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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후기

소니 시크릿 파티 현장 - 화려했던 소니 넷북 바이오 P 와의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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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시크릿한 파티에 초대되어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무얼까라는 호기심속에 그날만을 기다렸는데 많은 블로거 분들이 사전에 고맙게도? 정보를 흘려주셔서 시크릿 아닌 시크릿 파티가 되버렸네요~ ㅋ 아무튼 소니의 야심작 바이오 P를 만난다는 생각에 막 설레고 기대되는 행사였습니다.  ㅎㅎ
그럼 지금부터 그 현장속으로 리더유와 함께 떠나보도록 할까요?  고고씽!! ^^




행사가 있었던 압구정동의 트리베카 입니다.
오~! 역시 비밀스런 장소에서 행사가 진행되네요~ ^^


안으로 들어가니 음침한 장소로 안내합니다. ^^


행사장 분위기 입니다.
음청 많은 블로거분들이 초대되셨더군요~
소위 잘나간다는 블로거 분들은 죄다 모이신듯 합니다.. ^^ㅋ
그럼.. 저도?? ㅎㅎ

 
명찰입니다. ^^
서로의 닉네임을 보고 있자니 인터넷에서 보던 그 분들이~ ㅎㅎ


첫 행사는 패션쇼처럼 바이오 P를 들고 모델들이 마음껏 포즈를 취해줬습니다.
모델들 손에 들려진게 오늘의 주인공인 바이오 P 입니다.
와우~ 저게 노트북이란 말인가?
정말 제대로 스타일리쉬했습니다. ㅎㅎ

그럼 간단하게 행사장 분위기를 한번 봐볼까요?


이번 행사는 리바이 스트라우스 시그니쳐가 함께 했습니다.
스타일리쉬한 제품답게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주고자 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쪽엔 의류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포토존이죠^^


나무에 메달린 청바지 뒤 포켓에는 이렇게 바이오 P를 나타내는 모형이 들어있습니다.
청바지 뒷포켓에 들어가는 PC가 메인 컨셉인듯~ ^^
정말 작긴 작죠~


바이오P가 전시된 모습입니다.
바이오P 거치대 아래에도 이렇게 청바지 뒷포켓에다 바이오P를 조합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쪽에 이렇게 바이오 P 가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바이오 P를 만들어 내기 위해 준비했던 목각들입니다.
이런 멋진 작품이 나오기전까지 많이 고심했던 흔적이 느껴집니다.


4가지 색상의 바이오 P
정말 그 매력적인 색상과 디자인이 놀랍죠~
PC가 이렇게 얇고 가벼울 수 있단 말인가~~

그럼 어떤 제품인가 상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흰색의 바이오 P
감각적인 디자인이 정말 끝내주네요~
PC의 한계를 극복한 멋진 제품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프랭클린 플래너 폰과 프레스토 폰하고 크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세로 사이즈가 휴대폰보다 조금 크네요~
정말 작습니다. 작아!!!


키보드도 감각있고 너무 예쁘죠~ ^^
작지만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에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바이오 P 작동시킨 모습
비스타가 돌아가다니~ 대단합니다.


키보드가 커 타이핑 치는데도 별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용파우치 입니다.
헉~ 이게 뭥미.. ㅡㅡ;
비닐천으로 만든 파우치라 너무 너무 허접스럽습니다. @.@
고가의 제품에 이건 아니지 않나요~


이건 프리미엄 급의 바이오 P 파우치 악세사리
추가로 구입하는거 같은데.. 이정도 쯤은 되야 격에 맞는 파우치가 아닐까 하네요~
여성 고갯을 타겟으로 한 핸드백 모양의 파우치라 꽤 인기가 있을듯 합니다.
아마 기본으로 제공하면 대박나지 않을까요?


이렇게 짬을 내서 관찰을 하고 있는데.. 이제 메인행사인 제품발표회를 하네요~


일본에서 특별히 이 제품의 개발을 담당한 카즈야 스즈키상이 내한해 발표를 해주었습니다.
샬라샬라~ 통역이 있어서 무리없이 들었네요~ ㅎㅎ

그리고 소니 담당자가 이 제품에 대한 특징들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속의 화면을 보시면 이 제품의 막강한 기능들을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8인치 LCD에 해상도가 무려 1600 X 768 입니다.
두개의 풀 웹페이지를 띄울 수 있다고 하네요~


LCD는 실외의 밝은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끔 저반사 코팅이 되있다고 합니다.
어떤 느낌인지는.. 감이 잘 안오네요^^;


윈도우 어렌지 기능은 윈도우 화면을 컨트롤 해주는 기능입니다.
내용을 보면 잘 아시겠죠 ^^
일반노트북에서는 없는 섬세한 기능들이 숨어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처럼 미디어바를 제공해 비쥬얼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오호~ 이 점이 가장 맘에 든다는.. ^^
스킨도 다양하게 설치할 수 있겠죠~
지름신 강림.. ㅠ.ㅠ


그리고 기타 기능들에 대해 소개해 줬습니다.


그리고 바이오 P에는 VGA 포트가 없다고 합니다.
바로 Display/LAN 어답터를 이용하여 연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얇게 하기 위한 특별한 기술이 숨어있습니다.


전용 악세사리 입니다.
스타일리쉬한 제품답게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바이오 P는 이렇게 두가지 사양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헉.. 근데.. 가격이.. 가격이... @.@


너무나 멋진 제품이고 너무나 갖고 싶은 제품이지만..
과연 시장에서 통할지는 의문이네요~
왜? 작은 PC라면 UMPC도 있고..
컴퓨터의 중점을 둔거라면.. 저렴한 넷북이 활성화 되어있으니
충분히 매력있는 제품이지만.. 가격의 압박이 심한듯합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 제품 만한것도 없을것 같습니다.
즉, 나만의 프리미엄 디지털라이프를 구축할 사람들에겐 최적의 제품이지 않을까 하네요^^ 


발표회가 끝나고 전시된 제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적북적


제품 설명을 듣고 보니.. 더욱 마음에 와다았다는~ ㅎㅎ


그리고 리바이스 시그니처 모델인것 같은
이천희와 이채영씨의 포토타임이 있었습니다.
이천희, 역시 모델다운 포스가 흐르고~
여자분도 상큼한게 귀여웠습니다. ^^


소니측의 요청으로 뒷주머니 바이오 P를 넣는 것 연출
심히 꽉끼는 청바지인데.. 넣으실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조금 안쓰러웠다는.. ㅋㅋ
그래도 살짝 걸치기에 성공했습니다. ㅎㅎ


즐거운 식사시간!!
코스요리로 이런 음식들이 제공되었습니다. ^^


그리고 참가자들을 위해 제공된 선물~


선물은 사전에 공지한데로 청바지 였습니다. ^^
30을 신청했는데.. 살이 쪄서 그런지 심히 꽉끼네요~
그래서 난감해 하고 있는중~ ㅎㅎㅎ


지금까지 소니 시크릿 파티 바이오 P 런청쇼에 대해 둘러봤는데..
가장 큰 핵심은 과연 이제품이 통할것인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연 국내에 이제품이 통할 수 있을까요?
리더유는... 지금 ??????? 이것을 많이 날리고 있습니다.
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가격의 압박이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활용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어서 어떤 평가를 내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최고의 제품임에는 틀립없습니다.
가격에 구애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지 않을까 하네요~
앞으로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 리더유와 함께하는 소니 시크릿 파티 현장 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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