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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휴대폰

[M4655 오즈 사용기] 스마트폰의 참맛은 인터넷! 오즈로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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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아이폰의 열풍과 함께 국내에도 스마트폰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스마트폰들이 인기를 얻고 있고 100만원이나 되는 옴니아에도 사람들이 꿈쩍하지 않고 많은 관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멋진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스마트폰 성공여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의문점을 날리고 있습니다. 왜? 바로 요금에 민감한 국내 사용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인터넷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해야 하는데 과연 추가 요금을 내면서까지 국내 소비자들이 이용을 할 것이냐라는 거죠?  참고로 아이폰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기본으로 인터넷 요금제를 엮어야 하고 다른 스마트폰들도 인터넷을 통한 퍼포먼스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은 휴대폰 컴퓨터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에 인터넷이 없다면 컴퓨터 할때 인터넷 없이 하라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렇담 인터넷 요금은 어떤가? 각 통신사마다 틀리지만.. 꽤 높은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맘은 있지만 그리 쉽게 이용하지는 않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 LG텔레콤에서 오즈 서비스를 하면서 인터넷 요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휴대폰들을 통해서만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제공했었는데 얼마전엔 스마트폰인 삼성 애니콜 M4655에 오즈 기능을 탑재하여 스마트폰 최초로 오즈폰을 출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M4655 스마트폰에서 펼쳐지는 오즈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주목해서 잘 봐주세요~ ^^ 


▲ 오즈 전용 스마트폰 애니콜 SPH-M4655

2.8인치의 액정을 가진 전형적인 삼성디자인의 스마트폰입니다.
디자인은 그닥 맘에 안드네요~ ㅡㅡ;


오즈전용 스마트폰 애니콜 SPH-M4655

오즈 전용 제품답게 상단 우측에 OZ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럼 M4655에서 펼쳐지는 오즈, 어떤가 살펴볼까요?
사용환경은 빠르게 이동하는 지하철 안입니다. ^__^V


▲ 전원 킨 상태

2.8인치의 액정이 시원시원 하네요 ^^
인터넷 하기에 어떨지 살짝 기대가~~~


▲ 모바일 윈도우 탑재

시작 버튼을 누르면 컴퓨터의 윈도우 처럼 메뉴들이 나옵니다.
내손안의 작은 PC ^^


▲ 모바일 프로그램

프로그램 메뉴에 들어가면 이렇게 윈도우 처럼 각종 프로그램들이 깔린게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장점은 컴퓨터 처럼 프로그램을 깔고 지울 수 있다는 겁니다.
즉,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궁무진하게 제공된다는거~~~
그러니 인터넷으로 프로그램 받아 샤샤샥 이용하면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


▲ OZ 접속 1 - 메뉴 이용하기

메뉴에는 오즈 전용폰이라 LGT 서비스 메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 웹서핑 기본 화면

웹서핑을 누르고 들어가면 즐겨찾기된 사이트들이 보입니다.


▲ OZ 접속 2 - 바탕화면에서 바로 들어가기

이렇게 바탕화면 아래쪽 우측에 있는 www 를 눌러줘도
인터넷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 웹서핑 화면

메인의 www 를 누르고 들어오면 이렇게 웹서핑 화면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 인터넷 연결 - 네이버


▲ 인터넷 연결 - 다음


▲ 인터넷 연결 - 엠파스


▲ 인터넷 연결 - 야후

오즈를 통해 접속을 하면 이렇게 풀 브라우징으로 전체 인터넷 화면이 보여지게 됩니다. 우와~
예전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을 했을때는
스마트폰 전용 웹사이트가 연결됐었는데.. 이제 완벽한 인터넷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화면 배율 - 25%

25%상태에서 전체 웹페이지를 다 보여줍니다.
일단 어떻게 생겼나만 확인 가능하지 읽기에는 무리가~ ^^;;


▲ 화면 배율 - 50%

한단계 확대 시키면 50% 사이즈로~
커지긴 커졌지만... 아직까지 화면을 보고 인터넷을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 화면 배율 - 75%

이제 화면이 어느정도 커졌네요~
그래서 글자를 보고 사용하기에 충분해 졌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100%가 아니라 좀 뭉그러져 보입니다.


▲ 화면 배율 - 100%

이제 인터넷에서 보는 글자크기와 똑같아 졌습니다.
이제 좀 눈이 편해졌네요~~ ^^
즉, 100% 상태가 가장 인터넷 사용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이 이동해야 하지만.. ^^;;


▲ 화면 이동

화면을 이동할때 터치를 이용하여 이동을 해도 되지만..
터치감도가 안좋은건지 제가 조작을 못하는건지 사용하기가 힘드네요~
원하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을 못시키겠습니다.

그래서 방향키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

시크릿폰 사용하면서 방향키가 익숙 해져서인지 전 이 방법이 편했습니다. ㅎㅎ


▲ 주소창 입력

주소에 커서를 갖다되면 이렇게 키패드가 자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 키패드 사용

컴퓨터 자판 치듯이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


▲ 키패드 사용

인터넷 주소중 고정적으로 나오는 것은 단축키로 나와 있어 입력하기가 수월합니다. ^^
(예 : http:// , www, .com, co.kr 등~)


▲ 영문 키패드


▲ 한글 키패드


▲ 숫자 키패드

키패드는 영어, 한글, 숫자 이렇게 변환이 되어 사용환경에 따라 바꿔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예전 주소 보기

컴퓨터 처럼 주소창에서 ▼ 버튼을 눌러주면 이전에 입력했던 주소들이 보이게 됩니다.
완전 컴퓨터네요 컴퓨터~ ^^


▲ 다음 TV 팟

동영상은 어떻게 나오나 확인 해봤습니다.


▲ 화면 확대

관심끄는 내용이 있어 화면을 확대 ^^


▲ 동영상 보기

클릭해서 들어가니 동영상이 나오네요~
플레이, 정지~  다 컴퓨터처럼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
다만, 소리는 나오지 않습니다.


▲ 블로그 확인

제 블로그는 어떻게 나오나 해서 들어가봤습니다 ^^
일단 전체 화면 다 잡히고~~~


▲ 화면 확대

화면 확대를 통해 읽을 수 있는 사이즈로 조정합니다.


▲ 내용 읽기

내용을 읽으려면 이렇게 화면 페이지를 이동하면서 ^^
한번에 볼 수 없어 불편하지만..
휴대폰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꽤 쓸만합니다. ^^


▲ 지상파DMB 보기

인터넷 하다 심심하면 이렇게 DMB도 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



지금까지 스마트폰 애니콜 SPH- M4655를 통한 오즈(OZ)를 살펴봤는데
터치가 익숙치 않아 불편한 점이 있긴 했지만~
오즈를 통한 제대로된 인터넷을 느낄 수 있어 그나마 만족스러웠습니다.
M4655의 디자인만 좀 좋았다면 더 만족스러웠을텐데 아쉽네요~

최근 스마트폰이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의 활용도는 더 커지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바램으론 다른 스마트폰들도 오즈를 많이 많이 달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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