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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후기

[이색 체험] 젠트라X 연비왕 선발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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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주차장에 모여있는 젠트라 X
정렬된 모습이 멋져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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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 확인 후 키를 나눠 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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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후 키를 수령했습니다. 드디어 나도 젠트라X 임시 오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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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받은 젠트라 X
첫인상이 강렬하고 단단해 보였습니다.
카트라이더의 차 같은 귀여운 느낌도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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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안테나에는 귀여운 불꽃모양의 장식물이 달려 있습니다.
정말 카트 느낌의 깜찍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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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의 젠트라 X
검정색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파란색이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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맜있는 도시락도 제공 받았습니다.
완벽한 서비스 멋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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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죠? ^^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스시라 더더욱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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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함께 제공된 젠트라X 쇼핑백입니다.
안에 묵직한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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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 안에는 다양한 선물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세심한 배려가 감동의 물결이네요~ ^^
(제공내용 : 출출함을 달래주기 위한 다양한 간식거리, 휴대폰 충전기 2개, 젠트라X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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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홀더에는 이렇게 물과 콜라도 예쁘게 꽃혀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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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고속도로 톨게이트 카드
부산까지 왕복하고도 남을 수 있게 넉넉하게 챙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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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원을 넣어보니 532km를 갈 수 있다고 나옵니다.
부산까지 400km가 채 안되니까 기름한번으로 가는건 충분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행해본 결과 놀라운 사실은 왕복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쿠궁~~~ 정말 대박 연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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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실내디자인입니다.
운전하는 즐거움이 꽤 쏠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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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속도로에서 누가뭐라해도 내 갈길만을 간다며 꿋꿋하게 달린 MY 젠트라 X
이날 최고의 연비를 위해 고도의 신경전을 펼치며 운행을 했습니다.
뒤에서 빵빵 거리며 속도를 재촉해도 달리고 싶은 질주 본능에 밟고 싶어도
오로지 등위에 든다는 일념하에
땀이 온몸을 적셔도 에어컨은 사치라며 켜지 않는 엄청난 고행을 자쳐하며 열심히 달렸습니다.
(와이프 왈 : 얼굴이 하얗게 뜬 상태에서.. 내 얼굴에서 소금 나와~  ㅠㅠ)
바로 염전 그 자체 였습니다. ㅡㅡ;

결국 등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잊지 못할 추억 하나는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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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회가 끝나고 숙소인 해운대 센텀 호텔에 왔습니다.
와우~ 멋진 호텔에 또 한번 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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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오늘 하루 고생한 젠트라X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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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과 만찬을 위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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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 호텔 소연회장
다들 지친 모습보다는 즐거움에 표정들이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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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단상입니다.
저기 꼭 서려고 했었는데.. 아쉽게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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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왕 선발대회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뷔페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맛이 좋더군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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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후 제공된 아침식사권과 모터쇼 티켓 입니다.
멋진 내일을 기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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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을 보낸 센텀 호텔 내부 입니다.
편안한 잠자리와 낮에 고생을 해서 인지 금새 꿈나라로 갔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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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룸에서 본 BEXCO 입니다.
이 곳에서 화려한 모터쇼를 봄으로써 젠트라X 연비왕 선발대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


처음에 대우차라는 인식때문에 젠트라X에 대한 기대는 많이 하지 않았는데
예상외의 멋진디자인과 넓은 실내에 감탄했습니다.
거기다 연비왕 선발대회를 치루는 것에 걸맞는 엄청난 연비에 깜짝 놀랐습니다.
부산근처인 언양휴게소까지 가는데 기름이 절반도 안달았다는...
지금 제 차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 입니다. ㅡㅡ;
참고로 우승하신 분이 1리터의 22km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

그만큼 운전습관만 제대로 들인다면 엄청난 연비를 낼 수 있다는 사실에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차의 성능이 뒷받쳐 줘야겠지만 ^^

이렇게 좋은 경험과 좋은 교훈으로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협찬 : GM대우( http://www.gmdaew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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