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님과 블로거의 대화! 정부3.0의 희망을 보다.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3월 11일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님과 1인미디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IT, 생활, 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블로거 16명이 참여해 현재 행정 정책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을 나누고 그에 대한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님이 마련한 행사로 국민들의 소리를 직접 듣고 행정 정책들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소통하는 자리 였습니다.

격식을 내려놓다! 진솔한 대화의 장.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님은 먼저 편하게 다가서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보는 눈도 많고 현장 생방송도 진행되는 중이었지만 형식적이고 딱딱한 대화가 아닌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야기 주제는 현재 진행중인 행정정책들의 다양한 키워드를 가지고 대화가 이루어졌고 국민에게 찾아가는 서비스가 실제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어떤 점들이 보완되어야 하는지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아이핀 해킹 사태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고요~ 듣기 싫은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님은 모든것을 처음부터 검토하고 있고 다양한 의견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행정정책에 대한 쓴소리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함께 하는 행정! 정부3.0 희망을 보다!

정부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인 변화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정부1.0 시대에는 일방향 정보 제공이 이루어졌고 정부 2.0 시대에는 양방향 정보제공으로 인터넷 중심의 소통하는 정부로 변화의 시작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정부 3.0 시대에는 양방향에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정부3.0의 기본은 국민참여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행정이 아닌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국민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지금 제대로 안되는게 무엇인지?  현장의 소리가 정부3.0이 옳바르게 나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바로 이 날의 자리가 그런 자리였고요~ 육아를 하는 아빠의 소리, 육아를 하는 엄마의 소리, IT 현장을 잘 아는 목소리, 교육의 문제, 생활의 문제 등등 행정서비스들의 대한 날카롭고 리얼한 목소리가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흔쾌희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님은 이런 대화가 정부 부처 모든 의사 결정에도 도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치셨습니다.  이런 목소리들이 행정 정책 수립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요~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를 기대하며..

달라지는 행정서비스 국민행복 UP 이라는 문구처럼 행정서비스는 달라지고 있습니다. 정종섭 장관님은 이런 자리들이 더 많아져 다양한 소통을 기반으로 국민들이 진정으로 행복 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마련하는게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을 이날의 대화장소로 잡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 였습니다. 정부3.0 민관협치 우수사례로 은행동 모랫골 마을재생 현장이 선정되었는데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공동체 회복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타지역에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로 만들어지는 행정 정책! 국민들이 직접 느끼고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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