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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G프로2

세상과 통하는 코드! LG G프로2(Gpro2) 4가지 코드로 세상에 나오다. 지프로2 발표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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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빛내줄 LG 스마트폰 상반기 야심작 G프로2(Gpro2)가 지난 2월 13일 LG 트윈타워에서 발표회를 갖고 세상에 공개 되었습니다. LG 스마트폰의 2014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번 발표는 간편, 보안성을 완벽히 해결한 노크코드, 유니크한 5.9인치를 완성한 디자인 코드, 멀티미디어 사용 환경의 격이 달라지는 하드웨어 코드, 화면 만큼 더 넓어진 소통을 제시하는 UX코드라는 4가지 코드를 가지고 G프로2만의 매력을 잘 정리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점점 치열해지는 스마트폰 경쟁에서 G프로2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을까요? 지금부터 G프로2만의 4가지 코드를 확인해 보세요. 





G프로2 체험존의 뜨거운 열기!



행사가 시작되기전 여유롭게 G프로2를 만나볼 수 있게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체험존은 G프로2(gpro2)만의 개성있는 기능들을 체험해 볼 수 있어 다들 시간 가는줄 모르고 G프로2를 꼼꼼히 파헤쳐 봤습니다. 체험존은 크게 6가지 존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자유롭게 확인해 볼 수 있는 체험존, 간편 보안성의 완벽 구현 노크코드존, 촬영 후 초점을 내맘 대로 조정할 수 있는 매직포커스존,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되돌려 볼 수 있는 슬로우 모션 비디오존, 실제 느낌대로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내추럴 플래시존, 어두워도 환하게 빛나는 LCD Flash 전면카메라존으로 G프로2만의 놀라운 기능들을 실제 만져보면서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Gpro2 보안성을 완벽히 해결한 노크 코드 - 노크온 기능의 진화.



노크코드는 노크온 기능에 보안성을 결합한 기능으로 기존 노크온은 화면을 두번 톡톡 치는 것으로 켜는것만 지원했지만 노크코드는 영역을 4등분으로 구분해 여러가지 조합이 적용된 노크를 함으로 보안 해제 및 화면 켜지는 것까지 해결한 신개념 기술입니다. 영역 상관없이 방향만 맞춰주면 홀드 해제가 되는 모습을 보면 깜짝 놀라실꺼에요~ ^^ 관련 내용은 글보다는 영상으로 보시면 편하실거 같으니 아래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LG Gpro2 노크코드 사용 모습.




LG Gpro2 노크코드 시연 모습.






Gpro2 유니크한 5.9인치를 완성한 디자인 코드 -  G2 패밀리룩에 감성을 더하다.




G프로2의 디자인은 얼핏 보면 G2와 같아 보입니다. G2의 패밀리룩으로 디자인에서 큰 변화는 없어 보이지만 색상과 패턴의 변화로 더욱 감성적인 스마트폰을 만들어 냈습니다. G프로2는 실버, 티탄,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고 메탈 메쉬 소재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후면에 적용해 지문, 스크래치 내구성을 강화시켰습니다. 그리고 5.9인치의 대화면 이지만 손안에 착 감기는 그립감은 지프로2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실버 색상은 지프로2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색상으로 당일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버의 부활이네요^^ 


Gpro2 멀티미디어 사용 환경의 격이 달라지는 하드웨어 코드 -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하드웨어.



보면 볼수록 격이 다른 LG의 디스플레이는 5.9인치 대화면을 더욱 빛내줄 하드웨어입니다. 보는 것이 중요해진 스마트폰에서 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은 그 어떤 것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LG의 디스플레이 경쟁력은 이미 인정을 받고 있어 더욱 만족도를 높여줄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OIS 플러스로 무장한 G프로2의 카메라는 이번에 오로라 촬영을 했을 정도로 그 성능을 검증하고 왔습니다. 곧 영상이 공개될텐데요.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무한도전을 보여준 카메라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1W 스피커를 탑재하여 스마트폰에서 출력이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 G프로2의 새로운 도전을 확인해 보세요. 


Gpro2 화면 만큼 더 넓어진 소통을 제시하는 UX코드 -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한 UX




LG는 대화면에 더욱 어울리는 새로운 UX를 적용해 G프로2만의 가치를 향상시켰습니다. 실제 느낌대로 자연스럽게 보정해 주는 내추럴 플래시는 플래시 카메라의 번쩍거림을 개선해 실제로 사용할 수 플래시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초보도 자유롭게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매직포커스 기능도 놀랍습니다. 매직포커스는 촬영후 초점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 기존 촬영전 초점을 맞추는 방식과 다른 시각에서 출발한 기능입니다. 카메라 초보자들이 어려워 하는 초점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촬영시 순간의 모습을 기억하는 슬로우 모션 촬영 기능은 전문 카메라 부럽지 않게 순간을 확인할 수 있어 동영상 기능을 더욱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고 한손에 맞춰 작아지는 미니 뷰 기능은 5.9인치로 커진 G프로2의 사용성을 개선해 줄 수 있는 색다른 접근 방식입니다. 


고객의 코드와 LG 스마트폰만의 코드가 만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소비자들은 말합니다. 왜 이렇게 안만들지? 이건 좀 아니잖아? 지금까지 스마트폰은 고객이 원하는 코드와 스마트폰을 만드는 제조사의 코드가 달랐습니다. LG는 2014년 첫 선을 보인 G프로2를 고객의 코드를 맞춘 폰이라 자신있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정말 원하는 가치를 만들어 낸 G프로2, G프로2가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면 LG의 스마트폰 경쟁력은 나날히 올라갈 거라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고객의 코드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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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ial LG(social.lge.co.kr)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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