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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남역 오렌지걸, 오렌지맨 2월 22일 포퍼먼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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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주변엔 항상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어제 강남역 거리에서는 오렌지걸, 오렌지맨 포퍼먼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렌지색 헬멧을 쓴 여인이 거리에서 오렌지를 나눠주는 행사였는데요~ 여름옷을 입은 오렌지걸때문에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럼 어떤 포퍼먼스가 있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강남역 오렌지걸 영상

 

 

오렌지걸이 리어카에 가득 실은 오렌지를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오렌지 광고인가 생각하셨을거 같네요. ㅎ

 

 

오렌지걸 의상을 보세요.

어제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 ㅠ 저런 의상을~~

하지만 확실히 사람들의 시선은 한몸에 받았습니다.

 

 

다들 지나가면서 안쳐다 볼 수가 없었겠지요~

 


 

거기다 오렌지까지 나눠주니 멀리 돌아가려다가도 하나씩 오렌지를 받아갔습니다^^

 

그럼 왜 오렌지를 나눠준 걸까요?

 





 

오렌지걸이 나눠준 위치를 보면 대충 눈치를 챌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감잡지 못했을수도~

 

 

하지만 오렌지맨을 봤으면 조금더 유추가 가능했습니다.

2월 22일 이라 새겨진 풍선과 푯말!

 

 

그 아래에는 색다른 새출발이라는 문구가 써있습니다.

 

 

그리고 오렌지에도 이렇게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바로 2월 22일은 SKT의 영업정지가 풀리는 날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추운날씨 오렌지 하나로 훈훈해진 현장!

 

 

나눔으로 기분좋은 거리였습니다.

 

 

추운날씨에도 고생한 오렌지걸~

아마 SKT의 영업정지기간이 끝났으니 이제 따뜻할일만 있다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SKT가 새로운 새출발을 다짐했으니 소비자에게 더욱 큰 가치를 돌려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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