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mm 애플 아이패드 에어2 보니.. 아이패드 에어2 밴드게이트 논란 일까?

기대했던 애플 신제품 발표회! 맥북에어 레티나가 공개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안고 봤지만.. 역시나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고 예상대로 아이패드 시리즈인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 아이맥 레티나, 맥미니가 공개되었습니다. 다소 김빠진 발표회라 생각되지만 역시 애플 답게 기술의 진화는 보여줘 나름의 기대를 충족시켰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가장 큰 이슈가 될 제품은 아이패드 에어2 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는 무려 6.1mm로 스마트폰 보다 얆고 왠만한 공책 정도의 두께에 불과해 새로운 태블릿PC 두께 기준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왠지 얼마전 아이폰6 밴드게이트 사건이 있었는데 아이패드 에어2에도 밴드게이트 논란이 일지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데 두께까지 얇으니 손으로 휘면 분명 휘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를 뒷주머니에 넣을일도 없을 뿐더러 일상 생활속에서 그렇게 제품을 휘고 쓸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아이패드는 케이스를 기본 장착하고 쓰시는게 떨어트렸을때 정신적인 데미지를 덜 줄 수 있으니 얇아졌다고 아이패드 에어2 밴드게이트를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는 6.1mm로 기존 제품보다 18% 얇아졌고 무게도 437g으로 가벼워졌습니다.

얇아졌지만 성능은 더 강력해져 아이패드 에어2의 가치를 빛내고 있습니다.

9.7인치 디스플레이에 해상도는 2048 x 1536으로 달라진점이 없지만

A8X 칩을 사용하여 더욱 강력한 CPU와 그래픽 성능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시간도 10시간이나 되니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한 아이패드 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에는 터치ID가 적용되어 완벽한 보안을 지원합니다.

터치ID 한번 사용해 보면 그 매력을 떨칠수가 없지요~~ 정말 최고의 기술입니다. 

그래도 기존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아이패드 에어2를 선택해야 할 이유는 많이 안보이네요~~

뭔가 새로운 시도가 보여야 하는데 기존 아이패드와 너무나 똑같아 판매량에서 큰 기대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패드가 좋은것은 알지만 안드로이드 태블릿PC도 잘나오고 있고

크게 육안상 달라진점이 안보이기 때문에 애플도 아이패드 에어2를 기점으로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6.1mm로 얆야진 애플 아이패드 에어2 맘에 드시나요? ^^

슬림함에서는 최고의 태블릿PC라 생각되니 아이패드 구매를 고민중이신 분들은 잘 참고해서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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