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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G프로2

LG G프로2 노크코드 VS 지문인식 스마트폰 비교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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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보안기능 또한 중요한 선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완벽한 보안을 위한 제조사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아이폰은 터치ID방식의 지문인식을 사용하고 있고 베가 시크릿업, 시크릿노트와 삼성 갤럭시s5는 스와이프 방식의 지문인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LG G프로2는 다른 제조사와 다르게 지문인식이 아닌 노크코드라는 새로운 보안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LG가 독창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보안시대를 열었는데요~ 지금부터 지문인식 스마트폰과 G프로2 노크코드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도록 할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G프로2 노크코드와 베가 시크릿업 지문인식을 등록하는 화면입니다. 

노크코드는 최소 2자리에서 8자리까지 설정을 하는 방식이고

지문인식은 손가락을 긁어 인식 시키는 방식입니다. 



G프로2 노크코드와 베가 시크릿업 지문인식이 등록되면 이제 스마트폰으로 접근하는 경로가 원천 차단됩니다. 

노크코드는 정확하게 노크코드를 입력해줘야 하고 지문인식은 지문을 인식 시켜야 홈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말 완벽한 보안이죠~

참고로 노크코드 경우의 수가 86,000여가지나 되니 

두 스마트폰 다 보안 방식은 완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크코드가 남다른 점은 화면 어디에나 패턴만 맞다면 인식을 한다는 점입니다. 

화면을 그냥 두드리는거 같지만 그 안에 보안코드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노크코드가 작동 되는지는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G프로2 노크코드 사용 모습


인식률도 좋죠~ 아주 재미있는 보안 방식입니다. 



지문인식은 보안에 있어서 만큼은 최고인데.. 아쉽게도 스와이프 방식이라 정해진 조건을 맞추지 못하면 

보안해제가 안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손가락을 너무 빠르게 해도 안되고 



짦게 인식되도 안됩니다. 



그리고 간혹 지문을 인식하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아이폰5s는 터치ID 방식이라 손가락만 올려둬도 지문해제가 되지만..

스와이프 방식은 제대로 긁어줘야 하기 때문에 인식에 다소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리고 책상위에 올려두고 해제를 할 수 없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G프로2는 화면을 두드리는 것으로 해제를 시킬 수 있지만

베가 시크릿업은 꼭 스마트폰을 들어야만 보안해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G프로2는 자동차 거치대에 거치해 놓고도 자유로운 보안해제가 가능하지만



시크릿업이나 갤럭시S5는 지문인식을 걸어두면 필히 스마트폰을 분리해서 해제를 해줘야 합니다. 


아이폰5s는 터치ID방식이라 그냥 손가락만 올려둬도 보안해제가 가능해 지문인식이라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아이폰5s와 비교해 보면 갤럭시S5와 시크릿업의 지문인식 방식이 한차원 떨어지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프로2 노크코드와 지문인식 스마트폰 어떤게 좋아 보이시나요? 



보안 방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면..아이폰5s 방식이 가장 편하고 보안도 완벽합니다. 

그다음은 G프로2 노크코드 방식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갤럭시s5, 시크릿 시리즈는 스와이프 방식의 지문해제라 들고 다닐때는 좋지만 차안에서 사용할 수 없는 점은 아쉽습니다.


어던 차이가 있는지 아시겠죠? ^^ 

스마트폰 선택할때 잘 참고하셔서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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