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열차단 썬팅 필름 장착기! 루마 썬팅에서 브이쿨(V-Kool) 열차단 썬팅 필름으로~ - 열차단 썬팅 추천!

벤츠 E클래스를 출고 했을때 영맨이 루마 썬팅으로 해줬습니다. 루마 썬팅만 해도 괜찮겠지 했는데 이제 점점 날씨가 더워지니 일반 필름의 한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열을 차단해 주지 못한다는거~ 그래서 썬팅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브이쿨(V-Kool) 열차단 썬팅필름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참고로 유명한 썬팅도 레벨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게 루마 썬팅, 그 다음 좋은게 후퍼옵틱스 썬팅, 가장 최상급이 제가 이번에 장착한 브이쿨 썬팅입니다. 브이쿨은 워낙 고가의 필름이라 국내 출시된지 3년 밖에 안되었는데요~ 최근에 수입차의 급증과 고급차가 많아지면서 명품 썬팅 필름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장착한 곳은 서초구에 있는 브이쿨 서초점에서 장착했습니다.

썬팅 작업은 고도의 기술이 들어가는만큼 사람의 기술력이 중요한데요~

브이쿨 서초점은 수많은 외제차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들어서 시원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

요즘 브이쿨코리아 3주년 기념 행사로 특가 행사가 있으니 열차단 필름 장착하실려는 분들은 주목해 보세요^^

썬팅 작업을 하기 위해 차를 매장안으로 들여 놨습니다. 

벤츠 E클래스 멋지죠~ 너무 맘에 드는 차입니다. ^^

그리고 브이쿨 썬팅필름이 얼마나 좋은지 테스트기로 보여줬습니다. 

브이쿨 필름에는 스텔스 기술이 접목되어 열을 반사해 냅니다. 

그래서 손을 갖다 대도 열을 거의 느낄 수 없고 

자외선도 완벽하게 차단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차단 필름의 경우 열을 흡수하는 방식과 반사하는 방식이 있는데요~

열을 흡수하는 방식은 필름의 변색이 생기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관련 테스트기도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브이쿨 열차단 필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온도 차이를 보여주는 실험!

왜 열차단 썬팅 필름을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열차단 기능 없으면 더워요~ 더워 ㅠㅠ

브이쿨 열차단 필름의 기술입니다. 

브이쿨 필름을 장착하는 것만으로도 가져올 수 있는 효과는

쾌적한 실내, 뛰어난 연비 개선, 깨끗한 시야 확보입니다.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브이쿨 필름이 지켜줍니다. 

브이쿨 썬팅 필름이 왜 명품인지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브이쿨(V-Kool) 시공 가격표 입니다.

가격표는 어떤 필름으로 장착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니 상담하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필름은 색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붙어 있어 맘에 드는 색상을 선택하면 됩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전면 필름 브이쿨 VK30 

측, 후면 필름은 브이쿨 PDI05로 선택했습니다. 

브이쿨 썬팅 필름 장착을 위해 먼저 이전에 장착되어 있는 루마 썬팅을 벗겨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벗겨 내는 것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썬팅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벗겨 내려고 하니 아깝기도 하고요~ ㅎ

필름에 새겨 있는 루마 로고!

이제 이 로고도 안녕이네요~ 

차에 흠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꼼꼼하게 덮어 씌웠습니다. 

뒷자리도 꽁꽁 싸메고~

문도 비닐로 덮어 씌웠습니다. 

그리고 벤츠는 여기에 세무 재질로 되어 있어 혹시나 이물질이 묻을 까봐 비닐로 붙여주네요~ 

역시 수입차를 많이 하는 곳이라 세심한 관리가 인상적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루마 썬팅 필름을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업장 안은 적정한 습도를 위해 분무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야 필름 부착이 잘되고 이물질이 붙지 않는다고 하네요~

분무기는 정수 시설까지 갖췄다고 합니다. ^^

분무기가 뿌려질때는 이렇게 작업장 안은 스모그로 가득찹니다.

그래서 전 대기실에서 구경만~ ㅎㅎ

대기실에는 각종 음료수가 배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총 작업 시간은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꼼꼼하게 필름을 제거 하고 있습니다.

붙이는 것도 어렵지만 제거 하는 것도 어렵네요~ 

칼로 구석구석 이전 필름을 깨끗하게 제거 하고 있습니다. 

전면 필름은 열을 이용하여 제거 하고 있습니다.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그리고 뒷유리 부분은 더 세심하게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안그러면 열선이 벗겨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숙력된 기술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옆유리는 외부에서 제단 작업을 합니다. 

필름이 고가라 제단 기술력도 있어야 겠더라구요~ 실수하면 어째요..

한번에 샤샥 제단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재단한 썬팅 필름은 안쪽에서 부착하게 됩니다. 

보통 썬팅 작업은 못보셨을텐데 손기술이 중요한 작업입니다. 

밀대로 샤샥해서 공기를 빼주고 부착합니다. 

부착이 완료되면 보호용지로 마감을 해줍니다. 

후면 썬팅 필름 작업도 샤샤샥~~ 

전면 유리 재단은 안쪽에서 별도로 합니다.

브이쿨 서초점은 수입차를 많이 하는 곳이라 벤츠 E클래스 전면 유리가 별도로 있습니다. ^^ 

필름 부착중에 아직 출고전인 벤츠 SLK 350이 썬팅 하러 왔습니다.

보통은 출고장에서 많이 하는데 고가의 필름을 하는 경우는 이렇게 매장으로 가져온다고 합니다. 

번호판도 안붙은 벤츠 SLK350 정말 멋지네요~ ^^

전면 유리 썬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면 유리는 작업난이도가 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가 하니 금방 작업하네요~ 

이제 전면에서도 열이 침투할 길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썬루프도 열차단 썬팅을 했습니다.

 썬루프는 썬팅을 안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썬루프도 열차단 필름을 해주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바깥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브이쿨 열차단 썬팅 필름을 썬루프에 부착하고 있습니다. 든든하네요~ 

벤츠 E클래스 브이쿨 썬팅 필름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안에서 보니 시안성이 좋네요~

이전 루마 썬팅 필름보다 농도를 짖게 했지만 거의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특히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측후면을 어둡게 했는데도 시안성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창문을 내릴것으로 방지하기 위해 주의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스티커의 경우는 접착력이 약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유는 가죽에 손상을 막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역시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브이쿨(V-kool) 썬팅 필름은 필름에 로고가 없는데요~ 

뒤쪽에 보면 가운데 브이쿨 필름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브이쿨(V-kool) 필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스티커! 

맘에 안들면 때면 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브이쿨 보증서 등록을 위해 고객정보를 등록합니다. 

브이쿨 보증서 등록이 완료되면 문자로 알려줍니다. 

보증서 확인을 누르니 브이쿨 코리아 홈페이지로 연결되네요~ 

브이쿨 보증서는 이렇게 종이로 제공됩니다. 

홀로그램 스티커까지 있지요~ 

보증 기간은 무려 10년 입니다. 

보증서만 있으면 브이쿨 썬팅 필름에 대한 보호를 완벽하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벤츠 E클래스에 브이쿨 열차단 썬팅 작업을 한것을 보여드렸는데 어떠신가요? 

많은 분들이 출고 후 기본 썬팅 필름을 사용하실텐데요~

열차단 필름이 아니면 외부 열을 그대로 차에서 받게 되니 연비에 안좋고

아이 있는 가정은 자외선 차단 효과도 없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썬팅 필름 하나로 차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으니 열차단 필름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잘 참고해 보세요~

현재 브이쿨코리아 3주년 기념 행사 하고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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