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드라이브] 삼성전자 USB Flash Drive SUB-1GB 리뷰

▲ 삼성전자 USB 박스   삼성 답게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뭔가 있어 보이는 듯한.. ^^

▲ 삼성전자 USB 구성품   USB 니까 뭐 특별한건 없는데 설명서가 다른 제품들에 비해 굉장히 두껍네요.. 그래서 다른 설정이 많이 필요한거 아닌가 했는데 설명서를 안봐도 사용하는데는 아무지장이 없습니다.

▲ 깔끔한 삼성전자 USB   보는 바와 같이 유선형을 띄고 있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가운데는 거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테두리는 크롬도금이 되어 있는데 가운데가 플라스틱이라 그런지 고급스러운 맛은 떨어집니다. 차라리 유리 코팅이나 다른 재질로 되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 USB 뒷면   앞뒤 똑같은 디자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1G라고 용량을 표시하고 있는데 전 이게 USB를 연결하면 불이 들어오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더군요.. 실망.. ㅡㅡ;

▲ USB 캡 분리   이렇게 캡을 열면 USB단자가 나옵니다. 그리고 캡 접촉 부위가 단단하게 되어 있어 빠질 염려도 없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이니 언제가는 헐거워 지겠죠~ 그러다보면 캡도 없어지고 그래서 이런 캡 분리 방식은 곧 사라질 모델일꺼 같습니다. 이젠 슬라이딩이 대세~~~~

▲ 삼성전자 USB와 핸드폰의 크기 비교   스카이 6100과 비교한 모습입니다. 굉장히 작죠~ 처음엔 어느정도 크기가 될줄 알았는데 받아보니 정말 작았습니다.

▲ 삼성전자 USB 고리 장착   열쇠고리 같이 고리가 생겼죠.. 다른 제품들은 휴대하기 편하라고 목에 거는 고리가 제공되는데 이제품은 이렇게 들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것에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바로 끊어진 부위가 보이시죠? 바지고리에 연결해서 다니라는 겁니다. ^^  

전체적인 평을 해보면

 

★ 디자인 - 사진으로 보기엔 좋아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가벼운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선형 제품은 싫증을 많이 내는 지라... ^^;

★ 성능 - USB는 안정성이 제일 이겠죠.. 삼성의 서비스가 뒷받침 되고 있으니 이부분은 걱정안해도 될꺼 같습니다.

★ 기타 - USB캡이 분리되니 분실 우려가 높습니다. 분리했을때 뒷부분에 낄수 있거나 고리로 연결 되었으면 조금더 낫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다른 제품들이 USB기능을 다 하기 때문에 USB드라이브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못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데로 회사업무를 하는 사람에겐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들 덕분에 가격도 많이 싸지고 있으니 업무용도에 따라 활용하면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