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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아웃도어

산만을 생각하는 세계 3대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MAMMUT) 마란군 재킷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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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MAMMUT) 가 국내에서 점차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마무트(MAMMUT)는 세계 3대 아웃도어 브랜드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분들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마무트 브랜드가 한국 시장을 뒤늦게 알아봐 국내 진출이 다소 늦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이미 진출해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국시장은 마무트 CEO가 직접 맡아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마무트는 산을 위한 브랜드라는 확실한 신조를 가지고 제품을 만들고 있고 그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3대 아웃도어 브랜드답게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실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마무트(MAMMUT) 확고한 브랜드 신념!



마무트 브랜드는 홍보 영상부터 산으로 시작해서 산으로 끝납니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도심형 아웃도어를 추구하며

사실 산보다는 일상생활속에 더 가까이 접근하고 있는데요~

마무트는 오로지 산만을 생각하며 아웃도어 본연 목적에 맞는 브랜드를 끝까지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마무트(MAMMUT) 브랜드를 사진 한장으로 느낄수 있지요~


산에 대한 사랑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마무트는 브랜드는 1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862년에 탄생해서 스위스 No.1 아웃도어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고

세계 3대 프리미엄 아웃도어로서 남다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마무트 브랜드 정신은 Absolute Alpine 으로 오로지 산과 아웃도어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마무트는 아웃도어와 도시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은 세상에 없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무트는 산과 아웃도어에만 집중한다는 강한 브랜드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마무트의 타겟은 알프스와 히말라야를 오르고픈 사람들

북한산, 관한산 등 산을 자주 오르는 사람들

여건/상황이 안되어 낮은 언덕이라도 오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마무트의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사례입니다.

국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점점 아웃도어 보다는 도심형 의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산행시 습기 배출을 위한 벤틸레이션도 없애고 아웃도어보다는 스타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마무트는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그런걸 있을 수 없다는 강한 신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땀을 배출하는 벤틸레이션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아동용 백팩의 경우도 패션이라는 접근보다는 아동도 성인과 똑같이 백팩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아동에게는 생애 첫 등산이라는 매우 중요한 체험을 위한 백팩으로 제작했다고 하네요~



마무트의 5가지 메인 액티비티 입니다.

종주, 정상 등반과 같은 정통적인 산악 등반

스포츠 클라이밍, 볼더링 포함한 각종 클라이밍

트레일 러닝, 산악 러닝에 최적화된 라인업

백패킹과 하이킹

산악스키, 프리보드까지


마무트는 5가지 액티비티 상황에 집중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산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는 마무트의 특별한 아이템입니다

등반을 위한 전문적인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산을 위한 최고의 브랜드입니다.



마무트 의 시작은 스위스에서 로프를 생산하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로프로 시작한 브랜드가 세계 3대 아웃도어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니 대단하지요~



마무트는 2013년 본격적으로 국내에 진출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마무트 브랜드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점차 제품에 대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국내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은 아웃도어 브랜드 열풍이 부는 곳으로

아시아 중 유일하게 마무트 CEO가 직접 한국 시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에 최적화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마무트는 TV광고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TV로 보여지는 광고 보다 진정 산을 향한 도전을 통해 마무트의 브랜드 가치를 알려나가는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산에 빨간 빛이 보이지요~

실제 사람들이 휏불을 들고 산라인을 따라 쭉 서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스위스의 명산인 마테호른의 초등길(처음 등정에 성공한 길)을 직접 사람들이 헤드랜턴으로 밝힌 것이라고 합니다.


모험을 즐기고 산으로 모든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마무트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마무트(MAMMUT) 마란군 재킷 뭐가 다를까?



마무트는 2014 겨울 전략 제품으로 마란군 재킷을 선보였습니다.


국내에는 구스/덕 다운이 대세인데요~

사실 구스/덕 다운이 아웃도어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구스/덕은 보온성은 좋지만


습기/수분에 취약해


땀, 습기, 수분, 비, 눈 등 다양하고 돌발적인 아웃도어 환경에 취약한 소재라고 합니다.


그래서 북미/유럽/일본 등에서는 구스/덕과 같은 천연소재 다운은 보온용/일상행활용, 패킹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유독 한국에서만 구/덕 다운이 유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



정말 뭐가 다른지 구스/덕 다운 소재와 마란군 재킷에 들어가는 아융기락을 비교해 봤습니다.


아융기락은 1855년에 설립된 노르웨이의 칭남 브랜드로 2000년대에 들어오면 마무트에 인수되었다고 합니다.


아융기락은 구스/덕과 같은 천연소재보다 월등히 수분과 습기에 강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속건성 합성보온재' 입니다.


구스/덕과 아융기락에 분무기로 물을 발사했습니다.



그러니 정말로 구스/덕은 물을 흡수하며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아웅기락은 전혀 차이가 없네요~


아융기락의 강점은 수분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고 관리가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진정한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보온재 입니다.



마무트 마란군 재킷을 입은 모습입니다. 


아웃도어 제품이라지만 디자인도 깔끔하니 괜찮죠~~


하지만 전문 산행에도 입을 수 있는 철저하게 산에 초점을 맞춘 의류입니다.



마무트 마란군 재킷은 땀이 나지 않는 일반적인 생활에서는 구스/덕 보다 보온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땀, 비, 눈, 수분, 습기가 있는 상황에 유리한 것이 마란군 재킷입니다.

그래서 극한의 날씨에서는 구스/덕 천연소재를 접목하여 땀이 나는 부분만 아융가락을 이용하는 제품라인업도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이 아용가락과 구스다운을 접목한 제품이고


오른쪽은 보온성에만 초점을 맞춘 구스다운입니다.



이렇게 마무트는 활동/용도/목적에 맞게 다양한 상품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앞으로 체험해 볼 마무트 마란군 재킷입니다.

고어텍스와 아융가락이 조합된 제품으로 방수, 방풍, 투습에 보온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아웃도어 의류입니다.


고어텍스의 방풍, 방습, 투습 기능에

아융기락의 보온력이 더해져 최상의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 본 느낌은 차후에 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


세계 3대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

정말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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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후기 작성을 위해 마무트코리아로부터 무상 제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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