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의 미래는 없다? 최근 지방대를 중심으로 경쟁력 없는 대학들이 줄줄히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생긴지 5년 밖에 안된 중원대학교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중원대학교는 충정북도 괴산에 위한 대학교로 어찌보면 입지적으로 굉장히 경쟁력 없는 대학이지만 중원대학교는 지방대의 장점을 살린 시스템으로 전학생의 기숙사 생활, 과감한 시설 투자, 교육에 대한 강한 신념, 깨어있는 안병환 총장의 리더십으로 중원대학교의 경쟁력을 계속해서 올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원대학교는 올해 수시 모집 경쟁률이 5.8:1 이었고 인기학과는 무려 20:1 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보여줬습니다. 그럼 무엇이 중원대학교의 경쟁력인지 안병환 총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중원대학교의 첫 인상!
중원대학교를 본 첫인상은 호텔인가 싶을 정도로 시설이 놀라웠다는 점입니다.
모든 건물이 대리석으로 되어 있었고
5년이 지난 학교가 아닌 이제 갓 지어진 학교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원대학교의 시설이 짐작이 가시나요?
외부 바닥돌도 광택이 흐르게 처리하여 그야 말로 교정은 호텔 같은 느낌의 고급스러움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너무 깨끗하다는거~~~
정말 청결에 있어서는 최고의 대학이 아닐까 합니다.
중원 대학교 건물 내부 모습입니다.
대학교 건물이 이렇게 고급스럽게 되어 있는 곳은 처음 보네요~
본관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모든 건물이 다 그렇습니다.
중원대학교 안병환 총장을 만나다!
안병환 총장과의 인터뷰는 총장실에서 이뤄졌습니다.
업무를 보는 곳에서 그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었는데요~
대학교 총장이라는 위치가 편한 위치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안병환 총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원대학교를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자리도 안병환 총장이 만든 것이고요~~
사실 대학교 총장이 이렇게 나서서 학교에 대해 알리는 걸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만큼 깨어있는 총장님이고 그 누구보다 학교와 학생들을 위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중원대학교 안병환 총장
인상이 좋으신 안병환 총장님!
총장의 권위 보다는 진실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많은 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고 실제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중원대학교의 경쟁력을 높여 가고 있습니다.
중원대학교 어떤 경쟁력을 갖고 있나?
안병환 총장은 중원대학교를 포장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중원대학교의 현재를 이야기 했습니다.
학교가 평가한 자료가 아닌 외부 지표를 활용해 중원대학교의 현재 상황과 미래 경쟁력을 이야기 해줬습니다.
현재 중원대학교의 순위는 전국대학 종합순위 58위! 입니다.
58위면 낮은 순위 아닌가 할 수 있지만 전국 대학교 208개 중에 58위니까 상위 27.88%에 들어가는 순위입니다.
신생 대학인 중원대학교의 경쟁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교육능력은 전체 대학 중 19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습니다.
왠만한 서울권 대학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대학 경쟁력이 높은 충청지역에서는 8위를 하고 있으니 중원대학교의 경쟁력은 나날히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노라 하는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중원대학교!!
안병환 총장은 중원대학교가 경쟁력 있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중원대학교의 학과는 총 33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고 석사, 박사 과정까지 잘 갖추고 있습니다.
중원대학교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교육패러다임을 바꾸고 더 오랫동안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교육의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친환경, 심신단련, 좋은 교육을 기반으로 하여
좋은 성품과 건강한 인재를 배출한다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원대학교 학생들은 무한 경쟁 시대를 맞아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으로 세계의 여러 대학들과 교류를 하고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희망하는 학생들은 100% 기숙사 생활하게 지원 하여
도로 위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자신을 위해 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통 학교를 왔다갔다 하면서 소비되는 시간이 5시간 정도라고 하네요~
그 시간에 운동을 하고 싶은 사람은 운동을 하고 취미 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은 취미 생활을 하면서
자기탐색과 자기 계발을 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중원대학교 학생들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원대학교는 신생 대학 답게 젊고 유능한 교수진이 배치되어 있고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장학금도 전국 7위에 해당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되돌려 주고 있습니다.
취업률도 전국 47위에 해당할 정도로 가시적 성과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아직 5년 밖에 되지 않아 졸업생이 별로 없지만 앞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인재를 키워나가는게 중원대학교의 목표이며 존재이유라고 합니다.
개교 10주년에는 세계적인 명문대로 중원대학교가 불려지길 바라고 그렇게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안병환 총장님을 보니 왠지 10년 후에는 더 커진 중원대학교를 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중원대학교의 인기학과를 보면 보건대학의 인기가 높고
2015년에는 항공대학을 신설하고
항공캠퍼스와 비행장 건설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동상담보육과, 항공서비스학과, 경호학과, 항공재료공학과를 증설해 대학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환경부 선정 2014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중원대학교!
최첨단 기숙사, 골프장, 수영장, 박물관, 온천, 식물원까지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춘 대학교 입니다.
중원대학교 학생의 소리를 듣다!
중원대학교는 가을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총장님과 대화를 나누고 싶은 학생들을 모집해 대화를 나눴는데요~
총장님이기 이전에 인생의 선배로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눴습니다.
안병환 총잠님도 학생의 소리를 많이 들으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중원대학교를 만들어가는 주인공들!!
학생들의 생기 있는 모습을 보니 중원대의 미래도 밝아 보이네요!
중원대학교도 초심 잃지 말고 꼭 필요한 대학교로 남아주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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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원으로 경제적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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