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요세미티(Yosemite) 무료 배포 시작! 요세미티와 아이폰6 조합 기대되네!

애플이 요세미티(Yosemite) 배포에 들어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달리 이번에도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해 맥 사용자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데요~  맥 사용자들은 업그레이드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말라는 애플의 메시지 같기도 합니다. ^^ 그럼 요세미티는 어떤 매력을 가졌는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애플의 새로운 OS 요세미티(Yosemite)

요세미티의 특징은 iOS 기기(아이폰6, 아이패드 에어2 등등) 들간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엮은 새로운 PC 시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업그레이드 단추 보이시죠! ^^

맥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 앱스토어에는 올라오지 않았는데 조만간 반영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롭게 디자인한 요세미티!!

디자인이 더 산뜻해졌네요~~~

새옷을 입은 것처럼 다시금 맥과 사랑에 빠져 볼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

이번 요세미티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최적화 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고해상도 맥 PC의 섬세함을 살릴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독아이콘 스타일도 바꼈고

내부 파일 및 폴더 이미지도 변경이 되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처럼 알림센터도 생겼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변화지요~~ ^^

요세미티가 특별한건 아이폰6 하고 최고의 궁합을 보일거라는 점입니다.

이젠 전화가 오면 맥에서 받고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화도 걸 수 있습니다.

요세미티는 아이폰6와 하나가 되어 전화통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자도 자유롭게 맥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원래 애플사용자들끼리는 가능한 포퍼먼스였지만 요세미티에서는 다른 폰을 쓰는 사용자에게도 문자를 보낼 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핸드오프 기능을 지원해 아이폰6에서 메일을 쓰다가 맥에서 이어서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대단하죠~~~

애플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요?

아이폰6 사용자들은 다들 맥으로 넘어가고 싶을것 같습니다.

파일 공유도 더 간편해졌습니다.

에어드롭을 이용해 맥과 아이폰6와 연동할 수 있고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과 자유로운 파일 공유가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애플 세상을 만들려는 애플의 야심이 보이네요!

아이폰6를 접하든 맥을 접하든 하나만 접하면 다른 기기도 애플 기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애플이지요!! 놀랍기도 하고요~~

저도 현재 아이맥 쓰고 있는데 이러다 아이폰6로 완전히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6 구매하시는 분들은 맥 구입도 고민하시면 재미있는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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