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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캐논

캐논 EOS 70D와 여름에 가본 아침고요수목원 출사! (캐논 70D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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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70D 들고 아침고요수목원에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 한여름에 가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었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네요~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여름에 가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아쉽다는 결론이.. ㅎㅎ 물론 자연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아요~ ^^ 




모든 사진은 캐논 EOS 70D와 18-55 번들렌즈로 촬영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입니다.


이곳은 주말이면 많은 연인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전에 갔었는데 그때 주차하는데까지만 2시간 정도가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잘 안가게 된다는.. ㅎㅎ



아침고요수목원 입장권은 평일 기준 대인 8,000원 / 중고생 6,000원 / 어린이 5,000원 입니다. 


볼거리 대비 많이 비쌉니다. 비싸~~~


어린이를 5,000원씩이나 받다니.. 



아침고요수목원의 매력은 꽃구경입니다. 


예쁜꽃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는게 매력인데요~


봄과 달리 여름에는 꽃의 종류가 많이 없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무궁화 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국화를 오랜만에 보게 되는 기분!!


국화를 흔하게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여름 더위를 날려줄 물줄기~~


이날도 엄청 더워서 마음 같아서는 물에 들어가고 싶었네요~ ^^


캐논 EOS 70D가 순간을 정확히 포착해 냈습니다. 



아이들의 물놀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이 날은 날이 너무 좋아 색상 맞추기가 힘들었는데


캐논 70D가 정확히 색상을 잡아내니 좋네요~^^



여름에 가본 아침고요수목원의 색을 정의한다면 초록 입니다.


알록달록함 보다는 자연 그대로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안에 있는 굿모닝카페


한옥 느낌이 보기 좋네요~


이런 카페가 도심에도 많아야 할텐데 아쉽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우리것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거 같아 마음 아프네요~ 







더위를 날려줄 팥빙수 하나 호로록~~ ^^ 



조경을 통해 꾸며진 공간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느껴집니다. 



평일에 가니 한적하니 좋네요~ 


주말에 가면 사람반 자연반 이거든요^^



해초 같은 느낌의 꽃!


놀라운 자연의 신비에요~ 



외계 생물체 같은 느낌의 꽃!


징그럽기도 하면서 느낌 새롭네요~ ^^



나비가 앉아 있는 모습 포착!!


캐논 70D 순간을 잡아내기에 좋습니다. 



벌이 앉아 있는 모습도 잡았습니다. ^^



번들렌즈도 이만하면 훌륭하죠~ ^^


캐논 70D 가 중급기라 렌즈를 보강하면 더욱 좋은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 느낌이 나는 꽃! 


예쁘네요~ ^^



빨간 꽃 위에 앉은 빨간잠자리~ 


색상으로 맞춤 했어요~ 



스위스 풍경이 보이는 미니어쳐 입니다. ^^


캐논 70D 들고 해외여행 가고 싶네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쉴 수 있는 나무 밑 그늘!


정말 소중한 공간이지요~~~ 


사진으로만 봐도 그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캐논 EOS 70D와 함께한 아침고요수목원 어떠신가요? 


편안하게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 좋죠~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봄 대비 여름에는 다양한 꽃을 못봐서 아쉬웠습니다. 


이점 잘 참고하셔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보세요!


카메라는 DSLR 꼭 챙기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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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캐논으로부터 제품대여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적성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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