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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롱바디, 2016 쌍용 티볼리 에어 디젤 어때? 티볼리 성공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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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쌍용 티볼리 에어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티볼리 에어는 소형 SUV 시장에서의 티볼리 성공을 발판으로 준중형 SUV 시장을 공략하는 쌍용차의 전략 모델입니다. 티볼리의 디자인 경쟁력은 이어가면서 실내 크기를 더욱 키워 소비자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그럼 티볼리 에어의 매력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6 쌍용 티볼리 에어, 기존 티볼리와 무엇이 다를까? 



2016 쌍용 티볼리 에어 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티볼리와 똑같은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티볼리와 디자인 차이를 확인해 보세요~


범퍼 부분이 더욱 세련되게 바뀐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16 쌍용 티볼리 에어의 후면 모습입니다.


후면 모습은 기존의 느낌과는 많이 달라졌지요~



기본 티볼리는 작은 차의 유니크한 매력을 살렸고


티볼리 에어는 댄디한 매력으로 준중형 SUV의 색을 살렸습니다. 


그래서 차도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차폭은 기존 티볼리나 티볼리 에어나 똑같거든요~ 



2016 쌍용 티볼리 에어의 가장 큰 차별점은 길어진 바디 입니다.


티볼리 롱바디로 출시전부터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티볼리의 전장이 4,195mm 이고


티볼리 에어 전장은 4,400mm  입니다. 


그래서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6 쌍용 티볼리 에어 대시보드 모습입니다. 


기존 티볼리와 디자인 차이는 느낄 수 없습니다. 



기존 티볼리 실내와 똑같죠~~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롱바디 모델이니까요!! 


전폭은 동일하다는 점 참고해 두세요~~ 






티볼리 롱바디 쌍용 티볼리 에어 성공할 수 있을까? 



티볼리의 등장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은 더욱 활기찬 경쟁을 했습니다. 


QM3의 대항마로 쌍용차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모델은 중형 SUV 시장입니다.


소형 SUV 보다는 이왕이면 공간활용도가 높은 모델이 선호도가 높거든요~



그래서 이번 2016 쌍용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보다 더욱 큰 성공 가능성이 보입니다.


티볼리의 디자인 매력은 이어가면서 더욱 큰 실내 공간으로 만족도를 높였으니까요!! 



그리고 티볼리 에어는 디젤 모델만 나옵니다.


1.6 디젤 모델로 연비가 수동모델의 경우 15.7km/l 나 됩니다.


물론 오토로 갔을때는 13.8km/l 입니다.


연비를 우선시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동 모델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참고로 기존 티볼리 연비는  휘발유 모델의 경우 수동은 12.3km/l , 오토는12.0km/l 입니다.


티볼리 디젤 연비는 오토가 15.3km/l 입니다. 


연비 경쟁력은 티볼리가 당연히 좋지요~~ 


하지만 차체가 커진만큼 티볼리 에어 의 경쟁력은 충분합니다. 



넓직한 실내 공간!!


티볼리 롱바디라 확실히 뒷자리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그리고 뒤쪽 자리는 완전히 접혀지는 구조로 레저용으로 딱입니다.


2016 쌍용 티볼리 에어의 성공 가능성이 보이죠? ^^



쌍용 티볼리 에어 디젤의 인기 어떠실거 같나요? 


가격은 1,949만원부터 2,626만원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있습니다.


쌍용차가 확실히 감을 잡은거 같은데요~~


SUV 경쟁에서 쌍용차가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거 같아 기분좋습니다.


현대기아차와 더욱 치열한 경쟁으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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