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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은 포켓몬고 세븐일레븐 포켓스탑 추가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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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해외에서는 시들해진 인기라 국내 출시되도 큰 붐을 일으키지 못할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국내 게임 판도를 바꿔 놓을 정도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포켓몬 애니메이션을 보게 만들었고 국내 애니메이션을 위협할 정도로 포켓몬 캐릭터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포켓몬고는 포켓스탑이 주요 거리에만 배치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누리기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때 희소식을 가져온 것이 세븐일레븐 포켓스탑 소식입니다. 세븐일레븐이 포켓몬고와 제휴를 맺어 포켓스탑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포켓몬고와 손잡는 세븐일레븐!

포켓몬고 성공으로 분명 기업들이 포켓몬고를 통한 마케팅을 할 것이라 예상되었는데 그 시작을 세븐일레븐이 함께 한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지로 봤을때는 거의 확정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7700개의 매장에 포켓스탑을 설치하고 800곳의 매장에는 체육관을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럼 당연히 사람들이 세븐일레븐으로 모이겠죠~ 이를 통해 세븐일레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들의 판매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세븐일레븐이 성공적으로 포켓몬고를 안착시킨다면 본격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포켓몬고를 활용한 마케팅이 시작될 것입니다. 





세븐일레븐은 포켓몬고 홍보 효과가 있을까? 

세븐일레븐의 기대와 달리 포켓스탑 효과는 주변 지역 기업들이 누릴 수 있습니다. 포켓스탑 자체가 근처만 가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단 세븐일레븐 근처에 있는 기업들은 손안대고 코푸는 효과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븐일레븐도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의 특성상 가볍게 살 것들이 많거든요~ 음식점들과 다르게 쉽게 들어가서 뭐 하나라도 사올 수 있어 다른 편의점 대비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븐일레븐 상품과 공동 마케팅을 한다면 포켓몬고 효과는 더 커질 것입니다. 포켓볼을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이 생긴다면 대박 나지 않을까 하네요~ 

포켓몬고는 좋은게임? 나쁜 게임?

포켓몬고가 나온후 국내 게임 시장은 요동치고 있습니다. 기존 게임들과 확실히 다른 게임 스타일로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고 캐릭터의 파워는 역시 포켓몬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게임이 아니라 건강한 게임이라는 좋은 평가도 받고 있고요~ 그래서 아이들도 비교적 자유롭게 즐기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중독성이 강하고 이동하면서 해야 하는 게임이라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생기고 있습니다. 운전하면서 포켓스탑을 잡기도 하고 걸으면서도 스마트폰 화면만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운전중 포켓몬고를 하다가 사고가 난 사례도 국내에서 생겼습니다. 그리고 강남 같은 곳에서는 서로 부딪히는 일도 많아졌고요~ 

그래서 이제는 절제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방송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좋은 게임이었지만 나쁜 게임으로 시선이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포켓몬고는 확실히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습니다. 이를 잘 살리려면 부작용에 대한 대처도 잘 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면서 재미있게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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