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제친 코오롱스포츠 헤스티아 블랙 입어보니..

올해 아웃도어 시장에 큰 파란이 일어났죠~ 아웃도어 시장의 절대강자로 불리던 노스페이스를 제치고 코오롱스포츠 헤스티아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헤스티아는 모델 이승기 효과와 더불어 런닝맨에도 헤스티아가 나와 큰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이승기의 역할도 주요했겠지만 사실상 옷이 예쁘지 않았다면 그럴수 없었을것 같습니다. 그럼 이승기가 아닌 일반인이 입은 느낌은 어떤지 전해드릴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헤스티아 블랙색상을 입은 제 모습입니다.

헤스티아는 블랙, 네이비, 카키, 레드, 엠버, 텔, 그린 까지 총 7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가장 무난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블랙 색상이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헤스티아의 가장 큰 매력은 빵빵함입니다.

한파에도 끄떡없는 북유럽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하여 솜털이 크고 풍성합니다.

거기다 복원력과 경량성, 보온성까지 갖추고 있어 일상속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그리고 블랙 색상의 단조로움을 커버해주는 황금빛 로고는 헤스티아 블랙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포인트입니다.

 

 

필파워 800을 표시하는 수치입니다.

필파워는 옷을 압축했다가 놨을때 부풀어 오르는 수치입니다.

필파워가 높을수록 다운의 틈 사이로 공기층을 많이 함유하여 보온력이 높음을 의미하니 정말 따뜻하겠지요~

 

 

그리고 눈, 비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고 완벽한 방풍성, 투습성, 보온성이 있는

GORE WINDSTOPPER Insulated Shell 기능을 적용하여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포켓에는 지퍼가 달려 있어 안전하게 소지품을 휴대할 수 있어 좋네요.

 

 

그리고 소매는 밴드와 벨크로를 적용하여 Fit 조절이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그리고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고

 

 

머리를 덮었을시 잡아주는 심이 있어 머리가 눌리는것과 바람이 들어가는 것을 완벽하게 차단해 줍니다.

강추위에 빛을 발휘하는 포인트입니다.

 

 

헤스티아 블랙 어떠신가요? 이승기가 아니더라도 예쁘게 입을 수 있는 패딩이지요~

 

2012년 겨울은 유난히도 춥다고 하는데 기능성과 멋을 갖춘 헤스티아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