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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악세사리

장난감 같은 몰래카메라, 앱봇 라일리 홈카메라 로봇 CCTV 쓸만할까? - appbot R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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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의 활용도가 이제는 보안뿐만 아니라 애완견 관찰용, 몰래카메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고정형 CCTV가 아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템, 홈로봇을 꿈꾸는 앱봇 라일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제가 영상으로 사용 모습을 상세하게 담아 봤습니다. 참고해 보시고요~ 구독도 부탁드려요^^ 이벤트를 통해 선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매달 할거에요~



로봇시대 앱봇 라일리 상세 작동 모습 영상 확인!


앱봇 라일리 (appbot RILEY) 첫만남



앱봇 라일리 패키지 입니다. 장난감 처럼 생겨서 더 설레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4종의 실리콘 벨트 입니다. 앱봇 라일리의 바퀴를 바꿀 수 있도록 추가 제공됩니다. 



앱봇 라일리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장난감 로봇이 들어 있는 느낌입니다. 



앱봇 라일리 구성품은 충전스테이션, 어댑터, USB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WALL E를 닮은 앱봇 라일리



앱봇 라일리를 보면 WALL E가 떠오릅니다. 탱크처럼 생긴 로봇이니까요~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현대적인 WALL E를 보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컨트롤은 RC탱크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머리에는 카메라가 달려있고 옆에는 적외선 센서가 있습니다. 위아래 120도까지 움직임을 지원해 촬영 범위가 넓습니다. 



앱봇 라일리는 360도 회전을 지원해 빈틈없는 시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아래 120도 360도 회전, 그리고 움직일 수 있어 집안 곳곳을 안전하게 감시할 수 있습니다. 



앱봇 라일리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 품질은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녹화되는 동영상 화질도 고해상도는 아니지만 볼만 합니다. 



앱봇 라일리 바닥면을 보면 충전단자가 보이고 전원, 리셋 버튼이 있습니다. 



충전은 도킹스테이션에서 할 수 있습니다. 로봇청소기처럼 하는 구조입니다. 



로봇청소기처럼 스스로 배터리가 부족하면 충전해 주면 좋겠지만 반자동 충전을 지원합니다. 로봇청소기에서 충전 버튼을 누르면 올라가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촬영한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앱봇 라일리 실리콘 밸트는 쉽게 분리할 수 있어 감각적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실리콘 벨트만 바꿔도 앱봇 라일리의 이미지는 확 달라집니다. 장난감 같은 몰래카메라로 경계심이 싹 사라집니다. 






앱봇 라일리 (appbot RILEY) 앱 연결하기!



앱봇 라일리는 앱으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다 지원합니다.



앱봇 라일리 연결 방법은 먼저 바닥면에 있는 전원과 리셋버튼을 2초간 동시에 눌러주고 땝니다. 그럼 연결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스마트폰 Wi-Fi에 들어가서 앱봇으로 써있는 네트워크 망을 잡아줍니다. 비번은 11112222 입니다. 



앱봇 라일리 앱을 실행하면 이제 집안의 Wi-Fi망을 잡게 나옵니다. 현재 사용하는  Wi-Fi를 선택해 연결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로봇의 암호를 입력하면 연결이 됩니다. 로봇 암호는 접속할때마다 입력해야 하니 참고해 두세요.



스마트폰 화면에 앱봇 라일리 (appbot RILEY) 로 보는 화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속에 컨트롤 조그 스위치가 있어 보면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카메라를 컨트롤 하는 기능이고 오른쪽은 이동을 선택하는 기능입니다. 



설정메뉴를 선택하면 상세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들이 나옵니다. 화질설정, 얼굴 검출, 모션감지, 야간 적외선, 자동 일어서기, 양방향 오디오 대화, 자동 도킹을 지원합니다. 



앱봇 라일리가 좋은점은 외부에서 화면을 보면서 오디오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앱봇 라일리로 보다가 아이한테 이야기 하면 앱봇 라일리에서 음성으로 이야기를 해줍니다.  반려 동물에게도 좋고 아이들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채널이 될 수 있습니다. 집안에 누가 침입했을때 음성으로 경고를 줄 수도 있습니다. 몰래카메라 그 이상의 가치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장애물에 걸려 앱봇 라일리가 넘어졌다면 자동 일어서기 버튼을 누르면 혼자 설 수 있습니다. 앞뒤 다 지원합니다. 이 부분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강도가 들어와서 이 로봇을 발견하게 되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냥 장남감이 서있구나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대놓고 촬영도 가능합니다. 앱봇 라일리는 모션감지를 지원해 침입시 스마트폰에 알림으로 알려주는 역할도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온 알림 메시지 입니다. 배터리가 없을때도 알려주고 사람이 감지 되었을때도 알려줍니다.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앱봇 라일리 하나 있으면 정말 든든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앱봇 라일리 충전이 필요할때는 충전 도킹 스테이션 근처로 앱봇 라일리를 이동시킵니다. 



근거리에 들어서면 앱봇 라일리 (appbot RILEY) 로 충전스테이션을 바라바 줍니다. 그다음 자동 도킹을 누르면 



도킹 스테이션을 찾고 충전을 하러 이동합니다. 




찾아가서 충전해 주는 센스!! 작은 로봇이 정말 다재다능합니다. 



앱봇 라일리의 활용도는 다양합니다. 반려 동물의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고 집안의 침입자를 감시할 수 있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보안의 역할, 집안 상황을 볼 수 있는 역할 등 활용하기에 따라 다양한 만족을 줄 수 있으니 참고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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