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기가 6중날이면 확실히 달라 졌을까? 도루코 PACE6 파헤치기!

면도기 경쟁력은 날 수가 좌우?

면도기들의 신제품 출시때마다 보면 3중날, 4중날 저마다 날 수가 많아졌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국산 브랜드인 도루코가 세계 최초로 6중날 면도기를 출시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궁금해지는 한가지!!

그렇다면.. 날 수가 많아지면 면도 효과도 좋아질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ㅋㅋ
그래서 지금부터 6중날을 탑재한 도루코 페이스6를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잘 참고해 보세요~^^

▲ 도루코 PACE6 풀 패키지

면도기, 면도날, 쉐이빙폼 입니다.
날 면도를 하기 위한 필수 패키지이죠~ ^^

▲ 도루코 PACE6 제품 포장

제품 포장상태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납니다.
가격도 비싸 보일거 같고~
하지만.. 가격은 음청 싸다는거~
아시죠? 면도기는 날이 더 비싸다는거~ ㅡㅡ;;

▲ 도루코 PACE6 구성

제품 구성은 면도기와 면도기 거치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깔끔하고 좋아보이죠~ ^^

▲ 도루코 PACE6 구성

거치대 아래를 보니 추가 날 케이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날이 하나 더 제공되고 있네요~ ^^

▲ 도루코 PACE6 거치대

거치대는 화이트와 주황의 조합으로 깔끔한 이미지가 풍겨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뛰어나 보입니다.

▲ 도루코 PACE6 거치대

거치대 앞쪽에는 이렇게 기능적인 부분도 제공되고 있어
면도기를 건조시킬때 유용하게 사용될 듯 합니다. ^^

▲ 도루코 PACE6 거치대 옆모습

거치대 옆을 보면 화이트와 투명 케이스의 조합을 통해
자칫 단순할 수 있는 케이스의 디자인을 살려주고 있습니다.
디자인에 많이 신경 쓴 제품임을 알 수 있겠네요~^^

▲ 도루코 PACE6 거치대 날케이스 분리

날케이스는 이렇게 분리가 가능해 추가로 날을 구입했을때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 도루코 PACE6 추가 날

추가 날은 이렇게 제공되고 있으니 그냥 교환해서 아래쪽에 부착하면 되겠죠~ ^^


간단하게 구성품을 살펴봤으니 본격적으로 도로코 PACE6 면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 도루코 PACE6 면도기

보시다시피 화이트와 블랙의 조합을 통해 로보트가 같은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완성도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

▲ 도루코 PACE6 면도기 옆라인

멋지죠~ 하나의 로보트를 보는듯한 강인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

▲ 도루코 PACE6 면도기 면도날 부분

이 제품의 가장 큰 핵심인 6중날 면도기가 탑재된 부분입니다.
정말 6중날이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오호~ 대단하네요^^

▲ 도루코 PACE6 면도기 손잡이

손잡이 부분은 이렇게 PACE 로고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참고로 흰색이 들어가 있는 곳들은 고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도루코 PACE6 면도기 손잡이

손잡이 아래쪽 부분은 올 고무로 되어 있고 이렇게 촘촘하게 무늬가 새겨져 있어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단점 한가지!
흰색이다 보니 처음엔 좋겠지만.. 금새 누렇게 변하게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위해선 감수해야 할 부분이지만..
생활의 흔적에 대비할 수 있는 색상 도입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 도루코 PACE6 면도날 분리

면도날을 분리할 때는 위에 흰색 고무를 아래로 내려주면 분리가 가능합니다.

▲ 도루코 PACE6 면도날 분리 모습

면도날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 도루코 PACE6 면도날 걸림쇠

면도날을 잡아주는 부분은 이렇게 쇠로 되어 있어
쉽게 분리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 도루코 PACE6 면도날 교체

면도날 교체는 이렇게 케이스에 부착된 날에 꼽기만 하면 됩니다. ^^

▲ 도루코 PACE6 면도날 교체

면도날 교체된 모습입니다.
뭔가 뭔가 달라진거 같죠?
바로 위에 색상이 바뀐걸 알 수 있습니다.
메인 날은 주황색이지만 교체날은 사파이어색상이네요 ^^


이제 디자인적으로 살펴봤으니 과연 다른 면도기와 무슨 차이가 있을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질레트 VS 쉬크 VS 도루코 비교

면도기 3대 브랜드인 질레트, 쉬크, 도루코를 비교해 봤습니다.
질레트와 쉬크는 외국브랜드이고
도루코만이 국내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습니다. ^^
일단 디자인 만을 봤을때 도루코 PACE6가 최신 제품답게 화려해 보입니다.

▲ 질레트 VS 쉬크 VS 도루코 비교

좌측부터 3중날, 4중날, 6중날 입니다.
다 한때를 풍미했던 면도날 들이죠~ ㅋㅋㅋ
그럼 날들을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질레트 면도기 3중날

제가 예전에 많이 사용했던 면도기로
이때만 해도 3중날이 최고라고 광고가 되었던 제품입니다.

▲ 쉬크 면도기 4중날

쉬크에서 세계최초라고 나온 4중날 면도기입니다.

▲ 도루코 면도기 6중날

그리고 도루코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 6중날 입니다.

날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점점 촘촘해져 가는 걸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면도도 더 촘촘하게 해줄까요??

실제로 어떻게 깎이는지 실험해 봤습니다.

쉐이빙 폼을 짜서 얼굴에 바르고 작업!!
(면도 하는건 상상에 맡깁니다~ ㅋㅋ)

면도를 다 한 느낌은
음~ 뭐랄까 확실히 빨라졌다는 느낌과 6개의 날이 한번에 이동을 하니
촘촘하게 털을 제거해 줘 깨끗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면도날 수에 승부를 거는 구나 생각이 들정도~ ^^

면도날 수가 면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본적인 효과를 파악한 순간입니다. ㅋㅋ

지금까지 도루코 PACE6를 꼼꼼히 파악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사소한 면도기이지만 정말 많은 기술들이 녹아들어간 것 같죠~

이제 곧있으면 다른 면도기들도 6중날 제품들을 출시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다음 면도기 신제품들은 몇중 날들을 가지고 나올께요? 
8중날? 12중날?? ㅋㅋ
이제 왠지 한계에 온것 같기도 한데~ 벌써 다음 신제품이 기대가 되네요~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이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추천]을 구독을 원하시면  눌러주세요 ^^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은 리더유에겐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