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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베가레이서2

베가레이서2 개봉기 - 베가레이서2 디자인 예쁜데 살짝 아쉬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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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레이서2는 스카이의 야심작 답게 많은 신경을 쓴 스마트폰입니다.  경쟁 스마트폰들이 스펙을 조금씩 높게 출시하면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베가레이서2는 나름의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부분에서는 이야기를 안할 수 없는데 어떤 부분이 아쉬운지 개봉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가레이서2 패키지 입니다.

 

 

개봉하면 베가레이서2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예쁘죠~ ^^

 

디자인에 있어서 베가레이서2의 매력은 충분해 보입니다.

 

 

구성품은 배터리2개, 배터리 보관함, 배터리 충전기, USB케이블, 전원어답터, 이어폰, 보호필름, 설명서가 제공됩니다.

알찬 구성이 역시 스카이 답습니다.

 

베가레이서2의 모습을 상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이 아쉽다는 걸까요?

 

 

베가레이서2 이전에 나온 베가LTE 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번에 나온 베가레이서2 이고요~

 

뭔가 많이 똑같지요~

 

물론, 이 디자인이 패밀리룩이기 때문에 크게 디자인을 벗어나지 않은 전략일수도 있지만

베가레이서2임을 알려줄 포인트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가 이걸 들고다니는데 이 제품을 베가레이서2로 알아본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베가레이서나 베가LTE 정도로 인식하네요~

 

그런데.. 이건 시간이 지나도 똑같을 것이라는 겁니다.

 

디자인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사람들이 인식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지만 K7을 샀는데.. 사람들은 K5를 알아보는 것과 똑같다면 어떨까요?

 

물론, 스마트폰이 자기 만족으로 사용하는 거지만

이젠 스마트폰도 자신을 표현하는 한가지 아이템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다소 아쉽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패밀리룩이지만 베가레이서2만의 새로운 포인트를 입혔다면 더욱 멋진 스마트폰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

 

그렇다고 디자인이 떨어지는건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ㅎㅎㅎ

 

이제 디테일한 디자인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슬림한 베가레이서2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예쁘죠~

 





 

상하단의 모습입니다.

성공 디자인의 공식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베가레이서1의 인기를 충분히 이어갈 수 있을거라 봅니다.

 

 

왼쪽면에는 전원/홀드 버튼이 있습니다.

중간정도에 있어 컨트롤 하기에 좋네요~

 


 

오른쪽면에는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윗면에는 마이크로5핀 USB단자와 3.5mm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아랫면에는 DMB안테나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있습니다.

카메라 부분이 살짝 튀어나온게 아쉽네요~

 

 

베가레이서2 홀드 화면입니다.

스카이답게 화려하면서도 편의성을 담은 홀드화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화면입니다.

스카이만의 감각적인 UI가 스마트폰 사용하는 즐거움을 선사해줍니다.

스카이는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UI를 제공하고 있는데요~UI에 있어서는 최고라 불릴만 합니다.

 

 

메뉴 화면입니다.

 

 

전화 키패드 화면입니다.

 

 

베가레이서2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되는 메뉴부분입니다.

메뉴가 화면안으로 들어가면서 4.8인치 화면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게 아쉽네요~

 

 

인터넷 사용시 이렇게 하단에 메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볼때는 4.8인치 화면을 최대한 활용하니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베가레이서2 어떠신가요?

 

베가레이서2만의 디자인 차별화는 없지만

하드웨어적인 향상과 영상을 볼때 4.8인치 화면을 이용한다는 점은

충분히 경쟁력 있는 부분이니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베가레이서2 디자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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