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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3, SM3, SM5 연비, 내구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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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르노삼성이 회생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르노삼성 QM3로 막강 연비와 디자인으로 돌풍의 주역이 되고 있고 SM3와 SM5도 연비와 내구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다시금 르노삼성의 품질 경쟁력이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현대 기아차는 뻥연비 논란과 부식 문제, 급발진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고 쌍용차도 얼마전 앞바퀴가 나가는 현상이 발견돼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르노삼성 QM3, SM3, SM5는 어떻게 살아나고 있는지 확인해 보면서 르노삼성의 미래를 점검해 보겠습니다. 




경쟁사 계속되는 잡음!


현대차 LF소나타 연비 논란?



현대차는 LF소나타를 출시하면서 리터당 12.6Km 나 간다고 소개했다가 잘못된 정보라 밝히고 12.1km로 수정했는데요~ 하지만 이것도 지난 모델에 비해서 연비가 향상된 거라 했지만 막상 그 내용을 보니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연비 비교대상이 적절치 못했다는 평가인데요~ YF소나타의 연비는 16인치와 17인치로 표시했으면서 LF소나타의 경우는 16인치와 18인치 만을 표시한 것입니다. 

가운데 있어야 할 17인치가 빠졌는데요~ 16인치, 18인치 중간치를 계산해 보면 오히려 YF소나타 17인치 보다 낮은 연비가 나와 어떤게 정답인지 모호하게 해두었습니다. 이는 연비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현대차의 꼼수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쌍용차 앞바퀴가 잘 빠진다??



쌍용차 렉스턴2 바퀴 빠짐 - SBS 8시 뉴스 방송화면 캡쳐


쌍용차도 최근 코란도C의 인기로 다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최근 쌍용차의 바퀴가 빠지는 현상이 발견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달리던중 휘청거려 확인했더니 바퀴가 휘어있었다고 하고 이와 비슷한 사고가 한 차례 더 있었던 것입니다. 사고가 난 차량은 렉스턴2!!  전체 차량의 문제는 아니지만 주행 중 바퀴가 빠지는 큰 사고로 인해 쌍용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아차 끊이지 않는 부식 논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기아자동차는 K7부터 시작한 부식논란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카니발 하체 부식, 쏘렌토 하체 부식, 스포티지R 하체 부식 등 심각할 정도로 부식이 많이 되어 깜짝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차들의 부식은 수출용과 내수용에서 차이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더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미국과 유럽 수출용은 부식에 강한 아연도금강판을 사용했고 내수용은 부식에 약한 강판을 사용해 왔습니다. 차량의 하부부식은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도 있는데 이런 안보이는 부분에 대한 국내차의 인식이 얼마나 낮은지 잘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계속되는 논란 현대차 급발진 사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현대차는 급발진 사건으로 댜앙한 의혹이 나오고 있는데요~ 한번도 현대차의 실수를 인정한 적이 없어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아반떼HD 급발진 사건도 명백히 급발진으로 판명할 수 있는 영상이 찍혔음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운전자의 과실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유독 국내차에만 발생하는 급발진 문제~!! 현대차가 언제쯤 이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다시 일어서는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 SM5, SM3 연비 인정 받고 있다!



국내차들의 항상 이어지던 논란은 공인연비와 실연비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연비 리터당 10km면 한 7km 정도 나오겠지 라고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르노삼성은 최근 의무적으로 시행된 신연비에서 국내 준중형, 중형차에서 최고의 연비를 보여줘 르노삼성 연비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르노삼성 뉴 SM5 플래티넘 모델은 12.6km/l의 연비를 보여줘 경쟁차의 11.5km/1 보다 월등히 우수한 연비 기술력을 보여줬습니다. 


SM3도 경쟁차인 아반떼, k3, 크루즈 보다 1~2.6km/l 가량 높은 연비 효율성을 보여줘 경쟁차 대비 르노삼성의 연비 기술력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연비 최강 르노삼성 QM3 디젤차의 신화를 쏘다!



르노삼성이 국내 공식 출시한 QM3는 기존 국내차에서 보지 못한 막강 연비를 가진 자동차입니다. 무려 공인 복합연비가 18.5km/l로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더 큰 연비가 나오니 그야말로 수입차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거기다 QM3는 디자인도 개성있고  패셔너블한 감각을 추구하고 있어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르노삼성 회생의 신호탄으로 가장 매력적인 차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기에 충실한 르노삼성.



르노삼성 하면 과거 SM5때 가장 안정적인 차로 통하던 차였습니다. 잔고장 없고 오래 지나도 잘 나가고 경쟁차에서 볼 수 없는 내구성으로 택시 기사분들한테 호평을 받은 차였는데요~ 최근에 르노삼성은 다시금 기본에 충실한 자동차를 통해 조금씩 르노삼성의 내구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내구성만큼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르노삼성의 기술력에 대한 평가는 꾸준히 긍정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얼마 전 한 커뮤니티에서는 정비사가 르노삼성 자동차의 기본기와 내구성에 대한 좋은 평가를 해 르노삼성 기술력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르노삼성 2016년에 현대, 기아차에 이은 3위 가능할까? 





르노삼성의 판매량은 최근 바닥을 기어 국내 판매실적 5위로 내려 앉았는데요~ 르노삼성자동차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얼라이언스 회장이 참석한 비전 선포식에서 국내 3위 탈환을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이 멀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미 2013년에 르노삼성은 3년만에 흑자 전환을 기록했고 최근 QM3의 폭발적인 인기와 SM5, SM3의 만족도 상승으로 르노삼성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어 조금씩 그 결실에 다가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다 곧 풀체지인지 될 수 있는 SM3, SM5, SM7에 따라 판매량도 크게 커질 수 있어 3위에 대한 꿈이 꼭 먼 꿈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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