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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류문화 홍보에 유독 노력 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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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K-pop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국내 가수들이 해외진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정말 자랑스러운일이 아닐까 합니다. 한동안 침체기를 겪은  K-pop으로서는 해외에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런 상황이 정말 뿌듯한데요. 다시 지펴진 K-pop의 열기가 앞으로도 쭈~욱 이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얻고 있는 K-pop 인기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받쳐 주지 못하는 국내 인프라가 많이 아쉬운 상황이라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인기 있는 몇 몇 스타 가수들을 제외하고는 많은 가수들이 그들의 재능을 알릴 기회를 얻지 못해 금방 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 국가의 경쟁력으로 문화경쟁력도 이제 무시 못하는데, 이 분야에 대한 관리와 육성방안이 많이 따라오지 못하는 게 현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제인이 있었네요~ 바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입니다. 오늘은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이 한류문화 홍보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 한경 비즈니스)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데요. 최근에 박삼구 회장이 수도 서울의 상징성과 규모 및 접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서울광장에 세계각지에서 문화 한류를 이끌고 있는 K-pop 상설 공연장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관련기사 : 박삼구 회장 "서울광장에 한류 공연장 건립하자"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0603180320399


[기사 내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이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광장에 한류 상설 공연장을 건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삼구 회장은 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관광위원회 회의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광장 한류 상성 공연장 건립 ▲한라산·지리산·설악산 등국내 명산에서의친환경 케이블카 설치 ▲한·일 관계 개선 등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서울광장 K-pop 상설 공연장 조감도 - 뉴시스)


박삼구 회장은 도심 중심부의 상설 공연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K팝 가수들의 외국 공연은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을 찾기 힘들다"며 "서울광장이 최적지"라고 말했다.


박삼구 회장은 서울광장을 제시한 이유로 '접근성', '규모', '상징성'을 꼽았다. 박삼구 회장은 "명동·고궁·인사동 등 외국 관광객 대표 방문지와 1km 이내에 자리잡고 있으면서도 1만3200㎥ (4000평) 규모의 면적이 있어 외국인과 국민 모두 접근이 쉽고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며 특히 서울 중심부에서 문화공연이 연중 이어진다면 국가 이미지와 격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삼구 회장은 "K팝 공연뿐 아니라 클래식과 인디 공연 등 다양한 음악이 열려 누구나 잠시 들려 즐길 수 있다면 유익할 것"이라며 "정부와 지자체에서 추진한다면 재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중략)-----------------







(박삼구 회장 - 연합뉴스)


재계에서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박삼구 회장의 아이디어가 나중에 실제로 추진된다면, 서울을 대표하는 컬쳐 랜드마크로서 K-pop에 대한 글로벌 홍보 효과나 영향력이 정말 더 커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한류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에 관심이 많은 박삼구 회장은 직접 이끌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과 지난 2013년에 "강남스타일"로 세계적 가수가 된 싸이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한 해동안 비즈니스 무료 항공권 및 할인 후원을 통해 빅뱅, 2NE1 등 YG 소속 가수들과 글로벌 문화공연활동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항공사와 글로벌 문화예술 제휴는 'K-pop 세계화'에 많은 도움을 주었을 거라는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이번 박삼구 회장의 제안처럼 한류문화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인프라 개선과 실천해 나가는것이 앞으로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의 많은 각계 인사들이 한 나라의 문화 콘텐츠의 경쟁력이 국가 이미지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 http://kocef.tistory.com/20 )


우리나라가 문화 콘텐츠 강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박삼구 회장을 비롯한 여러 경제계 인사들의 노력이 빛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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