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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브(Dreamcars Night Drive) - 벤츠 오픈카 벤츠 E200 카브리올레 타고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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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최근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브(Dreamcars Night Drive) 행사를 열어 사람들의 로망인 드림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입차 전성시대가 되면서 벤츠 명성에 걸맞는 벤츠 드림카들이 이제 꿈의 차를 넘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어떤 행사 였는지 지금부터 꿈의 차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벤츠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브(Dreamcars Night Drive)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품격있는 행사로 벤츠의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잔디밭에는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가 전시되어 눈길을 사로 잡았네요~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

별그대에서 전지현 차로 유명해진 차죠~~~


멋진 오픈카로 많은 젊은이들의 드림카입니다. 



행사장에는 다트게임, 농구게임으로 다양한 경품을 득템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몰랐는데 엄청난 경품들이 걸려 있었다는..  ^^;



시승을 위해 차량이 준비되었습니다.


제가 시승한 차는 벤츠 E200 카브리올레!


오픈카를 타고 달릴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레이더라구요~ ^^


제가 현재 벤츠 E클래스를 타고 있지만 완전히 다른차니까요~~



벤츠 E200 카브리올레 문을 연 모습!


강렬한 레드 색상이 멋지죠~~~ ^^ 



벤츠 E200 카브리올레 센터페시아는 제 차와 차이가 없어서 친숙하네요~



출발~~~ 


앞차도 벤츠 E200 카브리올레 입니다. ^^ 


오픈카의 낭만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죠~


이날은 날씨도 구름이 껴서 오픈하고 다니기에 딱 좋았습니다. 


직사 광선이 내리째면 힘들잖아요~ (정신 나간 사람 처럼 보일수도 있고.. ㅋ)



오픈카라 주위의 시선이 뜨겁네요~ 화끈 화끈.. ^^;;


이런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럽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드라이빙 느낌은 벤츠 E클래스의 안정감이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오픈카이지만 벤츠의 기본 컨셉대로 부드럽고 묵직한 주행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드라이빙 코스는 양평까지 갔다오는 코스~


고속도로와 국도 주행까지 다양한 주행코스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벤츠는 밤에 더욱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기존 벤츠는 젊잖은 신사 컨셉이었다면 최근에는 젋어진 벤츠의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오픈카 타고 달리니 머리가 날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ㅎㅎ


그래도 속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오픈카타면 이런 재미가 있군요^^ 







달리는 중 뒤에서 벤츠 SLK클래스가 달려왔습니다.


2인용 오픈카로 스포티한 감성을 뽐내는 차인데요~ 


저도 타봤는데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와는 다른 주행 감성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역동적인 주행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벤츠 SLK클래스가 딱입니다. 



다양한 커브길이 있는 양평 국도길~~


이 길이야 말로 오픈카가 달리기에 최적의 코스였습니다. 


자연을 느끼며 부드러운 코너링까지~~~ 


드라이빙의 재미를 주는 코스였습니다. 



오픈카를 고속 주행할때 하지는 않으니까요~ 



중간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 



주차되어 있는 벤츠 드림카들~~~ ^^


앞쪽에는 벤츠의 진정한 드림카 벤츠 CLS 63 AMG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저도 타봤는데 엄청난 파워에 깜짝 놀랐네요^^ 



뒤쪽 라인에는 벤츠 오픈카들이 쫘르륵~~~ 



다양한 종류의 벤츠 오픈카들입니다. 



벤츠 오픈카 보기만 해도 설레이시죠? ^^



벤츠 로고만 봐도 설레이는데.. 오픈카까지~~ ^^



제가 타고온 벤츠 E200 카브리올레 자리 입니다. 


벤츠 E200 카브리올레는 4인승 오픈카입니다. ^^ 


젊은 분이라면 강추하는 모델입니다. 



여성이라면 전지현차인 레드를 선택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강렬한 레드의 매력~~~



날씨가 어둡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뚜껑을 닫고 출발~~~~ 



뚜껑을 닫으니 완전히 다른 느낌의 차로 변신했네요! ^^ 


두가지 차를 모는 느낌을 주는게 벤츠 E200 카브리올레 입니다. 



외곽에 나가서는 오픈하고 다니고 도심에서는 닫고 다니는게 가장 이상적인 모습인거 같습니다.


매연 마시면서 오픈하고 다니는건 아니라고 봐요~~ ^^



제가 두번째로 시승한 모델은 벤츠 CLS 63 AMG 입니다. 


벤츠 CLS 63 AMG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전해 드릴테니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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