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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보,컬럼/현대차

에쿠스 에르메스 보니.. 명품과 에쿠스의 조합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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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프라다에 이은 에쿠스와 에르메스를 조합한 에쿠스 에르메스를 선보였습니다. 에르메스는 명품중에서도 명품이라 할 수 있는 초고가 브랜드인데요~ 현대차가 에쿠스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살리기위해 파격적인 조합을 이끌어냈습니다. ^^ 그럼 얼마나 놀라운 모습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쿠스 에르메스 입니다.

겉에서 볼때는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지만 하단부와 상단부의 색상을 달리하여 좀 더 역동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톤이 적용되었지만 전혀 가벼워 보이지 않죠?

 

 

전면 모습도 화려함으로 중무장했습니다.

그릴, 헤드램프 등 어찌보면 조잡하다 할 수 있을수도 있지만

에쿠스이기에 화려함이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네요^^

 

 

차체 크기는 에쿠스 리무진으로 실내 공간이 상상 이상으로 넓직한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옆면에 달려있는 에르메스 엠블럼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 컨셉카라 그런걸로 보입니다.

가죽이라면 비맞으면 난리 나니까요~ ㅎ

 

 

에쿠스 에르메스 휠 입니다.

무광 처리된 알로이 휠로 깊은 무게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면 모습도 예쁘죠~

하지만 기존 에쿠스 디자인에서 외장디자인은 크게 달라진게 없습니다. 

 

 

에쿠스 에르메스의 진정한 가치는 실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실내가 전체 다 소가죽으로 되어 있는데요.

대당 20마리의 소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그럼 실내의 모습을 더욱 자세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문을 연 운전석의 모습입니다.

고급 천연가죽에 에르메스의 전용 원단 가죽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색상이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지는데 명품이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

 

 

저 보들보들한 가죽을 보세요. 내장재와 이렇게 어울릴수도 있네요^^

 

 

가죽 포켓입니다. 와우~

일반차에서도 절대 느낄 수 없는 감성포인트네요.

 

 

좌석 느낌도 전혀 다릅니다.

앉아 봤는데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운전대도 에르메스의 품격이 느껴지네요^^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단순함을 살리면서 고급스럽게 처리했습니다.

 

 

기어 박스 부분입니다. 고급스럽죠~

 

에쿠스는 아무래도 사장님 차이기에 뒷자리를 중심으로 차가 설계 되어 있습니다.

 

 

 

조수석 시트가 앞으로 당겨진 모습입니다. 뒷자리의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게 해주는 포인트입니다.

일반 차들도 이렇게 되면 좋겠네요^^

 

 

조수석 공간을 당기니 뒷자리가 훨씬 넓어졌습니다.

저렇게 안해도 넓은데 저렇게 하니 누워서 잘 수 있게 되네요^^

 

 

이렇게 시트가 완전히 눕혀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편하겠죠? 돈 많이 벌어야 겠다는.. 강한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는 차입니다. ㅎㅎㅎ

 

 

뒷자리 가운데에는 와인바가 있네요~ 냉장 시스템까지 완벽합니다.

 

 

그리고 가운데 테이블도 있어 이동중에도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고급차가 괜히 고급차가 아닙니다. ^^

 

에쿠스와 에르메스의 조합 어떠신가요?

에쿠스 에르메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한 3억 이상은 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ㅎ

 

한정판으로 제작된다고 하니 곧 거리에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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