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햄버거 인앤아웃 버거를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길에 먹어봤습니다. ^^ 인앤아웃 버거는 미서부를 대표하는 버거라고 하는데요. 여긴 특징이 모든 재료를 그 자리에서 사용하여 싱싱한 햄버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싱싱한 야채, 갓 구운 빵, 두툼한 고기 패티까지 주문후 만들어 제공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버거가 되었습니다. 그럼 인앤아웃(IN-N-OUT)이 어떤 곳인지 제가 담아 왔으니 사진으로 확인해 보세요~
인앤아웃(IN-N-OUT) 을 알리는 간판!
인앤아웃은 맥도날드처럼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차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가시려면 미리 위치를 확인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LA로 가는 도중에 있는 인앤아웃을 들렸습니다.
들린다 들린다 하다가 겨우겨우 돌아가는날 비행기 타기전 성공했네요^^
매장은 역시 미국이라 넓직한 공간으로 시원시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간 인앤아웃 실내의 모습입니다.
화이트와 레드 조합이 딱 미국스럽습니다.
자리는 혼자 먹을수 있는 공간도 있고 여럿이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넓직넓직 합니다.
줄 서서 기다리는 라인~
놀이공원도 아니고 신기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아시겠지요~
주문은 은행처럼 한사람 한사람 나올때 앞으로 가서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길게 늘어서서 주문을 하지만 여긴 주문하는 사람과 기다리는 사람과의 간격이 있습니다.
인앤아웃 기념풀들~
모자도 있고 티셔츠도 있네요~
햄버거 브랜드가 이런 기념품을 만들어 낸다는게 참 대단해 보였습니다.
상징성을 갖고 있으니까요~
인앤아웃의 메뉴는 아주 간단합니다.
맥도날드처럼 다양하지 않아 선택이 간결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정말 싸죠~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는 버거인데 이렇게 쌀줄은 몰랐네요~
맥도날드 보다 약간 비싼 수준이지만 맛은 그 이상입니다.
더블더블 버거 세트 2개를 시킨 가격입니다.
2명이서 이 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료는 자유롭게 떠다 먹으라고 컵을 주네요~
음료는 셀프로 여러가지 음료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역시 미국 답네요~ 그래서 살찐 사람도 엄청 많이 보였습니다. @.@
캐찹도 셀프로 짜서 가져가고 고추피클도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계산만 끝나면 여긴 모두 셀프입니다.
인앤아웃 버거 더블더블 버거 세트 2인 입니다.
정말 양이 많죠~
감자튀김이 맛있는데다가 양도 많아서 흐뭇했습니다.
인앤아웃 버거 속을 보세요~
싱싱한 야채, 싱싱한 패티 갓구운 빵까지~
왜 인앤아웃 버거가 인기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감자튀김도 싱싱함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먹는 그런 싸구려 감자튀김이 아닙니다. ^^
인앤아웃 버거 먹어보고 싶으시죠?
미국 여행을 가신다면 꼭 먹어봐야 할 버거이니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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