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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갤럭시S3

갤럭시S3 예약판매 12일 확정? 갤럭시S3 출시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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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3G 모델 예약판매 일정이 잡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날짜는 다음주 12일부터인데요~ 5월말부터 판매된다는 이야기가 6월초로 또 6월 중순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갤럭시S3 LTE 모델 출시일과 비슷해 지려고 하네요~

 

아마 이상태로는 갤럭시S3 LTE모델은 7월 중순, 아니면 7월말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폰5 출시 여부에 따라 더 늦어질수도 있겠지요~  만약 6월에 아이폰5가 출시된다면 출시시기에 맞춰 갤럭시S3 LTE모델을 출시하겠지만 아직 이렇다할 경쟁모델이 없어 갤럭시S3 LTE 모델은 출시일정을 가늠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최소한 갤럭시S3가 6월 중순에 나오기 때문에 한달간의 간격은 감안하셔야 할걸로 보이네요~



 


 

해외는 이미 28개국에 갤럭시S3 동시 출시가 이루어졌지만 국내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국내 통신환경이 해외와 다르고 각 통신사와의 조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리 설득력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왜? 갤럭시S3 3G모델은 SKT로만 출시되기로 이미 확정이 된 사항이고 출시를 계획했다면 이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S3만 유독 국내 통신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최근 갤럭시R 스타일을 출시한 삼성으로 볼때 더더욱 갤럭시S3 출시에 대한 변명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물론, 국내 통신환경이 특수하고 여러가지 장애 요소들이 있겠지만 해외와 달리 국내 출시일정을 조정한다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애플이 다른 나라부터 먼저 출시하는거 봤나요? 소니가 그런가요? 자국민부터 챙기지 않는 기업이 언제까지나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물론, 잘나가는것과 별개지만요~  

 

 

 

 

삼성은 이미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고 최고의 제품으로 세계속에 우뚝 솟은 기업입니다.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참 자랑스러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국민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니 삼성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여겨지지 않는게 아닐까 하네요~ 셰계속의 경쟁력을 갖춘 삼성인만큼 자국민에게 먼저 신경쓰고 그것을 발판으로 세계속으로 더 뻗어나가는 삼성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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