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하면 명품카메라로 누구나 소유하고 싶은 묘한 매력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라이카의 빨간 로고는 카메라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는데요~ 라이카의 이런 평가는 기술에 타협하지 않은 최고의 완성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가격에서 아무나 선택할 수 없는 카메라가 되기도 했고요~ 라이카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디지털카메라에서도 라이카만의 가치를 찾기 위해 최고의 기술을 담아냈고 라이카의 역사와 전통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라이카 M10 무엇이 다를까?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는 대표 라인업으로 M시스템을 들 수 있습니다. 라이카 M시스템은 1954년 포토키나에서 라이카 M3가 출시된 이후 그 시대 혁신의 정점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라이카는 지금 시대 최고의 기술을 탑재한 라이카 M10을 출시하며 M시스템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라이카 M10의 가장 큰 변화 포인트는 세계 최고의 예술적 광학 기술과 기계적 성능이 33.75mm로 줄인 컴팩트 바디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기존 아날로그 M모델과 두께가 똑같아졌고 역대 디지털 M중에서는 가장 슬림합니다. 슬림한 바디 디자인으로 더욱 균형잡힌 그립감을 주고 있습니다.
4년만에 나온 라이카 M10은 새로운 센서 디자인으로 ISO 감도 범위를 확장시켰습니다. 100에서 50000까지 확장해 저조도에서도 획기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ISO 값이 높아지면 노이즈가 생길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기술적으로 풀어냈고 악조건에서도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라이카 Maestro-Ⅱ이미지 프로세서가 적용되어 24MP센서와 함께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ISO 설정 다이얼은 라이카 M10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입니다. 디지털 M에서 최초로 거리, 조리개, 노출시간과 ISO값을 설정할 수 있고 카메라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조절이 가능해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편한 조작을 보여주는 후면부도 인상적입니다. 직관적인 세개의 버튼 리뷰, 라이브뷰, 메뉴만 있습니다. 버튼 크기도 커서 접근성이 용이 합니다.
디지털카메라 시대가 되면서 뷰파인더가 사라지고 있지만 라이카 M은 'Messsucher' 레인지파인터, 뷰파인더를 통합하여 필수불가결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Messsucher의 앞글자를 따서 M시스템이 된 것이고요~ 라이카 M10은 전설적인 통합 뷰파인더와 레인지파인더 시스템의 몇가지 요소를 개선했다고 합니다. 피사체를 더 잘 볼 수 있도록 시야를 30% 향상했고 확배 배율도 0.73배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눈과 뷰파인더 간 거리를 획기적으로 50% 증가시키면서 안경 사용자들도 더 편하게 뷰파인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라이카 M10은 최대 초당 5장의 연속 촬영도 지원합니다. 2GB 버퍼 메모리와 최대 해상도로 빠른 촬영이 가능해 익사이팅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카 M10은 특별히 개발된 24MP의 풀프레임 CMOS 센서가 들어가 다이나믹 레인지, 색대비, 선예도, 그리고 디테일한 해상도까지 고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고성능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라이카 M10 바디는 금속 마그네슙 합금 셰시로 되어 있고 코닝 고릴라 유리가 탑재되어 스크레치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악천후를 대비해 특수 고무실이 들어가 빛, 먼지, 습기, 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반가운 변화로 라이카 M10은 무선통신도 지원합니다. 라이카 M시스템 최초로 WLAN 모듈을 제공해 iOS 디바이스에 전송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카 M-app을 이용해 라이카 M10 원거리 조종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셔터 속도 같은 설정도 가능해 원격 컨트롤로 생생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라이카 M10에서는 라이카에서 포기해야 했던 매력요소들이 대거 탑재되어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라이카 M10에서는 라이브뷰 촬영시 포커스 피킹 기능이 들어가 피사체를 선으로 잡아주게 됩니다. 보통은 영역으로만 잡지만 라이카 M10은 더욱 정교한 피사체를 잡는것을 색으로 보여줘 선예도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왜 라이카가 다른지 보여주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라이카 M10 가격은?
나쁜 남자 같은 라이카 M10 가격은 놀랍습니다. 렌즈 미포함으로 바디만 890만원 입니다. 라이카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 가격은 예상 했지요~ 아무나 선택할 수 없지만 누구나 사고 싶은 카메라 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전국 라이카 스토어에 가면 볼 수 있으니 직접 확인하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라이카 M10 사진은 정말 놀라울까?
라이카 M10을 가지고 사진 작가들이 미리 경험을 했고 샘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작은 라이카 M10이 얼마나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냈는지 확인해 보세요.
1. 영국 사진작가 매트 스튜어트 사진 - 20년간 런던의 거리 촬영을 해온 사진작가로 예술적인 거리 사진으로 유명합니다.
평범한 거리, 일상의 모습도 라이카 M10으로 찍으니 예술이 되네요~ 라이카의 깊이 있는 색감, 선예도가 인상적입니다. 좋은 카메라는 평범한 순간도 놓치지 않습니다.
2. 이탈리아 사진작가 폴비오 부가니 사진 - 여행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폴비오 부가니는 라이카 M10을 가지고 카리브해의 섬으로 가서 다양한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저조도 사진들을 특히 많이 담아 라이카 M10의 노이즈 억제력을 결과물로 확인 시켜 주고 있습니다.
3. 프랑스 사진작가 윌리엄 다니엘스 사진
저조도 상황과 빛을 이용한 사진들이 인상적입니다. 라이카 M10의 선예도가 얼마나 뛰어난지 잘 느낄 수 있네요~
4. 한국 사진작가 김현우 사진
한국은 김현우 사진작가가 부산항을 라이카 M10으로 담았습니다. 라이카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이카만의 자신감이라고 해야 될까요~ 평범한 배경 이지만 사진으로 모든걸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라이카 M10 정말 매력적이죠~ 라이카 M10 가격 앞에 좌절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도전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카메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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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라이카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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