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후기!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루이비통 이어폰의 원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다스터앤다이나믹이 새로운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MW07 GO를 선보였습니다. MW07 GO는 기존 MW07 보다 15% 작아진 사이즈와 IPX6 방수등급으로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4년 설립된 마스터앤다이나믹(MASTER & DYNAMIC)이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로 왜 인정을 받는지 MW07 GO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첫만남!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패키지입니다. 4가지 컬러를 가진 MWO7 GO는 활동성을 강조하며 화사한 컬러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답게 패키지도 각 색상별로 구분하여 섬세한 패키지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마스터앱다이나믹 MW07 GO는 국내 공식수입원 이도컴퍼니의 제품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진행해야 추후 AS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 두시기 바랍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색상은 일렉트릭 블루, 플레임 레드, 스톤 그레이, 제트 블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컬러로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패키지를 오픈하면 니트 패브릭 소재를 채택한 충전케이스가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기존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은 메탈 소재의 케이스를 적용했었는데 MW07 GO는 니트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그립감 측면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버튼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나와 있습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구성품은 이어폰/충전 케이스, USB-C케이블, USB어댑터, 핏윙 3가지 사이즈, 이어팁 5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사이즈별로 개별 포장되어 깔끔하게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USB-C 충전케이블에는 마스터앤다이나믹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느끼게 하는 포인트 입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디자인 어때?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충전 케이스는 니트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좋고 잡았을때 그립감도 좋습니다. 그리고 스크레치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관리 측면에서도 좋습니다. 보통 유광의 케이스나 메탈은 스크레치가 잘 나는데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서 좋습니다. 그리고 가볍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충전케이스 무게는 76g, 각 이어폰 무게는 7.4g 입니다. 

뒷면에는 USB-C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앞에는 충전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3개의 LED 램프가 있습니다. 왼쪽은 왼쪽 이어폰 배터리 잔량, 가운데는 케이스 배터리 잔량, 오른쪽은 오른쪽 이어폰 배터리 잔량 표시입니다. 보통 외부 LED 표시는 충전 상태나 케이스 배터리 잔량 체크만 보여주는데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는 각각의 디바이스 관리를 보여줘 섬세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이 많을때는 녹색, 중간일때는 주황색, 적을때는 빨간색 LED가 들어옵니다. 

 

케이스 배터리가 완충되어 있을 경우 최대 2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케이스를 오픈하면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유닛이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덮개는 별도의 힌지가 없어 딱 고정된 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뒤로 넘기면 무게 때문에 저렇게 지탱하고 있고 앞쪽으로 오면 자석으로 붙기 때문에 안정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나름 괜찮은 설계입니다. 내부 유닛도 자석으로 착 달러 붙어 있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이어폰을 분리하면 내부에 3개의 충전 단자가 보입니다. 

마스터앤 다이나믹 MW07 GO 디자인은 전작 MW07과 비슷하지만 사이즈가 15% 작아졌습니다. 소재는 플라스틱 처럼 보이지만 전문 스포츠 아이웨어에 주로 사용되는 TR90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안심하고 착용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레드는 여성분들이 좋아할 색상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인데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안에는 10nm 벨릴륨 드라이버를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옆면에는 물리적 버튼이 있어 볼륨 조절, 플레이 정지, 통화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터치 버튼이 아니기 때문에 직관적인 사용성이 좋습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귀에 연결되는 부분을 보면 실리콘 핏윙이 있어 편안하고 완벽한 핏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마스터앤다이나믹만의 독점적 기술인데요. 5가지 사이즈의 실리콘 이어팁과 사용해 사용자에 딱 맞는 착용을 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를 귀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완벽하게 착용이 되면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아 거칫 아웃도어 활동시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음성도 우수해 노캔은 아니지만 음악 감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후기!

음악을 감상한 느낌은 고음부터 중저음까지 균형잡힌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풍부한 소리가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볼륨을 많이 올리지 않아도 여유로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안정적인 연결을 느낄 수 있었고 블루투스 이어폰이지만 생활방수의 최고 등급인 IPX6를 지원해 비가 올때, 땀을 많이 흘릴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여유로운 사용시간도 매력포인트 입니다. 사용시간은 완충 후 놀랍게도 최소 10시간 입니다. 보통 블루투스 이어폰은 5~6시간도 긴편이라 하는데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는 한번에 10시간 사용이 가능해 먼 여행을 떠날때도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어폰 충전 시간은 40분 충전시 1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15분 충전시에는 5시간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가 완충된 상태라면 12시간 사용 시간이 추가되어 최대 2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화 통화도 해봤는데 빔포밍 마이크를 탑재해 귀에 장착한 블루투스 이어폰이지만 소리 전달이 깔끔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볼륨이 살짝 작게 느껴진다고 하니 이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는 아웃도어 활동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착용감이 최고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IPX6의 방수 등급은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무래도 걱정하게 되는 부분을 완벽하게 대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질적인 측면도 뛰어나기 때문에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휴대하기 편한 케이스도 확실히 차별화된 매력포인트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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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이도컴퍼니로부터 제품 대여 및 원고료를 지원받아, 개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