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이야기

신사의 품격 김정난 이어폰! 파이오니아 SE-CL551 사용해보니.. - pioneer 이어폰 추천!

반응형

뒤늦게 신사의 품격 매력에 빠져 요즘 출퇴근 시간에 보고 있는데요~ 신사의 품격이 뜨면서 드라마에 PPL된 제품들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제품이 옵티머스뷰죠~ ^^ 그리고 드라마상 재벌로 나오는 박민숙이 차고 나온 이어폰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장면 기억나시나요? ㅋㅋ 참 많은 웃음을 주었던 장면이죠! ^^ 여기서 김정난이 착용하고 나왔던 제품이 파이오니아 SE-CL551 이어폰입니다.

 

운이 좋게도 직접 들어볼 기회가 생겨 사용해 봤는데 어떤 제품인지 보여드릴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이오니아 SE-CL551 패키지입니다.

박스 패키지만 봐서는 고급스러움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ㅡㅡ; 저가형 느낌이 팍~

하지만 결코 저렴한 이어폰이 아니라는 사실!!

드라마에서 나오는 박민숙이 절대 저렴한 이어폰을 차고 나올 캐릭터가 아니죠~ ㅋ

 

참고로 파이오니아는 원래 헤드폰쪽이 좀 더 유명한데 최근에는 이어폰에도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파이오니아 SE-CL551 구성품은 이어폰, 이어폰팁, 보호주머니, 줄감개가 제공됩니다.

 

 

자~ 그럼 어떤 이어폰인지 상세한 모습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해본 느낌입니다. 패키지에 들어가 있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죠!

소재는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하이엔드 이어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했습니다.

이런 알루미늄 하우징을 통해 맑고 고운 고음과 낮은 공진을 구현해 냈습니다.

 

스피커 유닛에는 세라믹 분말 코팅 진동판을 넣어 더욱 깨끗한 고음질을 들을 수 있게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독특하게 귀 뒤쪽 공간에 착 밀착될 수 있는 셀프 필트 홀더를 통해 더욱 안정감있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좌우 판별은 옆에서 보면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레드가 오른쪽, 실버가 왼쪽입니다.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으니 확실히 편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가지 색상 라인이 있어 선택의 폭도 넓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취향따라 선택하면 되겠지요~

신사의 품격 박민숙이 착용한 이어폰은 레드 색상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코드에는 클립이 있어 이동시 발생할 수 있는 터치 노이즈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옷 같은데 부딪히다보면 아무래도 노이즈가 발생하거든요~

 

코드에는 맑은 음색을 위해 CCAW 보이스코일도 들어가 있습니다.

 


 

L자형 이어폰 단자입니다.

주머니에다 넣어도 단자가 꺾이지 않도록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뉴아이패드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선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줄감개가 제공되니 사용하는 길이에 따라 감아 주면 되겠습니다.

 

 

소중한 이어폰 잘 관리하고 다니라고 부드러운 소재의 이어폰주머니가 제공되니

이동중에는 여기에 담아서 다니면 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어폰을 그냥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먼지가 유입되면 음질에도 영향을 미치니 필히 보호 주머니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음악 감상 느낌은 어땠을까요?

 

 

애절한 발라드 어찌 너를 잊어요를 들어 봤습니다.

피아노 반주를 표현하는 놀라운 해상력!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인해 확실히 고음에 대한 처리가 깔끔하고 선명했습니다.

차음성이 워낙 뛰어나 음악에 대한 몰입도도 좋았습니다.

 

파이오니아 이어폰의 재발견이네요!

 

 

밝은 음악인 시스타의 러빙유를 들어 봤습니다.

비트있는 음악의 대한 느낌도 좋네요~

희토루 자석을 탑재해 저음에 대한 신경도 많이 써놨네요~

묵직하게 때려주는 베이스음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고음도 좋지만 저음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2NE1의 I LOVE YOU를 들어봤습니다.

보컬의 음색을 섬세하게 표현해주니 음악의 감칠맛을 더해주네요~

저가의 이어폰과는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적절한 비트감과 보컬의 조화를 전체적으로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요즘 대세인 수지의 그래도 사랑해를 들어봤습니다.

맑은 선율과 수지의 풋풋한 음색을 제대로 표현해 주네요~ 고음 처리 완벽!

이 이어폰을 구입하신다면 꼭 들어봐야 할 음악입니다.

뭐 제가 수지를 좋아해서라기 보다 음악이 참 예쁘게 들리네요^^

 

 

장동건이 신사의 품격에서 부른 나보다 더 를 감상해 봤습니다.

기교 없는 남성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들려주네요~

실제 라이브를 듣는 듯한 생생함이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파이오니아 SE-CL551 이어폰 어떤거 같나요? 가격대는 10만원대로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보통 수준입니다.

하지만 음질에 대한 기대는 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이름만 있는 10만원대 이어폰보다 만족도가 좋습니다.

 

추천할만한 이어폰이니 잘 참고해 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