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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데스크탑

노트북도 이제 손맛? XNOTE P510 프리미엄 노트북다운 차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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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OTE P510은 프리미엄 노트북이라는 컨셉이지만 과연 일반 노트북들과는 어떤 차이를 보이고 있을까요?
디자인? 물론 예쁩니다. 하지만 타사의 제품들도 나름의 디자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이것만이 차별화된 요소라 보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그렇다면 어떤 차별화된 요소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래서 지금부터 XNOTE P510이 노트북에서 새롭게 시도한 차별화된 요소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별화된 요소인지? 아닌지는... 여러분도 같이 한번 생각해 보세요^^




차별화 요소1. 감촉이 느껴지는 벨벳 키보드!


XNOTE P510 내부를 보면 그냥 검정이 아닌 약간 부드러운 느낌이 들죠?
바로 벨벳느낌이 적용된 키보드입니다.
오호~ 역쉬~ 노트북을 열었을때부터 뭔가 다르다 싶었습니다. ㅋㅋ
그럼 어떤 느낌인지 사진으로 잘 감상해 보세요^^


어떠신가요?
사진으로 그 느낌을 담아보려고 했는데.. 제대로 전해졌나 모르겠네요~ (사진 내공 부족 ㅠㅠ)

아무튼 벨벳 키보드라 사용시 그 감촉이랑 밀리지 않는 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
그리고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자판에 부드러운 굴곡이 있어 
손가락을 살포시 잡아주는 기능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차별화 요소 2. 바이브레이션(진동)이 적용된 파워버튼


전원 버튼을 보면 버튼 방식이 아닌 터치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요즘 한참 휴대폰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진동기능 ^^
파워버튼을 누르는 순간~ 짜릿한 손맛과 함께
XNOTE P510에 생명을 넣어준거 같은 감성적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ㅎ


전원이 켜지면 부드러운 LED 불빛이 들어와 작동 상황임을 시각적으로 알려줍니다.

파워버튼에 진동기능이 왜 필요해? 의문을 가질수도 있지만...
파워버튼 하나에도 새로운 기능을 담으려는 모습이
프리미엄 노트북의 가치를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


차별화 요소 3. 히든라이팅(Hidden Lighting)이 적용된 터치패드


전원이 들어가지 않았을때는 이렇게 터치패드에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거기다 버튼도 없어 얼핏 봐서는 터치패드가 없나 생각이 들정도로 잘 숨겨져 있습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이렇게 터치패드 모서리에 숨겨져 있던 불빛이 들어오면서 터치패드의 존재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굳이 히든라이팅이 필요할까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프리미엄 노트북은 뭐가 달라? 라는 질문에 이런게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요소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런 감성적인 효과야 말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디지털리더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


그리고 터치패드 버튼에도 진동기능이 들어있어 버튼을 누를때마다 지~잉 하는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재미있는 기능이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사용 하다보니 없는 노트북에서는 허전한 감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요즘 터치폰 중 진동기능이 없는 터치폰를 만지면 어색한것처럼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터치패드에 진동기능은 필수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 보네요~ ^^


부드럽게 전해지는 벨벳 키보드의 느낌과 진동기능으로 컴퓨터 하는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노트북의 조건은 뭘까요?
성능만 좋으면 프리미엄 노트북이 될까요?
성능은 컴퓨터의 특성상 조금만 지나도 금방 따라 잡힐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위와 같은 차별화된 요소가 있어야 진정한 프리미엄 노트북이라 불릴 수 있지 않을까요?
뭐~ 개개인에 따라 그 평가는 달라질 수 있지만 타 노트북에서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것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올 프리미엄 노트북들은 어떤 차별화된 요소들을 가지고 나올지 사뭇 기대가 되네요~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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