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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디카에도 햅틱이? VLUU ST10 햅틱 디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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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성이 디카에도 햅틱 기능을 담았습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화면을 통한 컨트롤이 대세가 되면서 드디어 진동 기능을 담은 햅틱 제품이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 제품을 시작으로 다른 디지털카메라에도 진동기능을 쉽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그럼 그 첫번째 작품인 VLUU ST10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VLUU ST10의 모든것을 파헤쳐 보고자 할테니 많이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 VLUU ST10 제품 박스

그냥 일반적인 박스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기존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는 조금 신경을 덜 쓴 듯 하네요~


▲ VLUU ST10 제품 박스 개봉

박스를 여니 이렇게 책과 CD가 위쪽을 싹 덮고 있습니다.
그만큼 박스가 작다는 거겠죠~ ^^


▲ VLUU ST10 제품 박스 개봉

설명서를 걷어내니 드디어 주인공인 ST10을 만나게 됩니다.


▲ VLUU ST10 전면

어떤가요? 멋지죠~
전체적으로 블랙의 간결함을 보여 주고 있어 심플한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네요


▲ VLUU ST10 전면 렌즈 커버

살짝 돌출된 원형의 렌즈커버가 제품의 포인트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렌즈커버는 어떻게 여는것이냐..


▲ VLUU ST10 전면 렌즈 커버

위에서 살짝 보여드렸듯이~ 이렇게 손으로 밀어서 열고 닫는 방식입니다.
바로 수동!! 클래식한 감각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 VLUU ST10 전면 렌즈 커버 열림

렌즈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카메라가 켜지는 시스템이라 편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VLUU ST10 윗면

전원 버튼과 촬영 버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슬림함을 위해 다양한 기능키들은 화면속으로 넣어 버렸네요~


▲ VLUU ST10 좌측면

충전, 이어폰, 데이타 통합 연결 단자와 핸드스트랩걸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투톤이라 너무 노멀하지 않아 좋습니다~


▲ VLUU ST10 좌측면 - 충전, 이어폰, 데이타 연결 단자

커버를 여니 어디서 많이 본든한 단자가 숨어 있죠~
바로 최근 휴대폰들에 적용되어 있는 통합 20핀 단자입니다.
이제 휴대폰에 쓰이는 구성품들과 다양한 호환이 가능하겠네요~


▲ VLUU ST10 우측면
 
우측에는 별다른 거 없이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 VLUU ST10 아랫면

아래쪽에는 여느 디카들이랑 똑같이 배터리 슬롯과 삼각대 고정 홈이 위치해 있습니다.


▲ VLUU ST10 배터리, 메모리 슬롯

배터리 커버를 열면 내부에는 배터리와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VLUU ST10 메모리 삽입

이렇게 메모리를 넣고 사용하면 됩니다.


▲ 배터리 장착

배터리는 그 옆에 딱 장착하면 됩니다.


▲ VLUU ST10 뒷면

3인치의 hVGA 터치 LCD가 있고 우측에는 자주 쓰이는 줌, 메뉴, 보기 버튼을 구성해 두었습니다.
  바로 저 hVGA LCD에 햅틱기능이 들어가 있다는거~
이건 나중에 차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VLUU ST10 줌버튼, 메뉴, 미리보기

줌방식은 위아래로 조정하는 거라 그리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들 키감도 괜찮은거 같네요^^


▲ 3인치 hVGA 화면

시원시원한 3인치의 화면과 색감이 깨끗해 보기 좋습니다.
3인치의 넓직한 화면으로 어떤 포퍼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이제 카메라의 전체적인 외관을 봤으니
 어떤 구성품들이 제공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메뉴얼과 설치 CD

기능이 많은 제품이니 설명서를 꼼꼼히 체크해 보는건 필수입니다. ^^


VLUU ST10 구성품

핸드스트랩, 터치팬, 배터리, 충전어댑터, 이어폰, DATA케이블, 영상케이블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에 이어폰이??
바로 어마어마한 기능을 기대하게 하는 구성품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케이스가 없다는건 아쉬운 부분이네요~
LCD를 보호해야 하는 햅틱인데.. 요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일단 아쉬움은 뒤로한채 하나씩 구성품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


▲ 핸드스트랩

일반적인 핸드스트랩이라 특별할 건 없습니다. ^^


▲ VLUU ST10 핸드스트랩 장착

장착한 모습입니다.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꼭 장착하고 다녀야 하는거 아시죠?


▲ 터치팬

줄에 매달아 쓰는 터치팬입니다. 생김새가 독특하죠~
손으로도 조작을 할 수 있지만 지문이나 기타 이물질이 묻을 수 있기 때문에
터치팬으로 사용 하는게 좋습니다.


▲ 터치팬 장착

줄에 매달아 놓고 쓰니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좋네요~ ^^


▲ VLUU ST10 터치펜 사용

붕붕~ 손끝으로 전해져 오는 느낌이 좋습니다.
화면 터치일 경우 눌렀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터치에는 진동기능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충전 어답터

삼성 카메라에 공통적으로 들어가있는 어답터 입니다.
케이블 분리형이라 참 좋죠~ ^^


▲ DATA 케이블

단독으로 쓰이면 DATA 케이블. 어답터와 연결하면 전원 케이블로 사용됩니다.


▲ 어답터 + 케이블 결합

어답터와 케이블이 결합되니 일반 전원선으로 변신하죠~ ^^


▲ VLUU ST10 과 전원어답터 연결

이렇게 연결해서 충전을 하면 됩니다.


▲ VLUU ST10 충전중

충전중에는 빨간색 LED 표시가 나와 충전중임을 알려줍니다.


▲ 영상케이블

VLUU ST10에서 찍은 동영상을 TV를 통해 볼때 사용되는 케이블입니다.
HD 영상이 아니라서 아쉽긴 하네요~


▲ VLUU ST10  영상케이블 연결

20핀 단자에 꼽고 사용하면 됩니다.


▲ 이어폰

디카에 이어폰이???
바로 ST10은 컨버젼스 디카이기 때문에 제공된 구성품입니다.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

하지만 이어폰 디자인이 너무 떨어집니다. ㅡㅡ;
싸구려 feel 지대로네요~~
조금 더 신경써서 제공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VLUU ST10 이어폰 연결

이어폰을 꼽아 놓으니 꼭~ 예전에 미니카세트를 닮은 모습이네요~
그러고 보니 이 디자인을 어디서 본듯한데~~~흠.. ^^;;;


▲ VLUU ST10 색상 비교 (블랙 VS 실버)

여러분은 어떤 색상이 마음에 드세요??
이 외에도 핑크색이 있었는데.. 그건 같이 비교하질 못했네요~ ^^;;
아무튼..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색상이 이 두가지 색상이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볼때는 검정색이 세련된 맛은 조금 더 있구요~
은색은 확실한 투톤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전 검정색에 한 표 던집니다. ^^;;


▲ VLUU ST10 VS VLUU NV100HD

크기며 디자인을 비교해 보세요~
기능상 차이점이 있는 제품이라 비교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나름의 디자인 매력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 VLUU ST10 VS 시크릿폰

휴대폰 사이즈와 별차이 없죠? ^^
그만큼 슬림하고 작은 사이즈의 컴팩트 디카입니다^^


▲ 햅틱 디카 VS 햅틱2

햅틱의 시초인 휴대폰과 비교해 봤습니다.
햅틱이 성공한 것처럼 햅틱 디카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
 

기능적인 것은 다음에 알아보고 일단 디자인 경쟁력만 아래의 사진과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멋지죠~ ^^
리더유도 사진 예쁘게 찍을려면 예쁘게 찍을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햅틱 디카인 VLUU ST10의 디자인 부분을 살펴봤는데..
어떠셨나요? 아주 기발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맛은 없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리뷰부터는 기능적인 부분에 대해 살펴볼테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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