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컴퓨터를 살린 XNOTE, 그 경쟁력은 보여주고 싶은 디자인.

LG컴퓨터 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XNOTE? 아마 이 대답이 가장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XNOTE 브랜드는 노트북입니다. 그럼 LG 컴퓨터에는 데스크탑이 없나요?

물론 있습니다. 거기다 브랜드도 XPION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브랜드에 대한 인지를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LG 컴퓨터하면 XNOTE가 생각나듯이 LG IBM이후에 XNOTE 가 아니었으면 LG 컴퓨터에 대한 존재감은 많이 사라졌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었고 잠깐의 고전을 통해 LG 컴퓨터는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 갔지만 지금은 당당하게 XNOTE라는 브랜드로 노트북 업계의 한자리를 굳건히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렇담 치열한 컴퓨터 시장에 XNOTE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다른 사람에게 꺼내 놓아도 당당했던 디자인이었습니다.

노트북이라는 특성이 데스크탑처럼 혼자 사용하는게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담 리더유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XNOTE의 제품들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가장 충격적이었던 이 제품
외부에 LCD를 장착하여 MP3컨트롤을 가능하게 했던 제품입니다.
정말 한번쯤 손에 넣어 보고 싶었던 제품이었는데~~~ 무게도 좀 무거웠었죠 ㅡㅡ;
즉, 가벼운 무게로 다시금 이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디자인 면에선 정말 최고의 제품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

화면이 돌아가는 타블렛 겸용 노트북~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LCD 전면터치에 사이즈까지 작아 정말 휴대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지하철에서 화면을 뒤집어 놓고 영화를 보거나, 차에서는 네비게이션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조금 비싸다는게 단점..
즉, 요즘 넷북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데~
프리미엄급 넷북으로 이런걸 출시하면 어떨까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그리고 요즘 가장 맘에 들어하는 제품

무게도 가볍고 화면사이즈도 13인치로 적당한 크기를 보여줍니다.
헤어라인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디자인이죠~ ^^
위 사진의 제품은 P300인데 요즘 P310-SP94K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비싸다는거~~~ ㅠㅠ

그래서 현실은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예쁘죠 ^^
가격도 적당하면서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우수한 제품입니다.
역시 XNOTE는 디자인입니다. ^^

휴대용은 넷북, 중요한 업무에선 XNOTE 노트북 ^^
둘다 예쁘지만 확실히 XNOTE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XNOTE에서는 점점 진화하는 디자인의 노트북들이 출시되겠죠~ ^^
리더유가 바라는 노트북의 이상은
디자인 예쁘고 가볍고 해상도 뛰어나고 배터리 오래가는 제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걸 바라나요~ ㅎㅎㅎㅎ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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