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맘대로 리뷰/영상기기

LED TV가 이젠 대세? LCD TV를 구형으로 만든 무서운 세상!

반응형




집에 이미 FULL HD LCD TV가 있어 최근 광고하는 LED TV를 보면서도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뭐~ 이정도도 좋은데.. LED TV까지는 필요 없겠구나라는 생각~ ㅋ

그러다 얼마전 전시회에 가서 우연히 LED TV를 직접 보게 되었는데 

보는 순간 "헉!"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 핑거슬림이라고 했는지 단번에 이해가 가더군요~ 그 모습은 이랬습니다.


▲ 삼성 LED TV


▲ 삼성 LED TV 두께

정말 얇죠~  집에 있는 TV와 비교해 보니 LCD TV가 이렇게 초라해 질줄은~ ㅡㅡ;

TV가 이렇게 슬림해질 수 도 있다는 생각과 무서운 기술력에 놀라버렸습니다.
그리고 제 TV도 이젠 구형이 되었구나 생각이 드니까 슬픈 생각까지~ ㅠㅠ (영원할 줄 알았는데~)


LED TV에 비해 무거워 보이고 둔해 보이죠~ ^^;;

만족하며 쓰긴 했지만 LCD TV가 아쉬웠던건 벽걸이를 쓰려고 하니 벽에 무지막지하게 장착을 해야 했다는 겁니다. 구멍 쏭쏭 뚫고~~ ㅠ.ㅠ
그리고 LCD TV의 단점이 LCD TV는 실제 보다 밝게 표현이 되기 때문에 화질을 왜곡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알다시피 응답속도가 조금 떨어져 액션영화같이 화면 전환이 빠른 영상를 볼때 잔상이 남기도 합니다.
물론 예민 하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입니다. ^^


하지만 LCD TV의 장점도 충분히 있었습니다. 화질도 좋고 색감이 화사해 밝은 이미지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제격이라는거~~ ^^


그렇다면 앞으로 과연 LED TV가 대세가 될 수 있을까요?

물론 아직까지 초기라 가격이 높은 단점이 있고 LCD TV가 아직 건재하기 때문에 쉽게 대세가 되긴 힘들어 보이지만 어느 정도 보급화가 시작되면 LCD TV처럼 가격다운은 불보듯 뻔한 일일 것입니다. 즉, LCD 보다 장점이 많은 LED TV가 대세가 되는데 멀지 않았다는 겁니다.

LED TV의 장점을 보자면..

일단 LED TV가 가져다줄 집안 인테리어 분위기는 LCD TV가 주지못한 진정한 벽걸이 TV의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CCFL(냉음극형광램프)을 광원으로 채택한 LCD TV가 `형광등` 화질이었다면 LED TV는 전기에너지를 곧바로 빛으로 바꾸기 때문에 자연광에 한층 가까워 TV 보는 즐거움을 더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LED TV의 가장 큰 장점은 LCD TV와 PDP TV의 장점을 섞은 듯 밝으면서도 편안한 화질이라고 합니다. 이젠 LCD를 구입할까? PDP를 구입할까 고민할 필요가 없어지겠네요~

그리고 TV CF에서 나오듯이 
LED의 광원이 빛의 속도로 바뀌기 때문에 빛의 화질이라고도 말합니다.  이렇다 보니 피로감도 덜하고 처음에는 잘 못느낄 수 있겠지만 그 차이는 확실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니 곧 LED TV가 대세가 될 날도 멀지 않았다는 조심스런 예측을 해보게 되네요~ ^^;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이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추천]을 구독을 원하시면  눌러주세요 ^^

여러분의 소중한 은 리더유에겐 큰 힘이 됩니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