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에서 파격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노트북 PS-301을 출시했습니다. 가격이 무려 40만원대인 노트북인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와 비교해 봤으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TG삼보 슬림북 PS-301 VS 애플 맥북에어 MD231KH/A 스펙 비교
▲ TG삼보 슬림북 PS-301 VS 애플 맥북에어 MD231KH/A 스펙
두 제품은 일단 기본적인 CPU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뭐 가격대가 3배 이상 차이나니 당연한거겠지요~
하지만 다른 부분에선 크게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스펙상으로 맥북에어가 뛰어나지만
가격 경쟁력을 생각한다면 PS-301도 충분히 매력적인 스펙이라 생각되네요~
TG삼보 슬림북 PS-301 VS 애플 맥북에어 MD231KH/A 디자인 비교
겉에서 보이는 디자인 차이는 어떤지 비교해 봤으니 참고해 보세요!
두 제품다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요~
TG삼보 슬림북 PS-301은 블랙컬러에 헤어라인이 들어간 무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맥북에어야 현재 울트라북의 디자인 트랜드를 이끌 정도로 고급스러운 자태가 매력적입니다.
두께 차이 입니다.
맥북에어가 확실히 얇지요~ 앞면 두께가 맥북에어는 3mm 라 그 차이가 커보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두께를 비교해 봤을때는
PS-301이 20mm 맥북에어 17mm 라 약 3mm 차이가 있습니다.
앞면 비교 입니다.
두께에서 차이가 있지만 디자인적으로는 둘다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른쪽면 비교 입니다.
TG삼보 슬림북 PS-301은 이어폰, USB3.0, HDMI, 이더넷 단자가 있고
맥북에어는 SD카드 슬롯, USB3.0, 썬더볼트 단자가 있습니다.
범용성에 있어서는 확실히 PS-301이 우위에 있습니다.
왼쪽면에는 TG삼보 슬림북 PS-301은 VGA, USB 2.0 2개, SD카드 슬롯이 있고
맥북에어는 전원단자, USB3.0,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외부 PT나 포트 확장성면에서 PS-301이 일반적인 환경에선 좀더 사용하기 좋습니다.
상판을 오픈한 모습입니다. 두 제품의 디자인이 거의 흡사하지요^^
TG삼보 슬림북 PS-301은 13.3인치 화면에 1366 x 768 일반적인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맥북에어는 13.3인치에 1440x900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좀 더 화면 사용도 면에서 유리합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품질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디스플레이 배젤 두께도 거의 똑같습니다.
인터넷 화면 비교 입니다.
확실히 맥북에어가 해상도가 높으니 여백이 많이 남지요~
하지만 PS-301도 큰 차이는 아니니 사용상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PS-301 해상도가 거의 표준이라 보셔도 됩니다.
키보드와 터치 패드는 아무래도 맥북에어가 좀 더 클릭감이나 터치 감도에서 좋습니다.
운영체제의 차이로 인한 부분이 큰데요
PS-301도 쓸만하니 만족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두 제품의 사용자 대상은 시작부터 달라 그 차이가 큽니다.
디자인을 중요시하고 소위 간지를 원한다면 맥북에어를 선택하면 좋고
업무용(워드, PPT, 엑셀 등)과 가볍게 인터넷서핑 노트북을 찾고자 한다면 PS-301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격을 선택한다면 더 없이 좋은 선택이죠!
TG삼보 PS-301이 CPU가 낮아 혹시 인터넷하는데 느린게 아닐까 우려가 될 수도 있는데..
높은 하드웨어를 요구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TG삼보 슬림북 PS-301과 애플 맥북에어 MD231KH/A를 비교해 봤는데 어떠신가요? 두 제품다 매력적인 노트북이죠? 자신의 사용 가치를 잘 감안해 보시고 선택하신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노트북들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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