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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사례와 대처법! 보이스피싱을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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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이스피싱이 성행을 하고 있습니다. 피해 건 수 및 피해 금액이 날이 갈 수록 커져가고 있는데요. 보이스피싱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하셔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보이스피싱 사례1. 기관사칭한 보이스피싱

 

 

 

가장 쉽게 가장 흔하게 당하는 보이스피싱이 기관을 사칭한 겁니다. 경찰청입니다. 법원입니다. 금융감독원입니다. 한번쯤은 연루될법한 기관을 사칭하여 전화해 전화 받는 사람을 당황시킵니다. 기관사칭한 전화는 젋은 사람들은 잘 안당하지만 나이가 드신 분들은 쉽게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번쯤은 져지르게 되는 죄가 걸린것처럼 하여 긴장을 시키고 압박을 하는 방식으로 사기가 이루어집니다.

 

보이스피싱 사례2. 위기상황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 상대방을 당황시키는 보이스피싱으로 자녀납치, 범죄사건 연루 등 한번쯤은 생길법한 일들을 이용해 사리판단을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입니다. 거기다 이런 경우는 피혜금액도 커서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의 위기 같은 경우는 사기라고 알려져도 부모의 가슴을 쓸어 내리는 상황이죠. 전화 받는 목소리로 범죄는 더 치밀해지니 주의가 요구되는 사기입니다.

 

보이스피싱 사례3. 중고구매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최근 중고장터가 활성화 되다 보니 이걸 이용한 보이스피싱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판다는 물건,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전화를 하면 적절한 대응을 통해 사기를 치는 방식입니다. 미끼를 던지고 물게 하는 방식인데요. 최근에는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거래가 활성화되니 이 방식을 이용해 사기를 치는 사례도 등장했습니다. 안전거래가 등록되었다는 문자메시지와 입금관련된 문자를 보내 안전거래가 진행중임을 보여줘 입금을 하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알고도 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보이스피싱 사례4. 설문조사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설문조사 방식은 쉽게 응할 수 있는 문제를 던져 답변을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젊은 사람들도 쉽게 당하는 보이스피싱입니다. 얼마전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본 사례는 독도 관련 전화였는데요. 독도는 누구땅인가요 질문을 던지고 대한민국 땅이 맞으면 1번, 아니면 2번을 누르게 해 결제를 하게 만드는 사례였습니다. 우리나라에 민감한 질문을 던지니 쉽게 선택을 했겠죠? 작은 금액이라 여길 수 있지만 당하는 사람이 많아 그 피해 금액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보이스피싱 사례5. 소액결제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최근 쇼핑몰 구매, 카카오톡 게임 등 휴대폰을 이용한 소액결제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걸 이용하여 사기를 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30만원 결제 완료 라는 문자메시지가 오면 어~ 이런거 결제한거 없는데 당황하게 되죠. 그래서 해당 전화번호로 눌러 전화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결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제를 취소해 줄테니 전화번호와 통신사를 불러주고 승인번호가 오면 불러달라고 하여 새로운 결제를 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사례가 있지만 알도도 당하는 사례만 정리해 봤습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죠? 어느 누가 위에 상황을 자신의 상황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사례이니 꼭 챙겨두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보이스피싱에 대처하는 방법을 뭐가 있을까요?

 






금용거래정보는 절대 말하지 말것!

 

 

절대 절대 전화로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하는 기관은 없습니다. 최근엔 개인정보 유출 정보를 가지고 진짜 기관처럼 주소를 불러주고 뒤에 주소가 어떻게 되죠? 확인하는 방식으로 안심하게 만들지만 승인번호라든지? 주민번호를 전체 요구하는 경우는 없으니 절대 응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전화가 와서는 더더욱 물어 보는 경우는 없으니 개인정보와 관련된 정보를 물어본다면 전화를 살포시 끊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납치 확인 담담하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자녀납치라는 말에 목소리가 흔들리게 된다면 보이스피싱에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침착하게 확인하는 방법으로 아이가 아닌점을 미리 이야기해 상대방의 반응을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딸일 경우 우리 아들 괜찮냐? 우리 아들 방에 있는대? 등 거짓말인걸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면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보이스피싱인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장 전화로 모든게 해결되는건 아니니 전화를 끊고 아이의 현재 상황을 확인해 보고 침착하게 대응을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초기에 거짓이 드러나니 담담하게만 대응하면 괜찮을 것입니다.

 

안전거래 신청 확인

 

 

 

안전거래 사용시 유명한 사이트인지 확인(세이프유, 유니크로 등) 하고 거래가 진행중인 것을 사이트 통해서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이런 사이트의 경우 자신도 가입되어야 진행이 가능하니 한번만 확인해 본다면 사기를 당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설문조사시 번호를 누르게 하는 경우는 없다!

 

 

설문조사를 한답시고 ARS 번호를 누르게 한다면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번호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결제가 될 수 있어 출처가 불분명한 곳은 대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계음을 통한 전화라든지? 무작위로 설문을 진행한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팸 어플을 활용해 보자!

 

 

뭐야 이번호, 누구세요? 어플 등 각종 스팸 전화 번호를 인식해 알려주는 어플들이 있습니다. 이 어플을 이용하면 전화를 받기전에 어디서 온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화를 받았다 끊었다 할 필요가 없으니 꽤 유용하게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팸 전화번호를 공유하다 보면 점점 보이스피싱이 줄어 들 것입니다.

 

신고를 생활화 하자!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당하지 않았더라도 보이스피싱이 돌고 있다면 신고를 통해 보이스피싱을 잡아줘야 합니다. 보통 소액결제 사기의 경우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사기 피해가 계속해서 늘어나니 조기에 신고를 통해 막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지급정지, 신고는 112(경찰청)로, 피씽사이트 신고는 118(인터넷진흥원), 피해상담 및 환급은 1332(금융감독원) 로 신고를 하면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으니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날로 치밀해져 가는 보이스피싱 대처법 잘 아시겠지요? 보이스피싱 조금만 침착하게 대응하신다면 절대 사기 당하지 않으니 대처 방법들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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