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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실내는 이렇구나~ 2013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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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핫트랜드는 캠핑입니다. 주말이면 캠핑장 예약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정도로 그 열풍이 거센데요. 그러다 보니 현대차에서 스타렉스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를 출시했습니다. 판매량은 그닥이라고 하는데 호기심은 가는 자동차죠? ^^ 그럼 어떤 차인지 캠핑카 실내는 어떤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3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전면 모습입니다.

보통의 스타렉스랑 같은 디자인입니다.

아무래도 캠핑카만을 위해 별도의 디자인을 하기엔 부담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옆모습입니다. 

옆모습도 똑같죠~ 다 접고 다니면 캠핑카인지도 모를것 같습니다. ^^



운전석과 보조석도 보통의 스타렉스랑 똑같습니다.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센터페시아 입니다.

흠 디자인이 좀 그렇네요~ 너무 올드합니다. 

목적이 캠핑카라고 너무 대충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의 차별화 포인트 입니다.

지붕에서 나오는 그늘막입니다. 요거 괜찮죠~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고 모기장까지 있어 타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도 안맞고 실내와 실외를 연결해 주는거라 꽤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스타렉스 캠핑카 실내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의자는 레일이 있어 전체 다 눞힐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싱크대, 전기식 렌지, 냉장고가 있습니다. 



전기식 렌즈 입니다. 가스렌즈가 아니라 화재 위험이 없습니다. 



작은 싱크대 입니다. 물은 수조통에 물이 있어야 나옵니다. 



냉장고 입니다. 저장공간은 크지 않지만 안전하게 음식을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 공간에는 침대로 활용시 펼칠 수 있는 메트가 있습니다. 


실내공간이 아기자기한 미니집 같죠~ ^^



그리고 스타렉스 캠핑카의 숨겨진 공간으로 천장에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렇게 위쪽이 열려 충분히 2인정도 누워서 잘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어떠신가요? 

좋기는 하지만 살만한 가치가 있는 캠핑카인지는 고민되시죠? 


우리나라 캠핑 시장이 좀 더 커지면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스타렉스 캠핑카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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