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위퍼블 새로운 전자책 시대 이끈다! 독립출판서점 가볼까?

해외와 달리 국내 전자책 시장은 정체된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의 책을 단순히 컨버팅 하는 수준에서 전자책이 만들어지고 있고 영상시대가 시작되면서 책을 읽는 수요도 많이 줄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반면 해외의 경우는 아마존, 아이북스등 나름 전자책 시장의 잘 구축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전자책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기 위해 위퍼블이라는 서비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위퍼블은 놀랍게도 한글과컴퓨터에서 만들고 있는 서비스인데요~ 독립출판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에디터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직접 전자책을 쓸 수 있는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그럼 위퍼블 간담회를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독립출판 위퍼블 간담회 발표 내용 보기!

전자책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보여준 위퍼블!

위퍼블의 시작과 위퍼블의 가능성을 발표로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한컴의 전자책 사업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당시에 2년간 40여종의 앱북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높은 제작비용과 낮은 구매력으로 결국 철수!!

심기일전 후 전자책 솔루션 구축 사업에 나섰지만 낮은 수주금액과 높은 개발비용으로 결국 철수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전자책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보여준 것이 이번에 선보인 위퍼블 서비스입니다.

위퍼블은 출판/배포를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독립출판은 쉽게 이야기해서 내 맘대로 책을 쓰고 출판한다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출판사를 통해서만 할 수 있었지만 이 과정을 없앤 것입니다.

그리고 배포채널도 함께 제공하고요~

이런 독립출판 분위기는 세계적인 추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마션의 경우가 독립출판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혼자 만든 창작물이 영화까지 쓰이면서 이 사람은 엄청난 부를 가져가게 됩니다.

이 내용을 보니 독립출판에 대한 의지가 불타오르지요~ ㅋ

아이북스와 아마존은 이미 전자책 독립출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북스는 전자책 저작, 배포/유통, 뷰어까지 제공해 하나의 플랫폼으로 넣어 두었습니다.

아마존은 여러가지 에디터를 사용할 수 있고 아마존을 통해 킨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자유로운 제작과 유통과정이 있었기에

해외에서는 전자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퍼블도 이런 부분을 착안해

장점만을 적용해 국내 독립출판 시장을 키우고자 하고 있습니다.

만들고 관리, 배포하고 읽기까지 위퍼블로 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럼 국내 독립출판 서비스가 없었을까요? 

있었습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국내도 충분히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 성공하지 못하고 폐쇄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 국내 컨텐츠 시장 환경을 무시하고 아마존킨들과 아이북스를 따라갔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독립출판 위퍼블은 다른 생각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독립출판 위퍼블은 책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해리포터도 책이지만 각종 관공서에서 나오는 간행물도 책이라는 겁니다

이 내용을 보는데 저도 정말 참신한 접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발행되는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의 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총 323개에서 기관당 연간평균 35종의 간행물을 출간한다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지요~ 초중고교, 대학교,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매년 어마어마한 양의 간행물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부터 위퍼블은 시작하기로 한것입니다. 

형식적으로 만들어지는 간행물로 인한 자원 낭비!!

그리고 더 많은 사람에게 가지 못한 간행물들을 위퍼블이 해소 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위퍼블 사업의 본질은 콘텐츠 배포 플랫폼 사업으로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잘 정착이 된다면 낭비되는 예산,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거라 기대가 됩니다. 

또한 사용자들도 더 많은 읽을 거리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위퍼블은 유투브 서비스를 많이 착안했다고 합니다.

유투브의 성공은 배포플랫폼과 쉬운 공유 시스템에 있지요~ 

그래서 위퍼블은 본인 전자책을 쉽게 공유할 수 있고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넣을 수 있는 임베딩 코드를 제공합니다. 

허황된 꿈일 수 있지만

전자책은 위퍼블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위퍼블입니다. 

위퍼블과 아마존킨들, 아이북스 비교입니다.

위퍼블은 온라인 서점이 아닌 전자책 배포 플랫폼이라는 접근 방식이 다르고

비즈니스 모델도 수수료와 임대료, SI라는 새로운 수익구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력도서는 정기, 비정기 간행물 중심으로 나가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플랫폼은 구글, 애플, 웹 모든 플랫폼을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북스처럼 저작도구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위퍼블의 강점입니다. 

위퍼블은 아이북스 저작도구의 편리함을 알고 많은 부분을 적용했습니다. 

모든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전자책 구독이 가능해 플랫폼간이 경계가 없습니다. 

저장, 관리, 배포가 용이하기 때문에 좋은 책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독립출판 서비스는 다양한 출판 생태계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현재도 대학생들에게 무료 교재를 배포하는 좋은 활동들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자책 제작 교육과정에 위퍼블을 공식 실습교재 채택을 해 전자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학생들도 자유롭게 책을 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유학기제가 도입되어 전자책 제작 강좌 실습 교제로 위퍼블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독립출판 위퍼블 저작도구 어때? 

위퍼블 저작도구의 모습입니다.

워드 프로그램 같은 느낌이죠~

한글과컴퓨터의 기술이 잘 녹아가 들어가 있고 전자책을 만드는데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제목, 이미지 등 워드처럼 쉽게 배치할 수 있어서 좋네요~ 

더 좋은 저작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전자책은 쉽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블로그에도 책을 넣어서 볼 수 있는 세상입니다. 

사례를 통해 본 위퍼블로 만든 전자책입니다. 

정말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 ^^ 

여러분도 노력만 하시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독립출판 위퍼블이 잘 정착만 된다면 전자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독립출판 위퍼블 어플에서 보니.. - 독립출판서점!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위퍼블 어플 입니다. 

위퍼블 어플을 실행하면 관심 장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술과 여행 카테고리를 선택 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의 전자책들을 모아서 볼 수 있으니 좋네요~

독립출판서점이라 골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전자책들입니다. 

아직은 컨텐츠가 많지는 않았지만 독립출판을 통해 작성된 책들이라 신선한 시도가 좋아보입니다. 

저도 여행 다니면서 여행 전자책 하나 내고 싶네요^^

어떤 학생이 만든 전자책도 있어서 확인해 봤습니다.

어린 학생이 이렇게 전자책을 만든다는게 대단하네요~ 

이런 독립출판 물들이 많아지면 독립출판서점도 큰 인기를 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위퍼블 전자책은 가볍게 다운 받아 볼수도 있어서 어디서든 데이터 걱정없이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 다닐때 가이드북 하나 다운 받아 가면 좋겠죠!! 

독립출판 시대를 이끌고 있는 위퍼블, 새로운 시도와 기획이 돋보이는 서비스인데요~

관공서에서도 위퍼블을 잘 활용하면 좋을 거 같고

개인들도 자신만의 전자책을 한번 출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퍼블은 창작자들의 수익을 더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요~~ 

위퍼블이 새롭게 시도한 전자책으로 국내 전자책 시장도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은 사람이 좋아할만한 글]

- LG G5 카메라 어때? G5 광각 카메라는 신의 한 수.

- 르노삼성 SM6 VS 쉐보레 말리부 어떤 선택이 좋을까?

- 배틀트립 오사카 여행에서 본 캐논 CS100 과 캐논 M10 with 하니, 솔지

본 포스팅은 한글과컴퓨터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