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T50 Air 에어스킨 메쉬 의자 사용해보니.. 좋은점과 아쉬운점은? - 시디즈 T50 Air 단점!

시디즈 T50 Air 에어스킨 메쉬 의자를 약 한달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의자라 관심 많으실텐데요~ 사용해본 느낌을 가감없이 전해드릴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디즈 T50 Air 에어스킨 메쉬 의자 좋은점

 

역시 디자인은 시디즈!

 

 

의자를 선택할때 편한것은 기본이고 스타일을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인테리어에 중요한 요소를 차지 하니까요~ 시디즈 T50 Air 에어스킨 메쉬 의자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방이나 거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해줍니다. 화이트 색상의 산뜻함과 메쉬의 은은한 컬러감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요즘은 거실에 책상 설치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거실에 두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더 보여주고 싶은 시디즈 T50 Air 에어스킨 메쉬 의자 입니다. 

 

에어스킨 메쉬 소재의 쾌적한 매력!

 

 

시디즈 T50 Air는 좌판, 등판 다 시디즈가 직접 개발한 고탄성사로 구성된 에어스킨 메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에어스킨 메쉬는 세계 최고 섬유회사인 듀폰사의 고급 탄성사로 구성되어 매우 유연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부드러운 극세사와 질긴 나일론사가 함께 조직되어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오픈프레임 좌판 구조로 체압을 고르게 분산 시켜주어 다양한 자세에도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요~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한 점도 매력적입니다. 

 

참고로 패브릭 의자 대비 같은 시간 앉아 있을때 약 1.7도 정도 낮게 나온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통기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시디즈 T50 Air 좌판커버도 있어요~ 

 

 

시디즈 T50 Air는 별도의 좌판커버를 판매해 패브릭의자의 느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에는 쌀쌀해지기 때문에 패블릭의자의 좌판이 그립기도 하지요~ 이런 점을 감안해 4가지 색상의 좌판 커버를 별도 구매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속이 다 보이는 좌판이지만 좌판 커버를 입히면 패브릭 의자 처럼 푹신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28,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시디즈 T50 Air 좌판 커버 입니다. 좌판 커버만 씌우면 또 다른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게 좋지요~ 

 

 

좌판 커버를 장착하는 것도 간단합니다. 앞을 씌워주고 뒤를 연결하면 됩니다. 

 

 

시디즈 T50 Air 좌판 커버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패브릭 의자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톰하게 보이는 좌판! 실제로 도톰한 좌판은 아니지만 좌판 커버에 두께감이 있어 편안합니다. 좌판 색상은 4가지가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좌판 커버를 씌워놔도 전혀 어색하지 않죠~ 역시 디자인부터 기능성까지 잘 신경쓰고 나온 시디즈 T50 Air 입니다.

 

자세 잡아주는 시디즈 T50 Air

 

 

시디즈 T50 Air 뒷모습을 보면 사람의 잘록한 허리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허리를 잡아줘야 편한 의자이지요~ 그리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줘 장시간 앉아 있을때도 안정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장에 따라 좌판 깊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리가 긴사람은 좌판을 앞으로 쭉 뻬서 앉으면 더욱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좌판을 앞으로 쭉 뺐을때의 뒷 부분입니다. 고급 의자가 괜히 고급이 아닙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 하나하나가 그 가치를 더합니다.

 

단단한 시디즈 T50 Air 목 받침대 좋아요~  

 

 

시디즈 T50 Air의 목 받침대는 고정형 방식으로 머리를 댔을때 더욱 안정된 지지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의자들은 목 받침대가 헐렁해 목을 단단하게 잡아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목받침대는 사용자의 자세에 따라 각을 잡아주면 별도로 풀어주지 않는 이상 고정된 형태로 안정되게 목지지를 해주게 됩니다. 

 

 

오랜시간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목을 기대어 쉴때도 있지요~ 시디즈 T50 Air 도 목받침이 있는 모델이 있고 없는 모델이 있는데요~ 오랜시간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목받침은 필수 입니다. 

 

시디즈 T50 Air의 간편한 조작

 

 

시디즈 T50 Air 는 사용자 맞춤형 의자로 편안한 조작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틸팅 강도 조절 다이얼이 있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강도조절이 가능합니다. 

 

 

틸팅과 고정을 쉽게 할 수 있는 조작 레버 입니다. 5단계의 틸팅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고정하면 해당 위치까지만 틸팅이 가능해 원하는 틸팅 각을 잘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디즈 T50 Air는 틸팅시 몸이 앞으로 미끄러지 않아 요추를 등판에 밀착 시킬 수 있도록 싱크로나이즈드 틸팅을 지원합니다. 

 

 

조절형 팔걸이도 매력적 입니다.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책상 높이에 맞춰 팔꿈치 높이를 적절하게 위치 시킬 수 있습니다. 

 

 

총 5단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니 의자 높이의 맞춰 적절하게 조정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팔걸이 각도 및 전후 조절이 가능한 점도 매력적입니다. 팔 길이가 다르고 작업 모습이 다를 수 있으니 다양한 각도로 최적의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디즈 T50 Air 에어스킨 메쉬 의자 아쉬운점. (시디즈 T50 Air 단점)

 

팔걸이 높이조절 버튼 위치 아쉬움.

 

 

시디즈 T50 Air 팔걸이 높이 조절을 하려면 안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라는 의미 인데요~ 이게 눌러보면 엄지손가락이 꽤 안쪽으로 들어가 힘이 많이 요구됩니다. 엄지손가락이 짧으면 누르기도 힘들고요~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조절을 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살짝 아쉽습니다. 버튼을 바깥쪽으로 달았으면 네손가락으로 누를수 있어 편했을 텐데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시디즈 T50 Air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목 받침 각도 조절시 육각 렌치가 필요해! 

 

 

물론 목받침은 한번 고정해 두면 쉽게 변경하지 않는 부분이지만 이래저래 바꾸게 될 경우 육각렌치를 꼭 이용해 조절해야 하는 점은 아쉽습니다. 단단히 고정되는 점은 좋으나 변경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시디즈 T50 Air 단점이라 볼 수는 없지만 조금 더 쉽게 목 각도를 조절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시디즈 T50 Air 에어스킨 메쉬 의자 어떠신가요? 꽤 매력적인 의자이지요~ 시디즈 T50 Air 단점도 알아두고 선택하시면 더욱 만족스러운 선택을 할 수 있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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