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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뉴아이패드

뉴아이패드 개봉기! 아이패드3라 불리지 못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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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패드 구입 고민중이신 분들 많으시죠? ^^ 저도 참 오랜시간 아이패드3를 기다려왔었는데.. 뉴아이패드로 나온걸 보고 아쉬운 맘을 지울수는 없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향상은 있었지만 아무래도 전혀 달라진게 없는 외관이 가장 큰 이유였는데요~ 애플도 그런걸 의식해서 인지  아이패드3라 이름을 붙이지 않고 뉴아이패드라는 다소 쌩뚱맞은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새로움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뉴아이패드의 만족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네요~ 개봉할때의 느낌 역시도 여전히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 그럼 뉴아이패드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은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뉴아이패드 패키지 입니다.

ipad라고만 써있어서 뉴아이패드가 아닌줄 알았네요~ ^^;;

 

 

패키지를 개봉하면 뉴아이패드가 그모습을 들어냅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패드2와의 차별점이 없어 켜지 않는 이상 구분하기 힘듭니다.

 

 

뉴아이패드를 들어내면 전원어답터와 30핀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조그만 상자 안에는 뉴아이패드를 간략하게 볼 수 있는 설명서와 애플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뉴아이패드 구성품은 분리형 전원어답터와 30핀 케이블입니다.

아이패드에는 기본적으로 이어폰이 없다는게 여전히 아쉽네요~

분명 아이패드도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이어폰을 이용하여 사용하는데..

제공되지 않아 별도로 구입하거나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이어폰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외국에서 아이패드는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기기가 아닌 가정용 태블릿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뉴아이패드 전원어답터 입니다.

분리형이라 독특하죠~

원래 맥북에서는 직접 전원선을 연결하는 단자로 사용되지만 뉴아이패드에서는 그렇게 사용될 일은 없습니다.

 

 

이렇게 결합하여 30핀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하면 됩니다.

 

 

달라진건 없지만 그래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디자인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뉴아이패드는 화이트가 진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전면 상단에는 30만 화소 카메라가 있고 하단에는 홈키가 있습니다.

30만 화소지만 꽤 우수한 품질을 보여줍니다.

 

 

 

 

우측면에는 볼륨조절 버튼과 진동/소리 스위치가 있습니다.

 


 

윗면에는 3.5mm 이어폰 단자와 전원/홀드 버튼이 있습니다.

 

 

뒷면 상단에는 500만 화소 카메라가 있고 하단엔 스피커와 30핀 단자가 있습니다.

 

 

64기가 용량을 나타내는 표시!

뉴아이패드를 사용해 보니 왠만하면 64기가를 선택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해상도가 좋아지면서 어플 용량이 커져가고 있고 이것저것 설치할것이 많아지니

용량 부족은 앞으로 큰 이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과 로고!! 이것만 봐도 괜히 설레이고 좋네요~

그 이유는 사용해 보면 압니다. ㅎㅎㅎㅎ

 

 

뉴아이패드의 전원을 ON시켰습니다

역시 좋아진 해상도는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

 

 

그냥 보기엔 달라진게 없어보이지만 눈에 보이는 만족도는 상상 이상입니다.

 

 

맥북에어, 뉴아이패드, 아이폰4 완벽한 라인업이지요~ ㅋ

 

 

애플은 기기간의 공유가 잘되어 있어 함께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왜 뉴아이패드가 아이패드3로 나오지 않았는지 파악이 되셨나요?

애플도 아이패드3라 이름을 붙일 정도의 혁신이 없었음을 인정하는 거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실로는 완벽해졌으니 더욱 만족하면서 사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다만, 현재 아이패드2를 가지고 계신다면

내년에 나올 진짜 아이패드3(가칭)를 기대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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