차~ 아래가 왔다갔다 해서 제대로된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롤러코스터와는 차원이 다른 재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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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바이킹
아마! 놀이동산 바이킹중 에버랜드가 가장 안무서운거 같습니다.
그만큼 안전바가 강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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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기다리는 줄이 자신이 타고자 하는 위치로 줄을 서게 되어있습니다.
이 얼마나 효율적인 시스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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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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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에서 찍어봤습니다. 짜릿한 이 순간~ ^^


바이킹 타는 동영상입니다.
이런거 꼭 찍어 보고 싶었는데 성공입니다. ㅋㅋ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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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를 맘껏 즐기고 다른 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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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개설된 이솝마을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곳일 것 같네요~
어른들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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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사준 양지갑과 루돌프 삔~ 예쁘죠 ㅋㅋ
놀이동산에 왔으면 이정도 쯤은 구입해 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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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지구마을입니다.
에버랜드의 상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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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놀이기구를 탔으니 잠깐의 휴식과 몸도 녹일겸해서 지구마을 감상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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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인형들을 보고 신기해 하고 좋아했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옛날의 감흥은 없네요.. ㅠㅠ
하지만 옛추억을 느끼기엔 더없이 좋은 곳이니 한번쯤은 둘러보세요^^
그리고 아이들 교육용으로 이만큼 좋은 곳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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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와 핫코코아~ ^^
놀이동산을 힘차게 돌아다니려면 가끔 단거를 먹어주면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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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룸라이드~ 재밌는 놀이기구이지만
추워서 PASS
물 뭍으면 감당안되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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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놀이기구인 OZ
속이 어떻게 되있는지 궁금한것이 잘 만들어진 곳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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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
시간의 여유만 있었으면 탔을텐데.. 워낙 늦게 간지라 이것도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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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카 입니다. 이것도 꽤나 재밌는 놀이기구인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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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여주는 불꽃입니다.
곳곳에 이런 장비들이 배치되 있어 살짝 살짝 몸을 녹일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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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가끔 타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어렸을때를 제외하곤 타본적이 없는 놀이기구 입니다.
그만큼 정말 재미없는 놀이기구 중에 하나죠~ ㅋ
아이들이라면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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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나 튤립축제를 하는 장소입니다.
겨울이라 잘 덮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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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정취가 느껴지는 장소입니다.
사진기가 바빠지는 곳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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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안의 크리스마스 마을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밤에 봐야 지대로네요~ ^^
정말 예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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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돌았으니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찾은 차이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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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분위기는 보는 바와 같이 전통적인 분위기의 차이나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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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일반 중국집에 비해서는 센편입니다.
뭐 놀이동산이니까 이 정도쯤은 감수해야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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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식으로 음식을 쟁반에 담은 후 계산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손님이 많은 곳이니 이 방법이 제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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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것이 먹고도 싶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배신하지 않는 거라고
흔하디 흔하지만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배고팠는지 정말 맛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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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꽃 축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매일 밤마다 이렇게 밤하늘에 멋진 쇼를 펼친다고 합니다.
그 웅장함과 화려함에 입이 쫙 벌어집니다. ㅋ
오랜만에 불꽃축제를 봤더니 감회가 새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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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퍼레이드
화려하게 전구를 단 사람 및 조형물들이 퍼레이드를 펼치는 겁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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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즐긴 스푸키 펀 하우스 입니다.
그냥 유령마을을 코믹화한 곳입니다.
그닥 재밌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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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이제 힘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go go ^^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둘러봤는데..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은 이런 놀이공원이 아닐까 합니다.
신나는 음악, 화려한 분위기
언제 부턴가 크리스마스가 술과 함께 흥청망청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이렇게 놀이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맘껏 느껴보는 건 어떨까 생각이 되네요.
물론 크리스마스 당일날은 절대 안된다는거 아시죠?
깔려죽을 수도 있다는.. ㅋ
대게 놀이공원 크리스마스는 한달간 지속되니 미리미리 즐겨보시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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